소하지부29호 > 함성소식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함성소식
2024 년 4 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함성소식

함성소식 | 소하지부29호

페이지 정보

작성일2002-04-10 09:45 조회5,256회 댓글0건

본문

첨부 소하지부29호.hwp (0byte) 2회 다운로드 DATE : 2002-04-10 09:45:30
고용안정 투쟁의 성과를 이어
2002년 임·단투 승리를 위해 진군하자!!

단결해야만이 고용안정 지킬 수 있다.
지난 4월4일 본조 고용안정위원회가 마무리되면서 소하리 엔진변속기 공장의 중장기적 운영에 대해 합의되었습니다.

■ 엔진변속기 공장 중장기적 운영 계획
- UD 엔진은 화성공장에서 생산·운영한다.
- 람다엔진은 생산설비 능력 기준 조립 20만대, 크랑크 30만대 , 헤
드 10만대 규모는 소하리공장에서 운영하며(단, 헤드 추가 10만대 생
산물량은 소하리 노사 조사후 결정) 잔여물량은 화성공장에서 협의
하여 운영한다.

전 집행부와의 신시그마엔진 합의서 이행을 중심으로 투쟁을 시작하여 구체적인 전망을 사측으로부터 받아냄으로 소하리공장의 고용문제가 다소나마 풀렸습니다.
3개월에 걸친 천막농성과 엔진조합원의 전원 출근투쟁 참여라는 성과를 남기고 투쟁이 마무리 됐지만 아직도 마음을 놓을 수는 없습니다. 이미 사측은 광주공장 LCV문제, MR 차종, 승용계약직 계약직 문제등 노동조합과 합의했던 조합원과 직접적인 고용에 대한 사안들을 지키지 않았으며 항시 조합원의 투쟁이 조직되면 마지못해 합의서를 이행하는 작태를 보여 왔습니
다. 이제는 더 이상 회사가 고용문제를 가지고 장난 칠 수 없도록 더욱 강고히 투쟁하고 단결해야 하는 과제가 기아노동자에게 남겨져 있습니다.

람다엔진 투쟁의 성과는 현장에서부터
소하리공장 400명이 넘는 출근투쟁은 조합원들의 고용안정 투쟁에 대한 의지가 분명히 나타난 것이며 엔진공투위를 중심으로 투쟁을 조직하고 노동조합이 함께 하며 투쟁의 성과가 극대화를 이루었습니다. 우리는 이미 승용공장 계약직 투쟁을 통해 현장의 자발적인 투쟁으로 노동조합의 요구를 관철시킬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으며 그것을 재차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바
로 엔진 조합원들의 투쟁입니다. 항상 잘 다듬어진 투쟁만이 사측과의 투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이 하나로 단결하여 투쟁할 때만이 승리의 기회가 오는 것입니다.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투쟁 준비만이 사측의 음모 막아낼 수 있다.

람다엔진과 고용안정위원회가 진행되면서 노동조합의 요구는 소하리공장에 조립과 가공을 함께 운영할 것을 주장했으며 사측은 공장부지와 물류비용을 이야기하며 엔진 조립만 생산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고용안정위원회를 통해 마무리는 가공 5가지 아이템 중에 크랑크를 전량 생산하고 헤드 10만대와 소하리에서 부지 및 그 외 조건들을 조사하여 결정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남은 헤드 10만대와 관련하여 철저히 조사하여 소하리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조합원동지들께서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고 항상 사측의 음모에 대비하는 자세로 투쟁을 준비해야 합니다. 마음을 놓는 그 순간 사측은 조합원을 분열시키고 노동조합을 고립시킬 것입니다.
다시 한번 엔진조합원동지들과 공투위 대의원들의 람다 엔진 투쟁의 성과를 모아 단결된 힘으로 2002년 임·단협 투쟁에 힘차게 달려나가야 합니다.

현장투쟁을 중심으로 02 임·단투 승리를 위해 힘차게 달려나가자.

2002년을 맞이하며 노동조합의 구조조정 투쟁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소하지부는 현장에서 자주적인 투쟁을 지원하며 투쟁의 성과를 만들어갔습니다.
승용계약직 투쟁과 엔진공장의 투쟁을 통해 현장의 조직력이 건재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제 노동조합은 2002년 임·단협 투쟁를 힘차게 열어나가겠습니다. 이미 본조 대의원대회를 통해 요구안이 확정되었고 조합원을 대표할 교섭위원들도 선출되어 임·단협 투쟁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투쟁의 성과를 바탕으로 승리하는 임·단협 투쟁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 중심에 조합원 여러분이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조합원동지들의 힘을 바탕으로 임·단협 투쟁 준비에 한치의 어긋남이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투쟁기간 조합원동지들 고생하셨습니다.

차디찬 새벽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출근 투쟁하시는 400여 조합원들의 모습에서 노동자의 힘을 배웁니다. 고용안정위원회가 4차동안 진행되면서 출투와 철농으로 투쟁해 오신 조합원동지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용안정위원회가 끝날때까지 흐트럼없이 보여주신 관심 과 지지는 분명 임·단협 투쟁의 힘으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이제는 2002년 임·단협 투쟁 승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단결의 힘으로 힘차게 투쟁합시다.


"끈질긴 놈이 이긴다!!"
총단결 총투쟁으로
02임단투 완전쟁취!

02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2002년 지부장배 축구대회

조합원들의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단결력을 강화시켜 02년 임·단협 투쟁을 승리할 수 있도록 노동조합 소하지부에서는 지부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합니다. 조합원동지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일시
- 예선전: 2002년 4월 28일(일) 09:00∼17:00
- 준결승 및 결승: 2002년 5월 4일(토) 10:00∼14:00
2. 장소
- 예선전: 한국산업단지공단 종합운동장(금천구 가산동)
- 준결승 및 결승: 청소년 근로복지 운동장
3. 팀구성 및 선수구성
- 4개공장 10개팀: 상용공투위 3팀, 엔진공투위 2팀
승용공투위 2팀, 비제조공투위 3팀
- 선수구성: 선수 11명, 후보 6명, 감독 1명
4. 일정
(첨부파일 참조)

◈제90선거구 대의원 보궐선거◈

본조 규약 23조4항에 의거하여 보궐선거를 실시합니다.

- 등록기간: 4월10일 ∼ 4월11일 17:30까지
- 투 표 일: 4월12일 (시간은 선거구 자체적으로 실시)
- 접 수 처: 노동조합 소하지부 조직실(☎3951)

제1회 기아자동차 소하지부장배 배드민턴 대회

1. 일시/ 2002년 4월14일(일) 09:00시부터
2. 장소/ 광명 실내체육관
3. 경기 종별/ A, B, C, D로 개인전
혼합복식(친선게임)
4. 경기 방식/ 토너멘트방식, 개인전(15점 3셋트)
5. 시상/ 각조 1,2위 상장 및 상품
행운권 추첨

조합원여러분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알 림

"2002 한일 월드컵 성공 개최 기원 동호인 축구대회"

참가대상: 소하리(시화 포함) 축구동호회
등 록 일: 2002년 4월4일 ∼ 4월13일 13:00까지(10일간)
- 엔트리 15명 (양식에 의거 서면 제출)
대회 일정: 4월21일 ∼ 5월26일(토,일요일 경기)
대회 장소: 광명시청운동장
대표자회의: 4월15일 14:00 노동조합 회의실
경기 방식: 토너멘트 넉다운 시스템
운 영: - 참가팀 유니폼지급 (본선 진출국 16개 국가대표팀 유니폼)
- 규정 및 규칙은 대표자 회의시 서면으로 통보
- 결승전 경기시 연예인 축구단(일레븐)초청경기
- 5월 26일 치어리더 및 각종 이벤트행사로 시민 참여
유도, 어린이 놀이동산 운용
- 심판진은 사외 심판의뢰
접 수 처: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써클연합회
(문의전화☎3243)
주 관: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축구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2,496건 164 페이지
함성소식 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51 2002-05-15 5076
50 2002-05-09 5097
49 2002-05-09 5163
48 2002-04-27 5225
47 2002-04-27 5117
46 2002-04-18 5227
45 2002-04-16 5195
열람중 2002-04-10 5257
43 2002-04-02 5383
42 2002-03-28 5126
41 2002-03-20 5460
40 2002-03-19 5317
39 2002-03-08 5487
38 2002-03-05 5711
37 2002-02-27 5285
게시물 검색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 로고
경기도 광명시 기아로 113 (소하동) (우:14323)  |  전화: 02-801-4805~10  |  팩스: 02-801-4803

접속자집계

오늘
64
어제
387
최대
6,646
전체
4,377,561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