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소식 63호> 2002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조합원 자녀 그림 그리기 > 함성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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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소식 | <함성소식 63호> 2002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조합원 자녀 그림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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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2-05-27 11:49 조회4,7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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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함성소식-63호.hwp (0byte) 0회 다운로드 DATE : 2002-05-27 11:49:24
2002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조합원 자녀 그림 그리기



2002년 임단투를 진행하면서, 조합원 동지들의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하나로, '조합원 자녀 그림 그리기'를 이번 주부터 진행합니다.

노동조합에서 배포하는 도안에
조합원 동지들의 자녀가 색칠을 원하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3주 정도의 기간을 두되, 각 지부별 상황에 맞게 진행합니다.

각 지부별로 수합하여 시상을 하며, 수합된 그림들을 지부별로 식당이나 조합원 동지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선택하여 전시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노동조합에서는 참가하는 모든 동지들의 자녀에게 선물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조합원 동지들! 그림도안을 받아 가셔서, 자녀와 아빠,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봅시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세계 앞에 부끄럽다 노동탄압 중단하라!


전국에서 모인 노동자의 함성

서울에서 울려퍼져



어제(5월 26일) 노동탄압 분쇄 등 민주노총 4대요구안을 내걸고 전국 중앙 집중 총력투쟁 승리 결의대회가 개최되었다. 금속연맹은 동대문 운동장에서 사전 결의 집회를 하고 거리행진을 하여 본대회 장소인 대학로로 집결하였으며, 대학로에는 말그대로 노동자의 함성과 물결로 가득찼다.
결의문 내용 중에, "김대중 정부 집권 이후 4년 5개월 동안 노동쟁의 등을 이유로 구속한 노동자는 일주일에 세 명 꼴로 모두 752명에 달하며,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76명이 구속 수배돼 있으며, 경찰 소환 대상자가 1천700여명, 노동자와 가족에게 떨어진 가압류 금액이 1천170억원, 발전파업으로 해고된 사람이 348명에 이른다"는 내용이 있었다. 이것이 바로 지금 월드컵이라는 이름으로 평화 운운하는 정권과 자본의 기만적인 모습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권력형비리 구속수사, 구속노동자 석방,
노동탄압 원상회복


민주노총 3차 결의대회

(단병호위원장·구속노동자 석방 촉구 10차 집회)


● 5월 28일(화) 13:00

● 법원삼거리 (교대역 11번 출구)






◈ ◈ ◈ ◈ ◈ ◈ ◈ ◈ ◈ ◈ ◈ ◈ ◈ ◈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시 및 투표 실시


올해 지급되는 체육복 직접 선택하십시오


함성소식 62호(5월 24일자)에서 홍보한 대로 내일(5월 28일)부터 3일간 체육복 샘플 전시 및 선호도 조사를 위한 투표를 실시합니다. 공장 단위는 식당에서, 그리고 정비는 시흥사업소에서 샘플을 전시하고, 판매와 본사는 전단지로 대체합니다.
투표는 공장과 정비는 흰색 전지에 그려진 투표 게시판에 빨간색 스티커를 수령해서 본인이 원하는 샘플에 부착하면 됩니다. 판매는 지점별 개인 서명 후 별도 양식에 의거 선호도 투표를 실시하고, 본사 소속은 오토웨이를 이용하여 투표합니다. 투표시간은 공장부분은 주·야 중식시간을 이용하면 되고, 정비와 판매는 특성에 맞게 진행합니다.
조합원 동지들! 조합원 동지들에게 지급될 체육복에 대한 선택권은 조합원 동지들에게 있습니다.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시어 의사를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합원 동지들께서는 업체에서 홍보용으로 배포하는 전단지와 각 지부별로 전시되는 샘플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본인이 원하는 샘플을 꼭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함성소식 62호를 참고 바랍니다)





장기투쟁사업장 지원을 위한 1만원 모금 관련 결과!


노동조합에서는 지난 1월 11일에 열린 전체 비상 대의원 회의의 결의에 따라 '장기투쟁 사업장 투쟁기금 1만원 모금'을 진행하였습니다. 조합원 동지들의 뜨거운 연대정신이 전국의 장기투쟁사업장 동지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모금을 넘어 연대의 정신이 실천적인 연대투쟁의 힘으로 만들어 내는 길에 함께 합시다. 모금 결과를 금속연맹 신문인 「금속노동자」(제48호, 5월 16일자)의 기사 전체를 인용하여 알려드립니다.



연대의 정신을 실천으로 보여준
기아·현대자동차 조합원 동지들에게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에 맞서 장기투쟁을 벌이고 있는 중소영세비정규직 노동자를지지 지원하기 위해 모금활동을 하신 조합원 동지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지난 1월 5일 연맹 소속 대공장 대표자 동지들이 모여 결의하고 실천한 자발적 모금활동은 노조운동의 상호부조(앞에서 땡기고 뒤에서 밀어주는) 정신을 공장의 담을 넘어 보여준 모법적인 사례입니다.
동지여러분이 모아주신 투쟁기금은 단순한 지원금 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모금활동 속에서 조합원과 나누었던 전국적 장기투쟁사업장에 대한 선전은 생생한 교육이며, 이 과정에서 대·소위원들이 적극적인 실천활동을 하였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이런 것이 모여져 현장조직력이 강화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은 기금을 지난 5월 10일 9차 중집회의에서 아래와 같은 곳에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 장기투쟁사업장으로 조합원 500명 이하 사업장

■ 사내하청 등 비정규직 투쟁사업장

■ 신규노조 결성 등 미조직노동자 조직화로 인한 투쟁사업장

■ 구조조정으로 인한 정리해고 및 노조탄압 사업장




동지 여러분!
동지가 보여준 실천의지가 헛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지원받은 장기투쟁 사업장들이 마침내 승리할 수 있도록 제대로 하겠습니다. 투쟁의 현장에서 만납시다.



현대차 02임투가 7차 본교섭에서 결렬. 현대차노조는 오늘(5월 27일) 쟁발결의를 위한 임시대의원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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