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소식 56호> 02 임단투. 오늘 3차 실무교섭 > 함성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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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소식 | <함성소식 56호> 02 임단투. 오늘 3차 실무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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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2-05-09 10:54 조회5,498회 댓글0건

본문

첨부 함성소식-56호.hwp (0byte) 1회 다운로드 DATE : 2002-05-09 10:54:38
2002년 임단투 실무교섭 진행 중


어제(5월 8일)까지 2차 실무교섭 진행.
오늘 3차 실무교섭



5월 2일 상견례로 시작된 2002년 임단투 교섭이 5월 7일과 8일에 걸쳐 2차 실무교섭이 진행되었으며, 오늘 3차 실무교섭을 진행한다. 또한 기존에 밝힌 일정대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광주에서 4차에서 6차까지 실무교섭을 진행하며, 같은 장소에서 5월 17일에 2차 본교섭을 진행한다. 5월 7일 1차 실무교섭에 노측 교섭위원으로 이준호, 이성식, 이성신, 이도원, 김성균, 장만용 교섭위원 동지가 참여하였으며, 사측 교섭위원으로 이금채, 제철, 이효행, 박구진, 최종길, 홍근성 교섭위원이 참여하였다. 다음날 2치 실무교섭에는 노측 교섭위원으로 이준호, 이도원, 김덕기, 이남형, 이연행, 장만용 교섭위원 동지가 참여하였다.

조합원 동지들! 1차 실무교섭에서는 단협 제9조까지 논의하였으며, 2차 실무교섭에서는 단협 제16조까지 논의를 마친 상황입니다. 다음주까지 총 6차에 걸친 실무교섭을 통해 논의된 단협 조항을 가지고, 2차 본교섭을 진행하여 실무교섭에서 논의된 사항을 추인 혹은 논의하는 절차를 가질 것입니다. 노동조합에서는 본교섭을 통해 합의된 안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홍보할 것입니다. 조합원 동지들! 교섭위원 동지들이 힘있게 교섭을 진행하고, 임단협 투쟁의 선봉에 꿋꿋하게 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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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표어 및 오행시 공모전




"나도 외치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




항상 쳇바퀴 도는 듯한 우리 삶.

나도 소리지르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

자본을 향해, 그리고 세상을 향해 외치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

2002년 임단투. 우리 스스로에게 하는 약속 한마디.

그래 외쳐보자!




노동조합에서는 2002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전술의 일환으로 표어 및 오행시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2002년 임단투를 치루면서 조합원 동지들께서 하고 싶은 한마디를 표어 혹은 오행시 형태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총 30여편 정도를 채택하여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함성소식을 통해 채택작을 발표합니다. 아울러 채택된 작품으로 플래카드를 제작하여 각 지부별로 부착을 할 예정이오니, 조합원 동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 접수기간 : 5월 15일 ∼ 17일 (3일간)

■ 접수처 : 각 지부 조직실

본조 선전실(이메일 : bom302@hanmail.net)

※ 각 선거구별 대의원 수합 후 지부 조직실로 일괄접수 바랍니다. 혹은 본조 선전실장 이메일로 직접 보내주셔도 됩니다.

※ 제출시 소속(지부 및 선거구 명칭)을 반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행시 기본 주제는 '02 임단투'와 '임단투 승리'로 합니다. 그 외에도 글자수나 내용에 상관없이 원하는 문구를 잡아서 작성해도 됩니다.








5월 9일 ∼ 10일. 이틀간

전체 지부 대·소자보 부착


오늘부터 이틀간 전체 지부에서 대자보와 소자보를 작성하여 각 선거구별 및 식당 등 전체가 이용하는 장소에 부착합니다. 조합원 동지들께서는 한 분도 빠짐없이 1인 1작품 이상 씩 작성하시어 전체 지부에 우리의 소중한 목소리들이 울려 퍼질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선거구별 혹은 분회(지점)별 진행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대의원 동지들께서도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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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복 관련한 진행 상황


본사 구매의 독단적 업체 가격협상 주장으로 일정 지연


춘추복을 추동복으로 변경



그동안 진행해 오던 체육복 지급과 관련하여 신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지급하기 위해 TFT(실무 추진팀)에서는 업체별 공지에서부터 업체 실사, 샘플 등을 최종적으로 검토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춘추복의 체육복을 지급하고자 노력하였다. 그러나 실무를 진행하는 동안 기존 노사합의 사항(3월 19일. 노사실무 회의록, 함성소식 44호 참조)을 어기고 본사 구매의 독단적 업체 가격협상 주장 문제가 노사간의 첨예한 대립으로 나타나는 등으로 인하여 일정이 계속 늦어지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다. 현재의 상태로는 이미 선정된 10개의 샘플을 계속 추진하더라도 7월말 경에나 지급이 가능한 상황이 발생되고 있다.
이에 5월 6일 개최된 '체육복 지급 관련 노사TFT 회의' 속에서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였다. 논의결과는,

첫째, 기존의 춘추복 제품을 한여름에 지급했을 경우, 계절적으로 2개월 정도 실제 착용기간이 짧아지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둘째, 현 춘추복 샘플이 단가에 비해 거품이 많이 있다.

셋째, 월드컵 특수로 인한 수요집중으로 목표 품질 확보에 대한 애로가 발생되고 있다.

넷째, 현재 상태로는 충분한 전시와 선호도 조사를 위한 일정 확보가 어렵다.

는 것이었으며, 본사 구매의 독단적 업체 가격협상 주장으로 인한 기존 노사합의사항 불이행 등에 대한 대립이 일정이 늦어지게된 배경이었음이 확인되었다.



논의결과에 따른 해결 방안으로 기존 춘추복을 추진하던 것을 추동복으로 샘플을 변경하고 신 모델을 추가 제시할 것을 기 선정된 5개 업체에 요구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그에 따라 일정을 조정하기로 하였다. 또한 기 선정된 업체에 위의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고, 가격에 대한 거품을 빼고 더 좋은 품질의 체육복을 제작해 달라는 내용을 공지하였다. 또한 5월 6일 노사TFT 회의에서 이후 진행일정을 업체에 통보하고, 품질확보와 업체 투명성 보장을 위해 필요시 추가로 업체 방문조사를 실시하여, 문제 발생시 발생된 업체는 탈락시키기로 하였다.



체육복 관련하여 조합원 동지들께서도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있고, 또한 노동조합에도 많은 문의들이 있었습니다. 노동조합에서는 빠른 시일내에 최선의 품질의 체육복을 조합원 동지들께 지급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나, 위의 사유들로 인해 일정이 많이 늦어지게 된 점에 대해 조합원 동지들의 넓은 이해를 당부드립니다. 노동조합에서는 일정이 늦어진만큼 더 좋은 품질의 체육복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후 추진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5월 21일 15시까지 추동복 샘플 2벌, 조합원 홍보용 포스터 800매 납품

● 5월 23일 15시까지 잔여 전시용 샘플 22벌 소하리 공장으로 납품

● 선호도 조사를 위한 투표는 5월 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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