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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소식 | 소하지부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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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2-02-27 19:27 조회5,285회 댓글0건

본문

첨부 소하지부21호.hwp (0byte) 0회 다운로드 DATE : 2002-02-27 19:27:17
총파업투쟁 힘차게 전개!
19개 노조, 103개 사업장,
130,080명 조합원 파업참가!!

기아자동차 2만2천 조합원
총파업 지침 신속히 수행
종묘공원 집회후 건국대 이동
철도노조 연대투쟁 참가
총파업 결정에 따라 공장의 기계를 멈추고 소하지부는 노동조합앞 집회후 민주노총주최 종묘공원 파업승리결의대회 힘차게 참가하였습니다.
전국 22개 지역, 30,000명 집회 참가 !
발전, 철도노조 파업투쟁 사수와 노동조건 개악없는 주5일 근무제 쟁취를 위한 총파업투쟁에 돌입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오후 각 지역별로 개최된 총파업승리결의대회에 참가하여 힘차게 집회를 전개하였으며 종묘공원에서 집회를 마친 후 기아자동차노동조합 800여 조합원들은 철도노조 파업거점인 건국대로 다시 모여 철도노조 조합원들과 함께 파업승리결의대회를 힘차게 전개하였습니다..
이번 경고성 총파업을 통해 김대중 정권은 국회 노동법 상정을 연기하였으나 항상 정부는 개악된 노동법을 통과시키려는 할 것이며 민주노총은 또다시 총파업을 조직해 내고 중소,영세 노동자들을 다죽이는 노동법 개악시도를 끝까지 막아낼 것을 모인 철도 조합원들과 함께 결의하였다.

2월 26일 민주노총 파업돌입 현황

민주노총 19개 노동조합 130,080명 파업 수행

3월 생산특근 관련하여

회사에서 요청해 온 생산특근과 관련하여 노동조합에서는 카니발라인에 대해 A,B조 각 2회씩의 특근을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조합원들께서는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투 쟁 결 의 문

국가기간산업 민영화를 저지하기 위해 2월 25일 발전·가스·철도 3사가 연대파업투쟁에 돌입했다. 그러나 김대중정권은 민영화철회만은 안된다고 고집부리며 노동조합의 요구수용을 거부한 채, 경찰병력배치, 지도부에 대한 체포영장발부 등 탄압의 칼날을 들이대고 있다. 이에 민주노총은 발전·철도노조의 민영화저지 파업투쟁을 엄호·지지하기 위해 연대파업투쟁에 돌입했다.
김대중정권은 근로조건 개악없는 주5일근무제 요구에 대해서도 국회 노동시간단축 처리시기 연장으로 노동시간단축투쟁과 국가기간산업 민영화저지투쟁전선을 분열시키려는 기만책동을 구사하고 있을뿐이다. 이에 민주노총은 노동조건 개악없는 주5일근무제 쟁취를 위한 경고파업투쟁에 돌입했다.
이 투쟁은 시작에 불과하다. 만약 김대중정권이 노동자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탄압을 자행한다면 노동자들이 앞장선 전체 민중의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엄중 경고하면서 다음과 같은 투쟁결의를 천명한다.

하나, 발전·철도노조의 정당한 파업투쟁에 대한 일체의 탄압을 중단하고, 기간산업 민영화 철회 등 노조의 요구를 즉각 수용하라!

하나, 이러한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철도·발전노조 파업현장에 경찰병력을 투입한다면 민주노총 산하 모든 단위노조가 항의 연대파업투쟁에 돌입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단계적실시, 변형근로제확대, 연월차·주휴·생리휴가수당 무급화 등 근로조건 개악을 중단하고 주5일근무제를 조건없이 실시하라!

하나, 단병호위원장 등 구속노동자석방, 수배조치해제를 즉각 실시하라!

하나, 근로조건 개악저지·주5일근무제 쟁취를 위한 오늘의 경고파업을 시작으로 모든 단위노조는 보다 강력한 총파업투쟁을 조직할 것을 결의한다!

2002년 2월 26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고용안정위원회 3차 회의가 총파업으로 3월2일 11시에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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