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의 고용안정이 최우선입니다
현재 소하리 공장내 5개 부문에 대한 고용관련 현안 논의 및 협의 진행중


현재 소하지부에서는 연구소, 금형공장, 구동공장의 중장기적 발전에 대한문제와 승용공장 JB, 상용공장 VQ의 신차종 도입에 대한 문제등 모두 5가지의 고용과 관련된 사안들이 진행되고 있다.

연구소와 금형공장의 문제는 03-01차 본조 고용안정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되어 지금은 지부 고용소위에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승용의 JB는 04년 12월로, 상용의 VQ는 05년도를 양산의 시기로 예상하면서 현재 관련 공장의 대의원들과 논의중에 있다.



연구소

03년 소하리 연구소의 일정부분이 현대의 남양연구소로 이전되면서 시화연구소에 대한 전망에 대한 사안이다. 현재 지부 고용소위가 2차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1. 고용불안 해소를 위한 작업량 확보. 2. 기아에서 생산되는 모든 차종에 대해 기아에서 개발. 3. 시화공장 중장기 운영계획 설명 요구. 4. 노동시간 및 급여체계 개선 요구 5. P/T 관련 업무 기능 회복]
5개 안을 가지고 논의중이며 오는 4일(목) 3차 고용소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금형공장

본조 고용안정위에서 지부 고용소위로 이관, 관련 대의원들과 금형공장 전망에 대한 안들을 논의하였으며 현재 2차 협의까지 진행이 된 상태이다.
1차 협의에서는 노측의 요구안을 제시하였고 2차 협의를 통하여 회사는 금형공장의 중장기적 방안을 설명하였다. 다음주 9일(화)에 3차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차종도입

승용공장의 JB는 41년차에서 4차례의 협의 진행 - 노조의 외주화, 모듈화 계획반대와 41년차 대의원 임기 마무리로 인해서 진전되지 못하였다. 현재는 42년차 대의원으로 새로운 협의위원이 구성되었으며, 모듈화에 관련된 문제는 고용관련 사안이므로 고용소위로 격상하여 논의를 진행할 것을 요구, 오늘(4일) 오후 3시 30분에 상견례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용공장의 VQ는 상용대의원을 소집, 설명을 마친 상태이며 현재는 외주화 반대에 대한 차체 실사조사위원회 구성되어 실사파악을 위한 활동을 진행중이다.




구동공장

중장기적인 전망을 위하여 지부 고용소위를 통하여 해결해나가기로 했으며 이 안에 대하서는 현재 구동공장의 대의원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이 모든 사안들은 소하지부 조합원들의 고용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서 현안을 풀어가는 제일의 원칙은 조합원의 고용안정이다.
노동조합에서는 이 원칙을 고수하며 현재 사안들을 풀어나갈 것이며, 이 사안은 노동조합에서만 풀어내는 것이 아니라 전체 대의원과 조합원이 하나로 뭉쳐 풀어나가야 할 것이며 그럴때만이 가장 크고 모두가 만족할 만한 결과를 획득할 수 있음을 모두가 주지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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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총선승리와 차별철폐를 위한 여성노동자대회


96년전 1908년 3월 8일, 미국 방직공장 여성노동자 1만 5천여명은 뉴욕 룻저스 광장에 모여‘여성에게도 선거권을 달라’‘노조결성의 자유를 보장하라’‘임금 인상하라’‘10시간 노동 보장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하라’외치며 무장한 군대에 맞서싸웠다.

이것이 바로 3.8여성의 날의 유래이다. 5월 1일이 전세계 노동자들이 그 해 노동자의 요구를 외치고 연대를 다짐하는 날이라면 3.8세계여성의 날은 차별없는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세계 여성의 단결과 연대를 확인하는 날이다.

올해에는 4.15 총선과 맞물리면서, 이제 정치가 단순히 남성들의 것이 아니며 여성은 더이상 들러리가 아니다라는 기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단순히 여성이라는 이름으로서가 아니라 당당히 노동자를 대변하는 한 주체로서 서야한다. 그래서 올해의 3.8여성의 날 중심기조는 “노동자를 국회로”이다.

정치만이 아니다. 이 땅의 모든 노동자 사이에 어떠한 차별도 존재하지 않고 모두가 평등하게 설 수 있도록 하는 선두에 여성노동자의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잊어서도 안될 것이다.

이러한 기본 바탕을 가지고 올해에도 어김없이 3.8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여성 노동자 대회가 열린다. 올해는 모두 4대기조와 7대요구를 중심으로 2004년 3월 6일(토) 오후 2시 종묘공원에서 기념대회가 진행된다. 작은 실천들이 큰 결과를 가져온다. 노동자 국회의원을 만들어 노동자 정치세력화에 한 걸음 다가가고, 모든 노동자들의 평등을 위하여 이제 우리 모두가 작은 실천들을 이루어 나가야 할 것이다.



96주년 3.8 여성의 날 기념대회 4대기조 7대요구



4대 기조

▶ 4.15 총선에서 여성 정치세력화 실현,
민주노동당지지

▶ 비정규, 이주, 여성노동자 차별철폐와
고용안정 쟁취

▶ 여성노동자 모성보장과 영유아 교육,
보육 공공성 확대

▶ 성희롱, 성차별 근절과 양성평등 실현




7대 요구
▷ 썩은정치 갈아엎고 여성노동자를 국회로

▷ 여성노동자의 힘으로 정치를 바꾸자!

▷ 비정규 차별철폐, 고용안정 쟁취하자!

▷ 동일노동, 동일임금 쟁취하자!

▷ 출산휴가, 육아휴직 썼다고 해고말라!

▷ 국공립시설 늘리고, 방과후 교육 확대하라!

▷ 호주제 폐지, 개인별 신분등록제 쟁취하자!






● 소비조합 운영시간 변경 ●

조합원의 복지증진 및 복지매장 활성화 차원에서 소비조합 운영시간을 아침에 30분 연장하고, 토요일 운영시간을 단축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조합원동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 변경 운영시간

- 동절기(11월 1일 ~ 02월 말) : 08:30~20:00 - 하절기(03월 1일 ~ 10월 31일) : 08:30~20:30

- 토요일 08:30 ~ 18:00

상기운영시간에도 불구하고 폐점시간에 이용고객이 많을 경우 소비조합장 재량하에 연장운영이 가능합니다.





민주노동당 군포시 지구당 4.15 총선 후보선출대회


이곳 군포에서

한국을 뿌리째 바꾸는 희망의 길을 가겠습니다.

한국정치 대혁명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겠습니다.

민주노동당이 앞정서겠습니다.

2004년 진보정당 원내진출

따뜻한 관심과 아름다운 참여 민주주의

소중한 희망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 일 시 : 2004년 3월 6일(토) 15시

● 장 소 : 군포시 문화예술회관(국제대회의실)





철의 깃발 선봉대 선봉대원 모집



현장투쟁의 새로운 기풍을 마련하며, 투쟁의 선봉에 조합원들과 함께 할
선봉대원을 모집합니다.


○ 일 시 : 1차 마감 - 2004년 3월 12일(금)

○ 문의 및 접수 : 소하지부 조직실(☎3952)





※현재 각 선거구별로 모금중인 4.15 총선 관련 기금 모금이 이번주(3월 5일)에 마감될 예정입니다.
대의원들께서는 각 선거구에서 모금된 기금을 소하지부로 수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