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노동조합 김상구 집행부에게 공개질의]

대의원들이
비정규직 관련 대의원 대회를 열것을 줄기차게 요구 하였는데
김상구 집행부는
어떤 의도에서인지 거부 의사를 분명히 하였다.

현장에 정서를 전혀 간파하지 못하는 19대 집행부
아집과 독선이 가득찬 집행부
조합원을 노동조합 주인으로 ,세상의 주인으로...
멋찐 슬로건이다 그러나 말뿐인 집행부
조합원위에 군림하는 집행부
조합원이 무서운지 모르는 집행부
현장에 원성이
제주도를 강타한 나리 태풍처럼 터져야 정신차리는 집행부

바로잡아야 한다는 신렴하에
대의원들이 서명작업을 하여 대의원 대회 개최 요구를 하여야만
규약에 의거 대의원 대회를 어쩔수 없이 열어야하는 집행부

19대 김상구 집행부여
이제라도
조합원위에 군림하지말고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는 정신으로
현장의 여론에 귀를 기울이고 정책다운 정책으로 집행부를 이끌어달라.

아무리
권력이 탐이나도 그렇지 지부장님 너무 하십니다.
과거에 김상구 지부장 동지는
17대 집행부 못한다고 불신임을 주도 하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현장은 혼란에 빠지고
자칭 비정규직과 통합에 대하여 조합원들의 의견은 무시한체
지부장 동지 소신에 의하여 통합을 진행하는것은
권력남용 입니다.

조합원 위에 집행부가 있으면 안됩니다.
부탁하건데 조합원들이 집행부를 믿음으로 가까이 할수 있도록
집행부 간부님들 겸손한 자세로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십시요.

위에님 말씀이백번 옳씀니다 속이시원하네요
조합원총회 꼭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