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 | 지부 쟁대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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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7-09 07:08 조회9,281회 댓글0건본문
사측은 말로는 성실교섭이며, 뒤 돌아서서는 불법파업을 운운하며, 지도부에 대해 고소고발을 남발하고 있다. 노동자가 사회개혁 투쟁에 함께하면 “정치 투쟁”으로 불법이라고 말하며, 임금 인상투쟁을 하면 “경제투쟁”으로 집단 이기주의로 망발하는 수구언론을 앞세워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려 하고 있다. 계속적으로 조합원을 분열시키려거나, 정당한 파업을 불법으로 매도한다면 사측의 성실교섭에 대한 입장을 의심할 수밖에 없으며 2만8천 조합원의 단결된 힘으로 응질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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