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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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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소식

지부 | 지부 쟁대위 20호

페이지 정보

작성일2007-08-06 07:28 조회12,423회 댓글16건

본문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투쟁으로 두 달여 동안 07투쟁 승리를 위하여 한 걸음에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7월 26일 실시된 사측 최종 제시안에 대한 조합원 총회 결과 찬성 46.11%로 부결되었습니다.

  부결된 원인은 19대 집행부에게 거는 기대가 높은 반면 성과 부족과 과정상의 오류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이 결과에 서운해 하지 않고 새롭게 ‘조합원을 주인으로’라는 기치를 심장에 새기며 더욱더 강도 높은 전술과 전략으로  07투쟁이 승리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댓글목록

kia님의 댓글

kia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투쟁 승리로 마무리하는건 좋은데.. 또 다시 파업은 안하겠죠?
파업 없이 성실히 교섭하여 완벽한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나아갑시다~~!

뻔빤하다님의 댓글

뻔빤하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기아 비젼 2010이 어떻게 주간 연속 2교대 문제로 변화 되어 버렸냐? 휴가 중에도 교섭 했나보네?
기아 노동자 2010 실질임금 삭감없는 주간 연속 2교대제 비젼이라고 못 박아와라
노동조합을 고 따구로 운영하고 함부로 꼴리는대로 잠정합의 남발하니 제 조직이 방방뜰 수 밖에, 사측에게 소문대로 크게 발목 잡힌것 아닌가?

주재원님의 댓글

주재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또다시 투쟁의 시간이 돌아왔읍니다.
4시간 6시간 파업의 강도를 높이는것은 이제 효과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6월말부터 7월한달간 가열찬 투쟁을 하였으나,조합원이 얻은것은없고
잃어버린것만 보여집니다.. .  눈에보이지않는 성과도있겠지만은,,,,,,,

 8월의 투쟁방향을 조합원의 한사람으로써 제시해보려합니다.

 3개 공장은 열심히 생산에주력해주시고(특,잔업포함해서요), 정비또한
특잔업을 열심히하고, 판매는 회사에타격을 주어야하니까 쉬엄쉬엄 파시면
회사에서도 빠른 교섭타결을 원하지않겠읍니까.
 많이생산해서 야적해놓으면 그 또한사측의 손해로나타날것이고, 조합원은 일많이해서
월급 많이받아 이득이고, 여론또한 열심히 일한다고 노동자편에서 사측에다 압력을 넣을수도
있지않을까요.
 
 일하지않고 파업하는것만이 사측에 압력으로 작용하는것은 아닐것입니다.
 일많이하면서 월급은 월급대로 많이받으면서 사측을 압박할수있는 방법을
 집행부에서는 찾아야하지않을까요..

 진정으로 조합원을 위하는 집행부라면 말입니다.....

기아사랑님의 댓글

기아사랑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옳은 말씀 ,,,,,조합원만 큰 손해보고 있서요....쟁이 잔성 끝나자 마자..4시간 6시간 파업하고,,,이게 조합원을 위하는 겁니까 ...
시간을 두고 합시다..조급하게 하지말고여...

안티뻔빤하다님의 댓글

안티뻔빤하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홈피에 올라와 있는 함성소식 제대로 읽고나 지껄여라~
거 보면 2010에 대해 다 나와 있구만,,  쯥......

삼청교육대님의 댓글

삼청교육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벼락 맞을 까바 걱정 해는데, 신문에 안나서 다행이다 싶은데,
LG처럼 해외 견학이나 연수 하고 오시면 좋겟습니다.
좋든 싫든 Global Business는 될 수 밖에 없고,
중국 일본 동남아와는 FTA가  더 확대 되고 통합 되는 게 눈에 보이지 않습니까?
이렇게 채산 안나오는 국내에서 애국심으로 방법을 찾는데
계속 노조가 동반자가 안되고 고통이 되면, 애국심이나 동정보다 떠나고 싶습니다.
마케텡만 가져가도 브랜드 살면 부가 가치 더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보도 생산 하고, 미국도 생산 하는 데, 노조가 동반자가 되고, Marketiing에 나서면,
기아는 아직 한국 브랜드인데, 왜 GM이나 중국 넘어간 상용 사겠습니까?
삼성도 아직 르노 감판 못 떼고 있는데,
제가 일하는 업종은 86년 데모를 기점으로 한국에서 완전히 철 수 했는데, 마음으로 늘 안타깝습니다.
자동차는 아직도 고 부가가인데, 이런 상태라면 저라도 국내를 떠나고 싶고
노조 꼴 보기 싫어, 소비자등이 한국차를 외면해야 되는 안타까음을 좀 헤아려 조속 한 타협으로,
기아가 노조와 함께 한국 대표 브랜드가 도기를 바람니다. 제 동기들도 안에 제법 들어 갔으니, 기아에 아직 있을 텐데,
밖에 보면 국민 정서와 멀어지고, 망하는 길을 가는 것이  화가 남니다.
하나 남은 한국 브랜드가 또 외국에 빠져 나갈 까바

브르조아님의 댓글

브르조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기아자동차가 올해 임금협상 결과 지난 4분기 동안 기록한 영업적자 만큼의 비용 부담을 추가로 떠안게 됐다.

25일 기아차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4일 타결된 노조와의 임금협상에 따라 약 2400억원의 인건비를 추가로 지출하게 됐다. 이는 기아차가 지난해 2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4분기 연속으로 기록한 영업적자 2312억원을 넘어서는 규모다. 이에 따라 기아차의 올해 적자 폭이 당초 예상보다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기아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합의한 내용은 △기본급 7만5000원 인상(5.2%) △생계비 부족분 150% 지급 △품질목표 달성 격려금 100만원 지급 등이다. 이 중 기본급 인상분은 해당연도의 임금은 물론 각종 수당과 퇴직금을 계산하는 데까지 연동되게끔 돼 있어 회사에 큰 부담을 안기게 된다.

현대 기아차는 비용절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총임금 지급액이 해마다 증가,고임금 구조를 개선하지 못하고 있다. 기아차의 총임금은 2003년 1조4123억원에서 2004년 1조6325억원,2005년 1조7119억원,2006년 1조8311억원으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회사의 영업이익은 2003년 8124억원이던 것이 2004년 5131억원,2005년 740억원으로 떨어졌고 급기야 지난해에는 125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도 기아차는 737억원의 대규모 영업적자를 냈다.

기아차는 회사가 막대한 비용 부담을 감수하면서까지 노조의 요구에 응한 만큼 노조가 경영위기 극복에 협력해 줄 것을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끝내는 데 200일이 걸렸던 반면 올해 임금협상은 36일만에 끝났다"며 "노조도 회사가 처한 어려움을 알고 있는 만큼 앞으로 회사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치솟는 임금.....↑  + 곤두박질 치는 이익..... ↓  ===== 망하는 지름길

평조합원님의 댓글

평조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월 파업여파로 월급봉투는 반토막이 날것인데 먹고 살길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나저나 여기 위에 코멘트달아놓으신 양반들은 회사에서 월급올려주면 아마도 전부 반납하실것 같은데(회사를 너무 사랑하니까) 20년동안 아니 35년동안 회사를 짝사랑했더니 남은것은 병든 몸둥아리하고 빛더미밖에 안남았는데 회사는 과연 이런 마음을 알아주기나 할런지. 휴가 끝내고 현장에 복귀하면 제발 일거리없어니 나가라는 소리만 안했으면 좋겠는데...... 자칫 정신안차리면 우리도 대우처럼 언제 내동뎅이 쳐질지 모르니 정신 바짝차리고 미우나 고우나 노조만 믿고 열심히 일하는 수밖에 없읍니다.

기아님의 댓글

기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휴가들 잘 다녀왔죠...
7월 파업으로 조합원만 큰 손해..앞으론 잔업 특근도 하면서 투쟁 합시다 ,,시간을 갇고 협상하시고...정 협상이 안되면 년말에 투쟁 합시다, 조합은  휴가전에 타결해야 한다는 강박감을 가지고 있셧나여,,,그리하여 무리수를 두어 ,,,느긋히 합시다...

주주님의 댓글

주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주주들도 좀 생각 해  주십시요. 해외에서 마케팅 보면 기아의 브랜드 가치는 5만원 10만원인데,
그래서 있는 퇴직금도 없이 투자 한 사람이 수 없이 많은데,
2만 8천에 시작해서 그 좋은 호 시절에 이렇게 희망 없이 노조 때문에 주저 않으면,
우리 국민은 애국심이 강합니다.
노조가 이번 멋지게 협상 하면, 금방 잊어 버리고, 토종 국산차 기아를 사자고, 주주, 국민, 시민 단체, 언론 까지 지원 할 겁니다.
지난번 조반장 마케팅 지원 소식, 우리 사주가 얼마난 희망이었는지 모름니다.
흑자 기반을 잡는 다면, 노시가 신뢰를 좀 쌓아 미리 충분히 의논 해서 내년에도 파업 없이 임금 합의 하면,
주당 5만원가고, 이익 생기고, 계산 해 보니, 조합원 일인당 700-800되던데,우리  사주 가지고 계시고,
요즈음 울산에는 작업복 입고 시내 다니지 못한다고 합니다. 옛날에 제가선배 아  갔을 때는 작업복이 신용카드보다 더 믿었는데,
5-10년 투자 하고  싶은 종목인데, 28000에서 겨우 15000까지 올라 가 숨을 좀 돌리고, 좀 팔아 마이너스 통장이라도 갚a려 했더니, 합의안 부결이라는 청천 벽력으로 또 주저 않아 또 언제 팔 수 있을 지. 요번주내로 좀 부탁 합니다.
원망과 분노, 하탈이 노조 만큼 심 합니다. 하메나 하메나 하다가 빼도박도 못합니다.

입다물어님의 댓글

입다물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적자 적자 하는데 뭐가 적자라는거냐???
알토란것 현대 다 주고 젖팽이치게 일한것 밖에 없는데 ..
제대로좀 알고 더들어라..
이번에 어차피 사측에서 기아먼져 임금 끝낼려구 할거다??
현대 당차게 나오니 기아먼져 끓어버려 현대 힘 뺄려구한것 같은데.순진한 이야기들 그만하구. ..
여론이 안좋다고?? 언제 여론 좋은적있나?? 어차피 여론 신경쓰지마라..
정신들 차리고 회사 조금이라도 오래 다니고 싶으면 제대로 해야 한다..

야 현대!님의 댓글

야 현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기아가 현대의 '서자'라고 말하던, 그래서 임금이든 결정할 때 부족하다고 말하던 때가 언제입니까?
언론이 그러니까, 정부랑 자본이 기아를 최근에 열심히 까대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면서, 잔업하고,
특근하고, 열심히 생산하면 사측이 들어줄거라는 조합원(?)이 있다는 것이 기아가 현대보다 더 못한 이유이지 않을까 합니다.

현대는 기아보다 지금 상황을보니 조금 늦게 임투를 하겠네요. 그래서 기아가 모범이 되어야 하겠지요? 얼마나 더 올리시려나?
부결의 의미가 현대보다 더 올리자가 아니라 실제적으로 현장에서 느끼는 불만들을 표현한 것이라는 것을 절대 이해하실 수 없는
사람들이라면... (그렇다면 기아가 당신들 말처럼 망하는 지름길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아가 망하는 것을 아니, 노동자가 망하는 것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줍시다요.... 요요요

양심마저 팔다니님의 댓글

양심마저 팔다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돈 몇 푼에 사람 양심까지 팔아서 노조운동 하면 그게 어디 좋습니까?
기아차의 대주주는 바로 기업을 살렸던 대한민국 소비자들임을 기억하십시오.
눈 앞에 보이는 작은 이득으로 대한민국 민중들의 마음에서 멀어진다면
기아는 더이상 기업이 안될 겁니다.
적당히 하십시오. 오죽하면 말똥세례 받습니까?
다 같이 상생합시다.

조합뭔님의 댓글

조합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함성소식을 일으면 열이 받는다....지들 잘못한것은 인정 못하고 오직 현장에 잘못만을 늘어논것을 보면 19대 개샥기들은 꼴통들임에 틀림없다. 홍보물을 통해 알려야 가결이 날까말까인데 제대로 알리지도 않고 그동안 나온 홍보물을 보면 종이가 아깝다는 생각밖에 없다
피 같은 조합비를 쓰레기 같은 홍보물 제작에 낭비하고 있으니 저승에서 기아노동열사들이 통곡하고있을지 모른다...
꼴통들아 정신좀 차려라 19대 넘들아 노동조합을 죽이지 마라 제발 부탁이다....

중요한건님의 댓글

중요한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회사는 적자,적자라 힘들다 한다.
적자는 이미 예고되어 있었던 게다.
자 보자. 한때는 기아하면 승용보다 화물이었는데 2.5톤~5톤 현대로 넘어갔고
3밴,6밴,12인승(기아는 12인승,15인승 모두 단산, 카니발 9,11인승) 모두 현대 독점이다.
그렇다고 로체가 소나타와 경쟁이나 되는가? 쎄라토가 아반떼와 경쟁이 되는가?
한때는 RV가 현대보다 경쟁력이 있었는데
지금은 RV 차량도 후속모델 OR F/L 이 늦어 현대에 경쟁력이 없다.
적자가 당연하다.
노동조합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본다.

맞는 말씀님의 댓글

맞는 말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타이탄, 복사, 라이노... 이름만 들어도 걸출한 상용트럭들 다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리고 그자리에 더럽게 비싸디 비싼 PAMAX, 메가트럭이 버티고 있네요.
메가트럭 4.5톤 차가격만 3천9백만원 하더이다.. 라이노 단종전에 2천6백이면 샀는데... 아무리 현대자동차가 인수했다지만 이건 너무하자나.. 어차피 한지붕 두가족인데 모델별로 특화시켜서 가면 좋으련만.. 승용,버스는 현대.. RV,소상은 기아~

모닝>클릭=프라이드=베르나>쎄라토>아반테,I30>로체>소나타,그랜져>오피러스>에쿠스
투싼=스포티지>쏘렌토>싼타페>HM>베라크루즈
프레지오(단종)=그레이스(단종)>스타렉스(9~12인승)>카니발(9~11인승)
포터=봉고3>파막스>메가트럭..

동급에선 현대에 밀리며 최고 등급은 단 한대도 없으며 중대형상용차,중소형버스는 모두 단종되었고 지금 남은것은 현대차를 돋보이게 하는 장식용이랄까.. 그런 기분이 드네요.
KMC노동조합은 이번 i30을 기아의 이름으로 꼭 성공시켰어야 했는데 그래서 현재 남아도는 잉여라인에 올려서 팡팡 돌았어야 하는건데...
쎄라토 해치백모델과 경쟁이나 되겠습디까.. 완전 쎄라토 죽이기죠. 스펙트라같은 경우엔 그래도 아반테와 나란히 가는 맛이라도 있었는데
기아좀 살려조~~ 잘생기고 많이 팔리는 차좀 줘~~ 그래야 파업했을때 물량 딸린다는 소리라도 들을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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