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현대-기아 자동차 협력사 직원입니다. 이곳에 들려서 잔업의 유무나 작업시간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물론 금속노조의 활동을 인상깊게 보고 있으나 일반 사람들이나 관계된 사람들이 확인하기 쉽게 시간(time table)을 확인
할수 있다면 발전된 노동투쟁의 한 단면을 확인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간단명료하게 정확한 시간이 기재된 지부쟁대위
소식지를 제안하는 바입니다. 수고하십쇼

남들한테  더이상 부도직전이나 적자기업이라는둥 그래서 망한다는둥 그런말들 듣기싫네요.
그래도 우리회사 우리동료이 제일아닙니까???

시대가 뒷걸음치고  사람들에 개인주의가  너무나 강함을 실감하네요
일하고 싶어도 못하는 하청업체들은 어데서 보상을받아야 하나요    또한 그속에 일감없다 잘려버린 용역은 어쩌구요
하청업체야 나중잘될때 기다린다지만  잘라버린  용역들은 마음만답답..........

이런 잡놈들 똑바로 해라 이게 임금 투쟁이냐 현장동력 이끌어 제대로 한판 붙어야 할거 아야!! 매일매일 흐지부지 하지말고 조합원 이끌고 양재동 바닥 휩쓸면 중앙교섭 튀나오고 임금협상 순조롭게 마무리  될텐데.....이게뭐야 흐지부지 하는건지 마는건지!!

협상중이라...현재.
몰가지고 협상한다고 .. 답이 안나온다 휴가전에 절대 못끝난다.. 집팽부 알것서//
투표함 붙쳐보려고?  얼토당토 안네..  집행부만 투표해라..  소중한 요구안 하나도 양보할수 없다며..... 개썅
임금 12만원 분임원수당 만2천언  생계비 200프로  이중에 모하나 된거잇냐... 근디 모같고 협상중이야 개..쉬블름덜아...
※※★★★ 딸랑 임금<호봉포함> 6만 5천언에 성과얼마 50프로 ... 이거 하려고 파업하고 욕은 욕대로 먹엇냐...
안녕하십니까? 위원장후보 김 상 구 임니다 잘부탁드리 겟습니다  이지날할땐 언재고 믿어 달라며..... 열심이 한다며....
암튼 조합원에 소중한 요구안 하나도 양보할순없다 몇칠전 최창훈 지부도 목에 칼이들어와도 안된다 햇다,,,,,
2만 8천에 조합원이 말없이 지켜보고 잇다는걸 잊지안길 바란다.....

오늘도 파업하나요? 오늘 근무는 어떻게 되죠?

기아차의 노동생산성은 세게 자동차 최하위에 있다.

이제는 파업보다 생산성향상에 주력하여야 할 것 같다.

시장개방에 따른 글로벌 경쟁시대 ... 경쟁력 없는 회사는 도태 되고 말 것이다.

과거처럼 국민의 혈세로 막아 주지는 않을 것 입니다.. 회사가 있어야 노조도 있고 조합원도 생존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기아노동자 여러분!

기아유니폼 입고 밖에 나오면 면전에 웃을지 몰라도 뒤돌아서면 모두가 손가락질 하는거 그거 꼭 알아두세요..

부디 부끄럽지 않는 아버기가 되시길....

***그러다가~~모두~~맞~ 습 니 다~~ 맞~~고~~요 ~회사 걱정두 해야 하구요  `임금 고용안정 협상도 모든것이 사측
****논리대로  말~~ 잘~~듣고 따라주는 조합원(노동조합)이  맞~~고요  ~~모듈화~~외주화가  맞고요 ~~
** *여기서 입사비리  화성 무품 도난 사건도 문제지요  회사는 깔끔하게 정리를  안~~해야지요~~~
*****왜 냐 고 요  ~~쫘~아~악~~조합원(노동조합)  길들이기 해야 하니까요~~ 맞고요~~
*** 조합원이 ~~말 ~~잘들면  ~~ 동희 오토를 ~본 ~받자고 하면 ~~맞고요~~ 조립라인~~전원 도급화 용역화가 맞습니다~맞고요~
****명칭만 살아있는 `~~기아 ~~위탁 조립 생산이 ~~맞 고 요 ~~  심~봤~다 ~~신차종도 팍팍 줍니다  맞고요 ~~~~
****왜냐고요 말 잘들으니까요~    요대로 가면~~ 대~박 ~`맞~~고요  ~~
*** 기아 정리 하고 나서  현대로 가서 요대로 하는거 ~`맞~고~요    기아 본 받으라고요  ㅎㅅㅎ
*** 이러다가~~우리모두~~ 왕 대박 맞는거  맞~~습니까? ~~~ 좀 ~~가르쳐 주십시오    ~~
****??????????우리 이대로 갈가요 ???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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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하리 공장 파업 하나요?? 6시간 파업으로 알고 있었는데 잘못알고 있었나?

윗분 말씀도 어느정도 수긍이 갑니다만, 고용안정의 문제는 자동차회사 노동조합만의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파업이 결코 정당화 될순 없습니다.
노동조합이 회사의 정책에 따라주는 것이 고용불안을 야기하는 것일까요? 차라리 정년연장에 10년간 무분규로 가는것이 옳지 않나요.

철저한 이익집단인 기업에게 노동자로서 당연히 가져야할 권리만 내세운 채 의무는 이행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누가 노동조합의 편에 서겠습니까.
회사가 힘들다.... 왜 힘이들까요.. 힘들지 않는 기업이 지구상 몇개나 있습니까. 경영은 그만큼 힘듭니다. 악착같이 돈을 벌어 종업원들을 고용하고 기업을 운영코자 한다면 경영자에겐 돈이라는 가치 외엔 안중에도 없을 것입니다.

특히나 사측사측 하며 노동자와 회사간의 골을 더 깊게 패는 말도 듣기가 거북합니다. 피지배집단이 지배집단을 비아냥거리는 말로 들립니다. 어쩔수 없이 지시를 받아야 하는 입장인데 수가 많고 조직적으로 뭉치니 그에 대한 반항심이 파업으로 표출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군요.

회사를 그저 쟁취해야할 대상으로 밖에, 투쟁해야할 영원한 숙적으로 대하는 것이 진정 노동조합이 가는 길입니까.
자동차회사 대리는 노동조합에 가입돼있다가 과장으로 승진하면 조합이 말하는 '사측'이 돼야하는 겁니까.

회사는 최소의 인원으로 최대의 물량을 만들고 싶어합니다. 기업으로선 당연한 이치겠지요.

회사가 인건비를 줄이고자 하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돈을 더 벌고자 하는거 아닙니까. 회사의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선 자본이 지속되야하는거 아닙니까.

회사의 운명이란게 돈없으면 끝나는 존재 아닌가요.

그런데 파업을 일삼으며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는 노조 여러분은 무슨 생각들 가지고 계시나요.

어차피 회사 망해도 그동안 해먹을거 해놓으셨으니 별 걱정 없으시겠지만 조금만 생각을 달리 하시면 다른 내일이 보일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파업이 끝나고 위로금과 보조금 등 여러명목으로 그동안 잔업,특근 없어서 못받은 만큼 지원이 나오겠지요. 아마도 지금 이순간을 즐기는 노조원들도 상당수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딱 이번주까지만 합시다.

항상 휴가전타결이라는 이상한 법칙에 밀려 지난 17년간 파업이 되풀이 되는 겁니다. 이번에 확실하게 해서 내년에는 안해도 되게 하고 끝내야지요. 이번주까지만하고 끝내자는것은 회사의 의지에 달려있읍니다. 일시금 몇푼받고 우리의 자존심을 팔지말고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때까지 제대로 합시다.

어차피 노사간에 짜고 치는 고스톱 ㅋㅋ 임투 시작전 부터 결론은 다 나와있는거 선량한 조합원만 거기에 이용 당하고..
산별노조 좋아하시네 앞으로 정치파업만 하기만 해봐 개늠들

정말 이제 지칩니다.
회사를 나와도 기분 좋게 일하고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이번 임금협상에서 과연 무엇을 얻을지 걱정스럽습니다. 임금 몇푼 올리고 타결금과 명목좋은 생계유지비....
물론 우리 같은 월급쟁이들 돈 나오면 좋지요.
돈 몇푼 받는건 좋은데 그걸 얻는 대신 우리가 무엇을 내주었을지 생각해 봐야할 문제내요.
개인적으로 이번 임금협상......하지 않았으면 했습니다. 물론 전체 조합원 투표에서 가결이 났으니 함께 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내부적으로 이것이 옳다 저것이 옳다 떠들어봐야
밖의 여론들은 저희들을 이제 아주 까놓고 색안경쓰고 봅니다.

중앙교섭부터 쟁취하겠다는 집행부가 사측이 내놓은 7만몇천원을 가지고 고심하고 있답니다..
흠... 이번주중에 대충 타결볼것같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과연 집행부는 집행부가 말한 약속을 지킬것인지.. 걱정이 됩니다..
금속산별.. 나참..
지난주에는 파업지침 잘따르더니만.. 이번주는 왜 그러실까??
집행부님들.. 조합원들가지고 그만 장난치소~ 징그럽소~

협력업체직원입니다 할려면 이왕 욕먹은김에 제대루나 하쇼 유야무야 갈팡질팡하지말구 어디가서 알바라두 띠게
욕먹어 가면서 해놓구 이제와서 고민이라...웃기구있네
보니깐 별것두 없구만 현대 애들이 가만이 있을려나  이조건으로 합의본다면 난리 나겠구만...

"가끔 내리는 소나기는 반갑고 고맙다. 하지만 매일 밤낮으로 내리고 있는 보슬비는 아주 환장하겠다."
올핸 그냥 일했으면 했는데 파업을 하더니 뭐 대단한거 얻은것도 아니고 돈 몇푼 받더만 다시 일한다.
정정당당하게 일하고 돈받고 하면 누가 뭐라하나. 꼭 배알틀린거처럼 딴죽걸어서 핑계거리 만들면 좋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