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 | 지부 쟁대위 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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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7-19 08:34 조회14,803회 댓글1건본문
7월 18일 소하리 공장 종합사무동 대회의실에서는 각 시간차를 두고 고용안정위 5차 본 교섭과 지부 임금 10차 본 교섭을 진행하려고 했다.
먼저 10시 30분에 고용안정위 5차 본 교섭을 진행하려 했으나 교섭사항에 대한 인식부족과 오해가 있었고 화) 엔진/구동 공투위 대의원 일부 동지들의 교섭장 점거로 인하여 진행되지 못했다. 이어 16시에 지부 임금 본 교섭이 진행되었다. 정회와 속개를 번갈아 가면서 진행된 임금은 양측의 입장차를 줄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고, 18시 30분에 사측의 2차 제시안이 제출되었다. 사측의 2차 제시안은 기본금 50,000원(호봉승급분 19,743 포함)밖에 없고 나머지 요구안에 대한 것은 1차와 동일하다.
노동조합은 19시에 속개된 교섭에서 “조합원들의 소중한 요구안에 대하여 대가가 미흡하고 현장에서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조합원에 대한 배려가 충분하지 않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차기 교섭 시 많은 고민속에 전향된 요구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20시 40분경 결렬을 선언하였다. 교섭이 결렬된 상태에서 사측은 간사를 통해 11차 임금 본 교섭을 요청하였다. 11차 임금 본 교섭은 금일 7월 19일 16시경 소하리공장 종합사무동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노동조합은 7월말 마무리하기 위하여 모든 준비를 해왔고 노력하였다. 비록 뜻하지 않게 고용안정위 5차 무산으로 원만한 7월말 타결에 차질을 주는 듯 했으나 기조는 변함없다.
그러나 사측이 2만 8천 조합원들의 임금인상 요구안을 무시하고 납득하기 힘든 요구를 계속적으로 제시한다면, 노동조합은 휴가를 넘기는 장기적인 투쟁을 돌입할 것을 검토할 것이다. 사측은 무엇이 현명한 판단인지 고민할 때이다.
먼저 10시 30분에 고용안정위 5차 본 교섭을 진행하려 했으나 교섭사항에 대한 인식부족과 오해가 있었고 화) 엔진/구동 공투위 대의원 일부 동지들의 교섭장 점거로 인하여 진행되지 못했다. 이어 16시에 지부 임금 본 교섭이 진행되었다. 정회와 속개를 번갈아 가면서 진행된 임금은 양측의 입장차를 줄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고, 18시 30분에 사측의 2차 제시안이 제출되었다. 사측의 2차 제시안은 기본금 50,000원(호봉승급분 19,743 포함)밖에 없고 나머지 요구안에 대한 것은 1차와 동일하다.
노동조합은 19시에 속개된 교섭에서 “조합원들의 소중한 요구안에 대하여 대가가 미흡하고 현장에서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조합원에 대한 배려가 충분하지 않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차기 교섭 시 많은 고민속에 전향된 요구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20시 40분경 결렬을 선언하였다. 교섭이 결렬된 상태에서 사측은 간사를 통해 11차 임금 본 교섭을 요청하였다. 11차 임금 본 교섭은 금일 7월 19일 16시경 소하리공장 종합사무동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노동조합은 7월말 마무리하기 위하여 모든 준비를 해왔고 노력하였다. 비록 뜻하지 않게 고용안정위 5차 무산으로 원만한 7월말 타결에 차질을 주는 듯 했으나 기조는 변함없다.
그러나 사측이 2만 8천 조합원들의 임금인상 요구안을 무시하고 납득하기 힘든 요구를 계속적으로 제시한다면, 노동조합은 휴가를 넘기는 장기적인 투쟁을 돌입할 것을 검토할 것이다. 사측은 무엇이 현명한 판단인지 고민할 때이다.
댓글목록
차량구매고객님의 댓글
차량구매고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봅시다. 기아자동차 지금 파업중입니다. 제가 기아자동차를 샀습니다. 출고일이 기한이 없답니다. 재고로 있는차를 구매 햇는데도 말입니다. 본인이 직접 가지러 간다 하니깐, 안됩답니다. 무조건 탁송업체통해서 받아야한답니다. 언제? 모름...탁송료 무조건 내고 말입니다. 기아자동차 사측과 노측이 협상하다 안되서 부분파업.. 하지만 고객을 외면하는 파업은 안된다고 봅니다. 가령 A/S관련 또 출고관련. 최소한 만들어 진거는 나가게 해야 또 부분 파업이니 업무 시간에 만들어진 차량들은 고객에게 차질없이 보내 져야죠. 그래야 고객들이 기아차 외면 안합니다. 고객들 외면하면 정상업무 되어도 회사가 힘들어 지죠.. 또 적자 적자.. 이렇게 반복 하실건가요? 파업해도 고객들 외면하면 안됩니다. 어느분야던지 고객을 국민을 담보로 하는 파업내지는 대모는 환영 받지 못합니다. 자기들만 살겟다는 집단 이기주의라고 손가락질 받습니다. 지금 힘들게 협상하고 또 일하고 있는 이상황에서 노측의 응원군이 되어야할 고객을 저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