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 | 고용특보3호(1면,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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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8-23 16:12 조회7,240회 댓글1건본문
6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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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조님의 댓글
민주노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연일 지부 홍보물을 보자면 이땅에 모든 비정규직의 아픔을
비정규직의 현실을 비정규직의 철폐를 위해 헌신하고 연대하자는 글을 빠짐없이
발행하던 집행부는 어느 집행부인가요?
이랜드 비정규직 싸움은 이땅의 비정규직싸움이라며 연대하자던 집행부 께서
정작 자신들의 울타리에있는 비정규직들은 통제하고 ..통제에 따르지않으면
말살하려는 집행부는 어느집행부인가요?
지금의 지부장 지회장께서는 집행부가 되기전 전노회시절..
비지회 집회때마다..연대하셔서 하신말씀이 비정규직 스스로 자주성을 가지고
투쟁의 주체가 되지않는다면 이땅의 비정규직은 설움받고 억압받는 현실을 바꿔내지못할것이라며
열변을 토하던 당신들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하십니까?
아무리 화장실 갈때하고 나올때 다르다지만
인간이 인간의 탈을쓰고 너무들 하신단 생각안하십니까?
지금의 집행부는 스스로 자주성을 갖고 투쟁의 주체가 되라고 가르치던 당신들의 가르침을받아
자주성을 지키고 투쟁의 주체를 지키고자하는 비정규직들을
오히려 억압하고 말살하려들고 비정규직들은 주관도없고 주는데로.. 하라는데로 하는
머슴으로 만들고져 하십니까?
노동조합이 노동자의편에서 활동하지아니하고
사측과 놀아나는 지금의 집행부가 너무도 한심할따름입니다
집행부 여러분 가슴이 있고 그가슴에 뜨거운 피가흐른다면
초심으로 돌아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