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 | 지부 함성소식 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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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8-20 12:32 조회8,489회 댓글7건본문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올바른 평가속에 하반기 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8일 노동자대회에 지부에서는 뭐했나요.지침만 내려놓으면 긑인가요,책임감있고,믿을수 있는 집행하시길....임투 끝났다 이건가요
개지랄들하네님의 댓글
개지랄들하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사람이 사람갔아야 사람이라하고.기업이기업갔아야 기업이고.노조가노조갔아야 노동조합이지...기아자동차는 이3가지모두 갖추고있는 똘아이무노충 집단이라니까..어디 소식지갔아야 소식지지..이건 완존 기충충만 들끌는 푸세식화장실 갔아서 냄새만 진동하는구나..너희들 기아작업복입고 시내 활보할수있겠냐..왠만하면 돌아다니지마라..깨끗한 도심 너희들 악취때문에 오염될지모르니까..아아아 아직도 파리가 있네..파리는 파리채가약인데 이 냄새나는 무뇌인들은 덩치가있고 지져분하니 그래 좋은 방법이있다..현빠이들과 동일하게 냄새나니까 현대일관제철소 용광로에 녹여버려서 냄새나는 중국짱개 자동차강판에 쓰면 압권이겠군..니하오마..솰래솰래..알아듯겠지 짱게 후속타들아~~~~
아이피님의 댓글
아이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이놈 아이피 추적해봐요..수상한데 사측 노무 똘마니 아니야? 새벽에 뭘 볼게 있다고 여기 들어와서 지저분하게 만드냐.
기아맨치로님의 댓글
기아맨치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기아직원들이 받는만큼 현대도 받을 수 있으면 참 좋으려만..현대는 덩어리만 컸지 실속이 없어..시끄럽기만 하지 뭐하나 제대로 챙겨먹는게 없어 하여튼 현대는 이번 임단협에 상여금 800%쟁취하고,우리사주도 받고,퇴직금 누진제도 따내고 하면 정말 좋을텐데..기아좀 닮아가자 알차게 챙기는 기아노조 홧팅!
진실님의 댓글
진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최원석 기자 ws-choi@chosun.com
조남홍(趙南弘·56) 기아자동차 사장은 “2009년부터 전 공장의 조립라인에 2개 차종 이상을 투입하는 ‘혼류(混類)생산’을 표준화하고, 수요변화에 따라 차종별 생산량을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비해 나가겠다”고 20일 밝혔다.
지금까지 기아차 공장에서는 차종별 생산량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혼류생산을 하지 못했다. 따라서 공급이 부족한 차종의 조립라인에 인원을 투입하지 못하고, 공급이 넘치는 차종의 조립라인에서도 인원을 빼지 못한 채 라인을 돌리는 불합리한 상황이 반복돼 왔다.
조 사장은 “23일 ‘2007 임금협약 조인식’을 가진 뒤 다음달 안에 노조와 경영진이 함께 모여 기아차의 중장기경영전략인 ‘비전 2010’ 선포식을 갖는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사측이 제안한 비전 선포식에 노조가 동참하는 것은 몇년 전엔 생각도 못할 일이었다”며 “고용을 보장하는 대신 생산성을 높이자는 데 노조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2010년까지 3조원을 신규 투자하겠다는 계획에 대해 “신차 1차종당 2500억~3000억원이 투입되기 때문에 2010년까지 10여개 신차를 내놓을 기아차로서는 무리한 계획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 사장은 “자동차회사의 살길은 신차 출시뿐”이라며 “팔리는 차를 내놓는 데 회사의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12월 나오는 대형 SUV ‘HM’을 시작으로 기아차 디자인총괄 페터 슈라이어 부사장의 디자인 철학이 드러나며, 내년 여름 등장할 로체 후속은 기존 로체와 플랫폼(차의 기본 뼈대) 자체가 달라 신차 수준의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 8월 나오는 소울(1.6?급 소형차)은 젊은층이 좋아할 만한 깜찍한 디자인이 강점으로, 연간 국내 4만대 해외 8만대를 팔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오후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의 어머니 변중석 여사 빈소에는 안양규 기아차노조 수석부지부장 등 노조간부 5명이 찾아와 조문했다. 조문이 끝난 뒤 정몽구 회장의 아들인 정의선 기아차 해외·기획 담당 사장과 조남홍 국내 생산·판매 담당 사장은 노조간부들과 만나 30분간 얘기를 나눴다. 정 사장은 노조측에 “기아차 미래는 밝다”며 “회사를 믿고 회사의 중장기 비전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똘똘이님의 댓글
똘똘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비젼2010의 시작이군.
근데 고용보장만 된다면야 노조도 한발물러서는건 어찌보면 당연한듯보인다.
이번 집행부는 사측편이라기보다는 온건파적 성격이라서 회사입장을 좀 봐준것같군.
전환배치문제를 노조가 양보한거 같은데 앞으로 머리 좀 아프겠어.
고용만 보장해다오.
딴거 솔직히 필요있나.
전환배치가 두려운가 노조원들?
나도 두렵다.
그러나 그게 대세라면 따라가야지 별수있나.
여론부터 기아차이미지는 좋은쪽으로 가보자.
사실 많이 망가진것도 사실이고 그게 회사탓할일도 아니고 노조탓할일도 아니다.
회사랑 노조랑 언제까지 줄다리기만 할텐가.
고용보장 <======이거만 믿고가자.
평조합원님의 댓글
평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문제는 고용보장이 아니라 과연 신차효과를 얼마나 많이 오래 가지느냐가 관건이다. 말로만 신차전개라고 하고 팔리지도 않는 차만 깔아놓는다면 오히려 우리에게는 짐이 될수도 있다. 진짜 고용을 보장하고 우리의 미래를 담보할수 있는 신차를 전개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