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 쟁대위 25호 > 함성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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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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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소식

지부 | 지부 쟁대위 25호

페이지 정보

작성일2007-08-10 17:04 조회13,763회 댓글52건

본문

지부 임금 교섭단은 8월 10일(금) 14시에 지부 철농장에서 교섭일정과 차주 전술을 확정하였습니다.  일정과 파업전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댓글목록

합의님의 댓글

합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번에 멋지게 한방에 협상 완결 해서 억눌린 기아를 사랑하는 분들의 마을 풀어 줍시다.
가족들, 광주시, 광주은행, 시민단체, 기아차 고객,대한민국 국민들
다 격려 하면 한국 대표 브랜드 기아차 타기 운동 하자고
1등기아 초우량 기업 기아,
성과급 삼성보다 많은 기아 무파업 기아
이번 협상 끝나면 지금부터 내년 임금, 흑자 정착, 할 수 있는 성과급을 , (흑자존건부 누진 성과급 많은 기업에서 노사가 좋아하고 성공한 성과급입니다.)연구 해서 협상 시점에는 노사가 단일안을 가지고 형식적 협으만 할 수 있는 회사 직원을 위한 노조가 되었으면 합니다.

현대조합원님의 댓글

현대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작성일

현대자동차는 이익이나 나는회사지만 이런 싸가지없는것들 적자회사에서 짤리지 않고 있는것만해도 고맙게 생각하고 일이나해라..
완전히 현대에서 떨어져야 하는데... 할줄 아는게 있어야 같이가제...... 정신 차려라 이친구들아.....
당신네 회사는 적자로서 팔릴지 모르니..... 소식도 못들었나...

노동자님의 댓글

노동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성과금 이라는게 뭡니까?
무식한 기아인에게 묻고 싶습니다.

무식한 기아인의 대답은 ?
우겨서 받아내는 꽁돈

열심히 일해서 그 성과 만큼 받을수 있는게
성과금 입니다.

당신들 맨날 파업하며 적자 내면서
무슨 성과금을 말하는지

파업하지 말고 열심히 흑자내면서 말하세요

기아노동자님의 댓글

기아노동자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당신 같이 무식한 사람이 어찌하여 성과금을 알겠는가...
무식한 기아인이라도 당신보다 연봉 잘받고 처자식 돈걱정 없이

잘살고 있으니 니네들의 궁핍한 생활이나 신경써라..
꼬우면 니네들도 기아에 입사하던지~~기아 다니는게 죄냐~~

죄라면 더욱더 열씨미 다닐런다...정년할 때까지 쭈~~~~욱...부럽지...

기아똥개님의 댓글

기아똥개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당신같은 노동자 때문 기아 전체 노동자가 덤핑으로 넘어가
욕을 먹게 되는기여,정신좀 차려라 개와 비슷한 노동자야

현똥님의 댓글

현똥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ㅇㅏ봐라 기아가 삼성으로 넘어갔으면 현대차는 바로 정리해고 구조조정이야 내수시장50퍼센트 꿈이지아마 40퍼센트 정도는 몰라도
기아기술 현대로 다넘어가고 야 이똥아 그런 자극적인 말은 서로 피해야지 돌대가리똥이야  몽구형이 짱구냐 기아가 필요하니 인수햇지 기아기술이 절실히 필요하니 인수햇지 그리고 현대는 우리기아로 인하여 반사이익을 본다고 생각하지  이유는 제품개발하고 팔릴차는 현대주고 안팔릴차는 기아주고  그러니 흑자를 보지 다시는 자극적인 말은 삼가하라

안타까운 생각님의 댓글

안타까운 생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제 그만 끝내시죠..
그정도만 받아도 당신들은 하청업체,아니 협력업체 보다 많은 임금과 복지를 누리고 있지 않습니까?

그들보다 열심히 일하니 많이 받아가는거 아니냐는 분들도 있을겄입니다..한마디로 DOG SOUND입니다.
제가 저희회사 불량건으로 현대.기아 현장에 며칠 투입된 적이 있는데
협력업체의 힘든노동의 절반도 안되는 가벼운 작업만

예를 들어 3분 콘베어 흐름에 1분도 안되는 작업을 하더군요
 한마디로 기아가 지금 하는 짓거리는  DOG ROUND입니다

국민의 정서는 지금 현대.기아보다 싼값에 파는 일제차가 더 땡기고 있다는것을
현대.기아의 외면은 당신들의 결과물
-----회사 도산,매각  그이후 당신들의 실직(고용승계 없슴-누가 당신들을 고용승계를 받겠소)---

나잘난님의 댓글

나잘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기아차는 절대 안산다.
외제차 살돈은 없어도 삼성차는 살수있다..

우리 회사는 국내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리지만 당신들 처럼 어거지 부리지도 않는다.
회사가 성장해야 내가 성장하지 회사가 죽어 나는데 왜그리 억지를 부리는지 그렇게
하고도 회사가 성장을 할수 있을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누구 기아차를 사랑하고
누가 기아차를 구매할까요?

생각좀하고 사세요.
내차 유리에 기아차 사라고 전단지 두고 가기만 해봐라...

ㅋㅋ님의 댓글

ㅋㅋ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위에 나 잘난님!
누가 당신한테 차 사라구 했소..ㅋㅋ
국내최고 성과 올린다고 그래 더 열심히 해봐..ㅋㅋ
당신같은 사람한테 미안하지만 차 주라고 애걸해도 안줄테니 괜한걱정하지마슈..ㅋㅋ
님 같은 분한테 차주면 나중에 품질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차 교환 해주라고 할사람 같구만..ㅋㅋ
왜??
남의 집에와서 이래라 저래라 왈가왈부하슈??
국내최고 성과를 올린회사 다니면서 여긴왜?? 와서 걱정하슈...ㅋㅋㅋㅋ

ㅎㅎ님의 댓글

ㅎㅎ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정신나간 노동자 또있네
한사람 한사람이 고객이 모여서 기아차를
먹여 살리는지 모르고
건방덜고 있네
업체 원가절감 개뿔이나 CR한다 방송되고
하니 원가절감 면목으로 업체 피빨아
정신나간 노동자 배 채우게하고 있는 기아인들
정신좀 차리세요

비정규직님의 댓글

비정규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규직노조 정말 너무하시네요
비정규직 씨를 말릴 작정이신지요
정규직노조와 조직통합에 진전이 없다고 해서 마구잡이로 직가입을 받는다는건...
직가입자 또한 그안에 그동안 비정규직투쟁에 있어서 파업파괴를 자청하고 사측의 끄나풀이 되어서 숱하게 비정규직노동자들을
탄압하고 착취했던 자들이 태반입니다..
어떻게 그런 자들이 민주노조에 가입을 할수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정규직노조 직가입을 운운하면서 사측놈들과 더 기세 등등하게 비정규직노동자들을 탄압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씨를 말릴 작정이신지요.. 정말..

평조합원님의 댓글

평조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정합의안 부결이후 현재 집행부와 파업 지도부는 아마도 공황상태에 빠진것 같습니다. 어떻게 아무것도 잃지않고 승리를 쟁취하려고 합니까. 사측의 대표가 누구입니까. 현장의 정당한 목소리를 깡패를 동원해서 밀어붙인 쌩양아치입니다. 회사가 그런 양아치를 우두머리에 앉혀놨을땐 각오를 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누구의 실수든 잠정합의안을 총회에 붙혀 민주적인 절차를 걸쳐 찬반투표에 의해 부결을 시켰으면 집행부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듣고 확실한 투쟁을 배치해야 하는데 겨우 몇몇조합원이 잔업을 들고 나오니 잔업까지 해가면서 교섭을 한다니 이 싸움은 뻔한것 아닙니까. 전쟁에서 제일 무서운것은 힘센 적이 아니라 전의를 상실한 아군입니다. 이미 우리 쟁의 지도부는 이번 교섭을 포기한것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수년간 여기저기서 파업반대의 이유로 항상 생계에 관한 내용은 존재하고 있었읍니다. 어떻게 우리의 실리를 100%다 챙기면서 적에게 우리의 요구를 할수가 있읍니까. 우리가 파업을 해가면서도 우리의 요구안을 들어줄까 말까 하는 놈들에게 잔업까지 다 해가면서 우리의 주장을 요구할수 있읍니까. 사측이 바보가 아닌이상 이미 약점을 보인 우리에게 사측의 태도는 뻔한것 아닌지요. 이미 12차 본교섭에서 본것과 같이 사측은 이제 배째라는 식의 태도를 보일것입니다. '우리가 던져준 밥을 주워먹던지 말던지 너희 맘대로 해라, 우리는 더이상 너희들에게 줄것이 없으니.......' 어차피 시간과의 싸움에서 노동자들은 약자가 될수밖에 없읍니다. 사측이 시간을 끌면 끌수록 우리 노동자들의 전의는 점점 약해질것이고 그러다보면 막판에는 사측이 던져주는 일시금 몇푼더받고 싸움을 흐지부지 끝낼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러기 전에 오히려 부결전보다 파업수위나 투쟁의 수위를 높여 부결의 책임이 사측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하고 그깟 잔업 하루 이틀 못해도 우리가 요구하는 기본급과 분임원수당, 사내모듈유치등을 더욱더 강하게 요구해야 합니다. 노동자의 힘은 쪽수입니다. 노동자는 머리가 아닌 뜨거운 가슴으로 저 더러운 양아치무리들과 싸워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잔업 한두시간 손해보고 지금보다도 더 강력한 투쟁을 배치해야 합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더 많이 뻬앗기위해선 내가 먼저 비워두어야 합니다. 나는 하나도 안뺏기고 상대방것을 빼앗으려 한다면 결국은 지금 갖고 있는것도 빼앗길수 밖에 없읍니다. 먼저 동지여러분들이 지금의 잔업손실을 조금 양보하고 더큰 우리의 요구안을 쟁취하기위해 싸워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 적에게 우리의 약점을 보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저들이 먼저 우리의 약점을 이용하려로 덤빌것입니다. 그러기 전에 우리는 이 싸움을 끝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우리의 작은 욕심을 버리고 더큰 목표를 향해 전진해야 할것입니다. 남들이 뭐라하든 그것은 필욜없읍니다. 지금 필요한것은 노동자의 악과 노동자의 깡다구뿐입니다. 집행부역시 사소한 잔업 요구논리에 휘말리지말고 오로지 100%쟁취의 그 때까지 강력한 투재을 전개해야 할것입니다. 지금 이순간 너, 나 할것없이 모두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읍니다. 그 누구도 이 고통이 즐겁거나 힘들지 않아서 버티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요구안 100%쟁취하는 그날까지 동지 여러분 힘내시고 지도부여러분도 최대한 빠른 결말을 위해 투쟁해 나갑시다.

산본님의 댓글

산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평조합의 의견을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지금 지도부는 투쟁의 원칙과 전술등 모든면에서 이제까지의 집행부보다 아주 못하는군요.
정말 비참해집니다. 왜 교섭단에게 부담을 줍니까? 부서별 공투위의장은 뭐하는 사람이고 집행부의 조직부장은 조합원을 조직하여
교섭단이 쉽게 교섭할수있도록 강력한 투쟁을 진행해야 할것이다. 이대로 어영부영 마무리 지을려고 하지말고 가슴에 손을 엊고 정말 손가락질 안받을 행동을 하는지 생각해 보시길.... 이대로 끝나면 현집행부를 믿고 따라줄 조합원이 얼마나 될까요? 아무쪼록 노측교섭단이 조합원의 바램을 확인하고 사측에 요구사항을 다시 작성하여 강력하게 요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협력사님의 댓글

협력사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도대체 기아는 언제 망할까?
이런 개지랄 파업을 해도 안망하고 있는 건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파업 손실, 임금인상 분을 협력사 피땀으로 해결하고 있어서 그런가?

평조합원님의 댓글

평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리는 양계장의 닭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인간이 먹다버린 더러운 찌꺼기나 먹고사는 비둘기도 아닙니다. 우리는 저 넓은 창공을 힘차게 날고 싶은 한 마리의 독수리로 남고 싶습니다.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는 아니 우리의 당당한 생존권을 지키기위해 우리는 더 강력한 투쟁을 원하는것입니다. 과거 삼성차 반대투쟁도 그러했고 정리해고 반대투쟁도 그러했고 비정규직 반대투쟁도 그러했듯이 우리의 요구는 언제나 정당했고 그리고 강력했읍니다. 비록 지금이야 남들에게 손가락을 받을지언정 먼 미래를 위해 우리의 요구는 100%관철되어야 할것이고 그것을 위해서 지금보다도 더 강력한 투쟁을 조직해야 할 것입니다.

평조합원님의 댓글

평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작성일

good  말 잘하네요  우리의 의지가 이렇다면 좋으련만................?

평소비자님의 댓글

평소비자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남들에게 손가락을 받을지언정 먼 미래를 위해 .......??
그때가 언제인데요?  기아자동차라는 회사가 남아 있을때라고 해야 맞는듯...
고객이 있어야 차를 만들어도 회사가 운영이 되는거 아닌가요?
마당에 잔뜩 쌓아놓고 있음, 보고 있기만 해도 배부른가 보죠?
제발 생각을 바꾸세요..
물건을 만들어 파는쪽은 기아자동차, 맞습니다
하지만 그 물건을 선택하는건 고객 아닌가요?

지겹다님의 댓글

지겹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쟁의행위 종료시까지 조합원 게시판만을 폐쇄하지 말고

소식지에 덧글 다는것도 페쇄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교섭단에서 알아서 잘하겠지요.   

 일부소수의 의견에  휘들리지 마시고요.

파업끝님의 댓글

파업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협상끝이오
휴가끝부터 들리는소문에
50%나50만원인상에
16일이나17일 투표라하오~~~~
교섭단 의지 없소.....

파업끝2님의 댓글

파업끝2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상구지부장 교섭의지 완전 상실한건 지난 잠정합의때 확인했지만 그래도 2만8천 조합원 들의 수장으로써

기아인 들의 최소한의 자존심은 지켜주길 바란다 적자라고 볼수도 없지만 표면상 그리 됐으니 성과급은

더 달라고 안할때니 임금부분에서 현대차와의 차별은 막아내길 기대한다

돌+아이님의 댓글

돌+아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기아차 망해 버려야돼~~~

망해서 짤림 어디들 가실려나..

망둥어님의 댓글

망둥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임금부분에서 현대차와의 차별은 막아내길 기대한다

잘살자님의 댓글

잘살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기아자동차 인지도가 땅바닦에 내동댕이 치여 발길에 차이고 다니는데 기아 조합원들은 이것을 알고는 있는지, 회사가 적자가나면 열심히 일하고 흑자가나면 성과금 받아 같이 자~알 살면되지 기아차 부도가 얼마나 지났다고 조합원님들 생각들 있으면 한번쯔~음은 생각들을 하시고, 지금 우리나라 현실이 ..., 쪽발이놈 동급차 연비더좋은데 200만원 싸게 팔아먹는데 이래서야 우리나라 중국 일본사이에서 쌘드위치 되겠네여...,지금우리나라 기업들 외국다~아 빠져나가는데 어찌할꼬 국민의 한사람으로 걱정이여...,헝거리정신 되세기며 노동자들이여 앞으로의 미래를위해 열심히 일합시다요.

친일파님의 댓글

친일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주요 중앙은행들이 지난주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충격으로 인한 금융시장 소요를 진정시키기 위해 9.11 테러 후 최대 규모로 돈을 푼 가운데 이것으로도 부족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지난 1년 이상 고수해온 금리동결 기조를 조기 포기할 수 밖에 없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꼬리를 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월가 일각에서는 FRB가 내달의 정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빠르면 금주중 연방기금 금리를 0.25%포인트 전격 인하할지 모른다는 전망까지 제기됐다. 반면 FRB가 8월의 미국 실업률 추이를 지켜본 후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판단할 경우 이달안에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그러나 아직까지 월가의 중론은 FRB가 금리 인하보다는 유동성 추가 공급과 유럽중앙은행(ECB)과의 통화 스와프 등을 통해 금융시장을 진정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쪽으로 모아지고 있다. 이렇게 관측하는 이들은 FRB의 조기 금리인하가 모기지율 상승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장기채권 수익률을 높여 결과적으로 이번 모기지 위기를 가중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또 금리 인하가 달러 약세를 더욱 부추기며 미 국채 투자 매력도 감소시켜 미 경제에 또 다른 타격을 가한다는 점도 상기시켰다.

CNN 머니는 시카고선물거래소(CBT) 연방선물기금 추이가 이달 안에 연방기금 금리가 0.25%포인트 떨어질 것임을 예고하는 쪽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퍼스트 아메리칸 펀드 수석애널리스트는 CNN 머니에 "FRB가 내달의 정례 FOMC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본다"면서 "FRB가 여전히 인플레를 우려하기 때문에 8월 실업률 추이를 지켜본 후 결정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미국의 실업률이 4.6%였음을 상기시키면서 8월 수치가 4.7%까지만 상승해도 FRB가 '경기가 확실히 나빠졌구나'하고 확실히 판단해 금리를 내리게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반면 푸트남 인베스트먼트 애널리스트는 'FRB가 다급하다'는 논리를 내놨다.

그는 금융시장이 이번주 초에도 개선되기 힘들 것으로 본다면서 따라서 "신용 경색이 악화될 경우 FRB가 (빠르면) 이번 주라도 전격적으로 금리를 내리지 않겠느냐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FRB가 9.11 테러와 지난 97-98년의 아시아 금융위기를 상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물론 이런 상황이 오지 않길 바란다"면서 그러나 "시장이 히스테리를 보일 경우 (펀더멘털에 관계없이 이것이) 경제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가한다는 점을 FRB가 우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이 '패닉'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FRB가 조기 금리인하라는 선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FRB가 그렇게까지 조급하게 움직일 상황이 아직은 아니라는 점에 월가의 중론이 모아지고 있다.

한 애널리스트는 CNN 머니에 "금리를 내리는 것보다는 중앙은행들이 공조해 유동성 공급을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라면서 중앙은행들의 개입으로 지난주 증시가 일단 진정된 상황에서 폐장된 점을 상기시켰다. 그는 "FRB가 패닉에 빠질 정도의 상황은 아니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파이낸셜 타임스도 12일 인터넷판에서 금융시장 일각에서 FRB 금리인하 얘기가 나오지만 그런 시사가 아직은 없다면서 "FRB가 ECB의 통화 스와프 제의에 동조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지배적"이라고 전했다. FRB와 ECB가 통화 스와프에 합의할 경우 9.11 테러 후 처음이라는 점을 신문은 상기시켰다.

신문은 그러나 금융시장 동요가 이번주 초 며칠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 경우 헤지펀드와 기관투자가들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충격으로 손해본 부분을 만회하기 위해 급히 자산 매각에 나설 수 밖에 없을 것이며 이것이 금융시장에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경고했다.

한편 월스트리트 저널은 지난 11일자에서 FRB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파동에 영향받아 금리를 조기 인하할 경우 이것이 '더 큰 도덕적 해이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왜냐하면 높은 수익을 노리고 위험 부담이 큰 금융 품에 투자해 문제가 생길 경우 정부가 보상한다는 기대감을 깊게 뿌리 내리게 한다는 것이다.

현대조합원님의 댓글

현대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현대자동차는 이익이나 나는회사지만 이런 싸가지없는것들 적자회사에서 짤리지 않고 있는것만해도 고맙게 생각하고 일이나해라..
완전히 현대에서 떨어져야 하는데... 할줄 아는게 있어야 같이가제...... 정신 차려라 이친구들아.....
당신네 회사는 적자로서 팔릴지 모르니..... 소식도 못들었나...

일반인님의 댓글

일반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회사는 사회사업하는 곳이 아닙니다.  이익을 발생 시켜 사회적 부을 창출하는 곳이 바로 기업입니다.
당사는 공적자금 투입되어서 회생한 기업이며. 최근 몇년간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데.. 임금인상 뭐고.. 파업은 또 뭔지..
적자났는데도 급여인상한다고 했는데. 휴가같다와서..또  부분 파업이란.. 그것도 낮에는 파업하고 밤에는 잔업해서.. 수당 마니 받고.

암튼, 당신네 회사는 벌써 망해 길거리에 노숙 신세 되었어야 했는데.. 국민기업이라는 명목으로 살려나서.. 당신들 조심해라..

그렇게 하다가  곧 망할꺼다.. 그때 후회하지 말고  적당히 해먹어라..

평조합원님의 댓글

평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작성일

현대기아차그룹의 현금보유액이 수조원입니다. 기업은 돈을 쌓놓고 이자따먹는 곳도 아니지요. 기업의 최소한의 의무인 고용확대와 임금지급에 대해서 우리는 투쟁하고 있읍니다. 기업의 목적이 이윤추구인것은 삼척동자도 알고있지만 이윤추구의 논리에 노동자들의 희생이 있어서는 절대 않된다는 것입니다. 기업주는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이 나고 노동자들은 못먹어서 굶주리는 상황을 우리는 주장하는 것입니다. 기업이 임금 몇푼 더 준다고 망한다는 쌍팔년식 논리는 이미 87년 노동자 대투쟁시 종식이 됬습니다. 성장과 분배의 과정에서 너무 한쪽으로 편중된다면 그것 또한 더 나쁜 상황이 될수가 있읍니다. 정당한 분배요구에 사측이 정상적으로 임한다면 우리는 불만이 없읍니다.

위에현대조합원..님의 댓글

위에현대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제요??
더위 먹엇소 하여튼 덜 떨어진넘들 열라많어 ,,
쨔쌰 열심히 일이나해 너가 열심히 해야 우리 적자회사 메꿰주지 부족한놈아..
고맙게 생각할때니 암튼 열심히 일해라..

공공의적님의 댓글

공공의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파업의 뒤 끝에 매일 매일 비가 내리니 정말 지겹운 나날 이구먼.
 언제 종결 되어 질려나.
 끝 마무리 소식은 오리무중이고 시간만 흘러가니...
 한심하다 못해 인젠 관심도 없습니더.
 집행부도 조합원도 모두 해산하고 자기 맘대로 해불기가 더 낳지 안ㄱ을까 제안 합니다.
 개인 대 회사가 매년 임금이랑 모두 개별 계약하기로...
 2007년 지금부터 적용하면 어떻련지요. 시원한 답을 주세요.

힘내라기아님의 댓글

힘내라기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적자인데...파업하기란 쉽지않은 결정이었을듯하다. 이왕 파업시작한거 모두 성취되었으면 좋겠다.
남들이 머라고하든 기아자동차에 계시는분들 정말 위기도 많이 넘기셨고 회사가 부도가나서 망해갈때 우리차 한대라도
더 팔아보려고 노력하고 없는살림에 회사살려보겠다고 천만원씩내고...정말 어려운 상황을 잘 넘기셨습니다.
지금 다른사람들이 악플다는거 소비자고 한명의 고객이니 악플이다 생각하지말고 겸손히 받아들이세요. 너무 흥분하면서 다
답변달고 그러면 어찌 일하겠습니까...힘내십시요 기아인들이여. 정말 올해는 이렇게 적자로 보내지만... 내년부터 아니 당장3분기부턴
정말 열심히 일해서 흑자나는 기아로 만듭시다. 세상모두가 손가락질하고 귀족노동자라고 짓거려도 우리 기아인들 열심히 일하면
다 해결됩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하고 회사 흑자로 돌려놓으면 누가 머라하겠습니까...우리가 귀족노동자이면 현대는 도대체 머란말인지
아니 정유사나 삼성이나...기타등등 좋은회사들은 무어란말인가?? 우리 기아인들이여 이번협상 거의끝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실망하지
말고 우린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차팔면 됩니다. 고객들이 외면하지 않게 이제 파업도 심사숙고하고 합시다. 올해처럼 어영부영하려면
그냥 안하고 일하면서 협상하세요. 힘내세요 기아인들~~우린 절대로 현대차의 하청이 아닙니다. 우린 기아자동차입니다.

평조합원님의 댓글

평조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말씀고맙습니다. 악플또한 우리 기아를 사랑하고 잘 되라는 뜻에서 하시는 회초리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우리기아가 많이 힘들고 어려운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다만 우리 기아 조합원들이 하고 싶은 얘기는 지금의 이 모든 상황이 마치 현장에서 아무 말없이 일하는 다수의 조합원의 책임인양 호도하고 왜곡하는 자본과 언론에 우리의 무고함을 주장하고 현대차와 차별을 종식시키기 위해 힘들게 싸우고 있는것입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하고 힘없는 저희들에게 힘을 보태주시는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요구는 정당하고 또 당당합니다.

ㅇ옴님의 댓글

ㅇ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방금전 잠정 합의 되었네요
▲기본급 7만5000원 인상(기본급 대비 5.2% 인상) ▲생계비 부족분 150% ▲전 차종 흑자전환을 위한 특별 격려금 50%, ▲품질목표(IQS)달성 격려금 100만원 등.

전 철인이님의 댓글

전 철인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지금 장난 하냐 50% 가 머냐 ~~그거 받으라고 부결 했냐 ~~ 이런 xx같은 ~

기아인님의 댓글

기아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금일 15:00부터 협상진행 결과 아래와 같이 잠정 합의 되었읍니다
▲기본급 7만5000원 인상(기본급 대비 5.2% 인상)
▲생계비 부족분 150%
▲전 차종 흑자전환을 위한 특별 격려금 50%,
▲품질목표(IQS)달성 격려금 100만원 등.

집행부님들..님의 댓글

집행부님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왜...매년 현대 끝나면 우리도 끝냈는데 올 해는 왜 그렇게 했시유..머가 그리 급하다고..짜고치면 몆점이나 나오나 시험하는거유..적자라구유? 기아가 이익이 날 수 있는 구조유?..조커..똥쌍피..비쌍피..구쌍피..또 머있더라?..이왕줄꺼 화투패 다 주슈..머 그리 힘들게 쌩쑈를 하슈...능력없으면 그만 현장가서 라인이나 젓빠지게 타든가..그만들 내려오슈..두번다시 전노회인지 사시미회인지 안찍을테유..

평조합원님의 댓글

평조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우 50%더받아내자구 이지랄을 하고 있는겁니까. 도대체 집행부나 교섭위원들은 개념이 없는 사람들입니까. 아니면 우리 조합원들을 전부 깡통찬 거렁뱅이로 만들작정입니까. 조합원이 원하는것은 그깟 일시금이나 위로금이 아닌 실질적인 임금인상과 고용안정입니다. 1차 잠정합의안처럼 그저 대충 밀어붙여서 1차때 모자란 3%를 채우고 그냥 끝내버리려는 진짜 의도가 무엇입니까. 진정 회사가 어려워서 올해는 우리가 십분 양보하고 내년을 기약한다고 칩시다. 그럼 회사는 우리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것입니까. 아무리 물량이 없고 재고가 많아서 교섭상황이 예년에 비해 많이 불리한것은 누구나 이해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양보를 한다고 하면 회사는 거기에 맞는 무엇인가를 내놓아야 하는데 노동자가 양보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회사가 양보하는 것은 않되는 것입니까. 집행부와 파업지도부는 줄기차게 노동자의 양보와 이해만을 요구하십니까. 여기서 노동자가 무엇을 얼마나 더 내 놓아야 시원하겠읍니까. 우리 노동자들은 그야말로 벼랑끝에 서있읍니다. 여기서 더 물러설수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회사가 우리에게 무조건적인 희생과 양보만을 강요하는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노동조합마저 노동자들을 회유하고 설득하려듭니까. 우리 노동자들이 뭘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차가 안팔리는것이 우리 죄입니까. 수출오더부족한것이 노동자들이 잘못한것입니까. 주문량이 모자라 생산조정하는것이 노동자가 잘못한것입니까. 도대체 우리가 양보를 하고 희생해야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경영진은 자기들의 실수와 과오로 실적이 좋지 않으면 그저 현장의 조합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기만하면 그만입니까. 올해 임금교섭의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경영진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었읍니다. 그런데 그런 내용은 없고 겨우 지부장이라는 사람이 교섭보고대회에 나와서 지금 기아의 재고가 몇대라는둥 마치 경영진을 대변하듯 조합원들에게 위기의식을 조장하고 설득하려고 하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임금교섭과 재고댓수가 무슨 관계입니까. 차량재고가 현장조합원들과 무슨 상관입니까.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것은 우리는 회사의 지시에 의해서 일하고 만들라고 해서 단 1분의 여유시간도 없이 열심히 일하고 만들었읍니다. 그렇게 실컷 만들어줬더니 고작 하는 얘기가 차가 안팔려서 재고가 많이 쌓였다는 얘기나 하면 우리보고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처음부터 잘 팔릴수 있는 좋은 차를 개발해서 양산을 하면 재고가 왜 쌓입니까. 같은 식구인 현대는 주문량이 밀려서 감당을 못한다는데 우리는 그사람들보다 못낳습니까. 아니면 우리가 그사람들보다 일을 열심히 안했읍니까. 분명히 말하지만 우리에게도 잘 팔릴수 있는 모델을 주었다면 오늘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읍니다. 바로 그런점을 교섭위원이나 지도부는 사측에 요구하고 향후에 이런 현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그들의 임무이거늘 아무 죄없고 힘없는 조합원들에게 재고가 몇대니 교섭 상황이 어떻다느니......  그래서 우리가 얼마나 어떻게 양보하고 희생해야 합니까. 또 우리가 이번만 양보하고 희생하면 다시는 이런 상황이 재발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는 것입니까. 만일 올해 우리가 이렇게 양보하고 희생해서 넘어간다면 사측은 앞으로 모든 문제의 책임을 현장과 조합원의 책임으로 돌릴것인데 왜 집행부는 이런 앞날을 한치도 내다보지 못하는지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그렇게도 교섭이 두렵습니까. 그렇게도 투쟁이 지겹습니까. 지금 가장 힘들고 지쳐있는것은 집행부도 교섭위원도 아닌 바로 현장에서 아무 말없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조합원동지들입니다. 그런 조합원들을 생각해서라도 짒행부는 이순간 현장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합원들의 진정한 목소리는 무엇인지 정확하게 사측에게 전달해야 할것입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겨우 격려금 50%추가가 문제가 아닙니다. 다시한 번 집행부의 각성을 촉구하며 좀더 강력한 투쟁의 의지를 현장에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dd님의 댓글

dd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지랄들한다.

올해는 적당히 이쯤에서 끝내자.

그리고 저위에 현대조합원색히는 아가리 닥쳐라.

같은 노동자라는 색히가 거들먹거리긴 너들 현당이노조놈들부터 재수똥이거덩

기아가 너들 작은집이냐? 함부로 아가리질하지마라.

눈깔을 확 뽑아불랑꼐

이런미친님의 댓글

이런미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놔 욕나오네.. 왜 불필요한 기아비전 2010을 입금협상에서 체결하는데....왜 부결 됐는지 정말 모르는 무뇌충인가..

할말없다..님의 댓글

할말없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제 전부 집에 갈일만 남았다..ㅉㅉ
자 적자라..!!
회사 적자 구조 만든넘이 누구냐??미안하지만 회사 절대 아니다..!!
시팡 집행부만 올라가면 이것 저것 야금야금 다주고 이제 줄것 없으니 경영진 배째라 너희들 해봐라..ㅋ
그전까진 현대하구 같이 맞추어줬지 그건 왜?? 답답한 사람들아 차종 엔진 부품 돈 되는것 다 가지고 가고 이젠 2030인지 뭔지
남은것 차 안팔릴차줘서 인력구조조정만 남았다 이제 알아서들해라..ㅋㅋ
할말없다 이번 무조건 무결안하면 전부 보따리싸서 시골가서 농사 짓던지 노가다 하든지 알아서들해~~
ㅋㅋㅋ

자중합시다님의 댓글

자중합시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만하면 훌륭합니다.
회사가 잘된 후에 더많은 것을 요구합시다.
그래봐야 1-2년입니다.
올해에 확실한 성과를 올린다면 내년에는 정말 두둑한 성과금을 받게될 것입니다.

기아차가 현대차그룹의 지주회사가 된다면 현대차는 우리 자회사가 됩니다.
그럴 가능성도 제일 많고요.
현대차한테 받는 모욕을 몇배로 되갚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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