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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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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소식

지부 | 지부 쟁대위 23호

페이지 정보

작성일2007-08-09 08:52 조회10,886회 댓글30건

본문

지부 쟁대위 회의가 8월 8일(수) 15시에 진행되었다.  부결 이후 진행되는 지부 쟁대위 회의라 모두가 무거운 마음으로 회의에 임하였다.  대회사를 통해 김상구 쟁대의 의장 동지는 “오늘 쟁대위는 부결된 상황을 조합원동지들이 열망하는 것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힘을 한곳으로 집중하기를 부탁드린다.  한 달이 넘게 파업을 진행하면서 현장 조합원을 조직하느라 공투위 의장 및 집행간부 고생이 많았다.  금속일정에 따라 대외적인 투쟁은 많이 하였지만 내부적인 파업에 대해 오류가 있다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분열과 불신을 벗어 던지고 빠른 시간 내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는 말로 함께 진행되었다. 

  이제 부결로 무거웠던 마음을 훌훌 털어버리고 지부 쟁대위 결정사항에 맞게 다시 한번 07투쟁 승리를 위하여 힘찬 전진을 시작하자.  조합원 동지들 또한, 노측 교섭단에게 힘찬 격려와 지지를 통해서 교섭이 원만하게 진행되고, 승리할 수 있도록 하자.

댓글목록

세계초일류님의 댓글

세계초일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기아차를 국민이 사랑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일단 무조건 합의, 극민 신뢰 회복
노조,기아경영진,  광주,시민연대, 국민 대통합으로 기아 사랑 기아차타기 운동 하고, 흑구조 정착 되면,
1.흑자 구조에 대한 성과급을 미리 연구해 합의 합시다.
5000억 흑자 1% 50억/N(전직원 1=본봉), 5000억 -1조: 2%100억/n, 1조 :3%, 1조 5천억 5%, 2조이상 10%
흑자 규모가 늘면 비율은 조정 하되, 흑자 금액에 10%이하로 조정.
2. 기아만의 특별 우위 경쟁력  한목 개발 발전을 노조가 비젼 2010에 포함 추진
세계 초일류 기아을 향해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잔업을 하면서 협상하는것 잘 한일이요..조합원 생계을 위해,,,현명한 판단으로 생각..투쟁 ,파업은 왜 합니까...최후에 선택으로 회사를 압박하는 수단인데,,,,두시간 ,,,4시간 ...또 잔업만 안하면 ..따지고 보면  그리 큰 타격을 주지도 못하고  조합원만 아주 큰 타격.....을 주는꼴 ,,,,,,,

강철님의 댓글

강철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렇게 돈이 아쉽냐.  돈이 아쉬우면 알바라도 해라

알바님의 댓글

알바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째 사상이 그리하냐? 알바는 너나 실컷하고..어디 좋은 알바 있음 소개좀 시켜줘라..

부자님의 댓글

부자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넌 혼자 사냐...부모가 자갈 논이라고 물어줬냐 ,,,부럽다

깡통이지님의 댓글

깡통이지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래서  너희갔은  넘들이  회사에서  포카치다  조합 망신살이시키고  잔업비번다고  부품빼돌리다  찰리는거야..그러고보니  당신이  부품슬쩍한 ????...왠만하면  자숙좀  하지.

바램님의 댓글

바램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ㅎㅎㅎ 참으로 한심한 시람들이네
그렇게 할일이없나 할일없으면 3정5행이나
실천하고 설비주변 청소나깨끗하게하셈.

강철님의 댓글

강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언제부터 임투가 끝나지도 않앗는데 잔업하는거냐  완전히 독선 집행부잖아
불신임 투표 들어가야할라나보네......
임투 끝날때까지는 모든걸 취소하고 강력한 투쟁으로 임투를 마무리해라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도대체 앞뒤가 하나도 안맞는 집행부...부결에 대한 조합원들의 원성이 드높아지는 이제와서 정상근무라니???

강력한 투쟁인지 지랄인지는 어디에다 묻어놨는고~~

똑똑한님의 댓글

똑똑한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작성일

파업이나 잔업거부는 회사입장은 좋아하고 ,,조합원만 꼴병드어요,,올해는 횩과 없슴...잔업하면서 시간을 느긋하게 먹고 협상이 상책인 뜻

ㅈㅎㅇ님의 댓글

ㅈㅎㅇ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도대체 알수 없네 집행부... 할려면 단시간 강력한 투쟁으로 밀고 나가든지 아니면 그냥 접든지
이게 뭐니~ 이게~

영롱님의 댓글

영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현대차 끝나기를 기다리는거냐 기아차여! 19대가 잘못하긴 진짜 잘못하네..집행부가 왜 가결운동을 하여야 했었나 그것도 습관적이지 않나 자신들의 색깔을 내지 못하는 노동 조합을은 조합원들을 귀도 없고 눈도 먼 짐승으로 보이는가! 책상 머리 앞에서 이상한 논리만 만들어서 행동을 방해 하지말고 제대로해라 잡탕들아 ! 현대 끝나기를 속으로 기다리지 말고 당장 전면전으로 맞짱떠주는게 조합원들에게 효도하는것 아나겠는가!

MM님의 댓글

MM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기아노조는 머리가없어서 안돼니 현대끝나기나 기다려서 계열사로 엎어가는게 나을듯  얼마나 능력없는  집행부인가?

atr님의 댓글

atr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월급도 지꼬리만큼인데 이쯤에서 타결금500받고
끝내자...뭔말인지 알지.....

무뇌한것들님의 댓글

무뇌한것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잔업하는부분에서의  노.노갈등부분에서  한가지  집고넘어가야할듯하다..집행부에서  잘못하는부분도  없지않지만  회사에 출근하는 목적은  단  한가지다..돈을  벌어  생계유지하고  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하는것.근데  잔업조금한다고  지랄하는것들  너희들  재산이  얼많아  많은지는  모르지만  또한  임협끝나고  얼많아  올려줄지  모르지만  다달이  들어가는  생계유지비는  일정부분  생각  아니할수없다..잔업하지말라는  너희들  어떤  놈들인지안다..현  집행부의 반대새력이고  이번기회에  기득권싸움해서  차기  집권하려는  꼴생각  이겠지..난  상관없다..너희들이  집권하든  말든..하지만  장기적인  임투기간을  설정하고  현.자의  임투가 종료할때까지  가려면  우리도  먹고  살아야 되지않겠니..우리만바라보고  사는분들이  부단  가족들만이  아니다..협력업체 직원과 가족들 .주위의 상인들.또한  파업기간이라하여  제때  차을  인도받지못하는  시민들..여러가지을  생각하는 관점에서  잔업재개을  하는건데  그점을  뜨집잡아  왈가왈가 하는  백태을보니  너희들  무뇌인듯하다..머리는  쓰라고 인는거다..똥만집어넣어받자  파리만  들끌케되..알았냐..

fk님의 댓글

fk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니가 더 무뇌인 처럼 느껴지는것은 무슨이유일까
그렇게 걱정많이 하는x이 일은x 까치 혀...잘혀

브르조아님의 댓글

브르조아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월급이 지꼬리 만큼이라니 기아자동차 노동자 평균 연봉은 58백만원이 넘는다.
대한민국 전체 노동자의평균 연봉의 2배 이며 상위 10%안에 포함되어 있단다...
니들이 받는 월급이 많은지도 모르고 그정도 노동강도 노동시간 열악한 환경에서 년 2천 만원두
못받는 노동자 울부 짓는 노동자를 한번 생각해 봐라 ..
글고 당신네 회사 4분기 연속 적자레요.. 생산 라인은 생산물량이 없어서 출근해서 놀구 있고..
놀면서 돈받고.. 조합에서 앞장서서 난관 극복을 논해야할 판에 월급 적다고 생날리를 치는 너희는...
망해야 한다....

ㅉㅉ님의 댓글

ㅉㅉ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차잠정합의에 찬성한 조합원들은 이번 2차합의합의한 성과물 받지들 말거라 ...
그래!! 잔업 열심히 해서 평생 그리 살아라...

무뇌한넘아님의 댓글

무뇌한넘아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야  무뇌한님아..당신갔은사람은  맨날  조장들이  잔업하자고하면  돈필요없으니  잔업.특근안한다고  뒷구멍으로빠져나갔다가  임담협때만  돈  쪼금준다고  투덜대는  무뇌충갔은  사람이야..2차  성과물  얼많아  많이  받아내는지  보자구..그리고  그돈 에  얼만아  여론이  않좋아지는지  아아  당신갔은  무뇌인을  왜  기아가  뽑았는지  한심스럽다..

이런개님의 댓글

이런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느덜이 상구 뽑아놓고  말들이 만구나...
뽑아놧슨게 아괄 쳐다물고 집행부 따라 가야지 별수잇내
그러니 담엔 잘뽑아라 개쉬불늠덜아...

강철님의 댓글

강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난 상구 안 뽑앗다.
그리고 상구는 알아서 내려와라  기아 망하게하지말고

깡통님의 댓글

깡통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기아  망하게하는게  먼데 무러보자..잠정협상안  부결된게  회사을  살리는길이냐..그리고  집행부가  끝까지 강경으로 몰아가  회사문닫든말든  끝까지하는게  회사살리는길이냐..회사와조합이  같이  살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받고만보자하는  심보..일하면서  안자서 신문이나보지말아~~

지럴님의 댓글

지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회사한테 요구안 들어주면 좃빠지게 일해준다카고 원하는 만큼 흑자나도록 해준타카소. 협상그거 별거 아닌거 다 알잖아.회사빙신들 하고 짜고 치지말고....

화성조합원님의 댓글

화성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위에 있는 강철
내가 보기엔 기아를 망하게 하는건 당신같은 사상을 가진 놈들이라고 생각하는데....안그려??

조합원2님의 댓글

조합원2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잔업을 하면서 협상도 하구 투쟁도 하자구여....먹구는 살아야지..회사를 놀러온건 아니잖어 일하러 온거지
놀라면 집에서 놀아야지 안그러요

강철님의 댓글

강철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잔업 두번한다고 떼돈 되나요? 왜들 그렇게 돈만 탐을 내나요 돈보다 중요한게 있는데....
잔업 한다고 부자되는것도 아닌데..... 좀더 확실하게 투쟁하여  월급 손실분 받아냅시다

......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무리 현 집행부가 한심하고 무능한 무뇌조직 같더라도,,,
현장의 개조직들이 개짖는 소리가 개같더라도,,,

..........말은 곱게 합시다..............

답글 수준을 보니 한결 같이 우리회사 수준을 짐작케 하는것 같아 마음이 씁쓸하네요.
초등학교 검정고시로 나온것도 아니고 말끝마다 쌍말들입니까~!!!
상대가 아무리 안보인다지만 제발 누워서 침 뱉진 맙시다.

눌변자님의 댓글

눌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2007년 7월 10일 한국일보, 서울경제 동시 게재된 기사내용


기아차, 노조에 고통분담 요구

본교섭서 "비용절감·인력 전환배치 등 수용을"


* 기아차가 제시한 노사 공동 실천안

1. 2007년 손익 목표달성 노력
2. 인력 전환배치 등 유연성 확보
3. 신차 생산시 라인 효율 5%이상 개선
4. 영업사원 1인당 판매 목표(월 3.2대) 달성
5. 현장 사고 발생시 안전조치 후 작업재개
6. 학자금 병원비 지원, 장기근속자 해외여행 등 중단
7. 경영위기 타개 위한 '기아비전2010'(가칭) 프로젝트에 동참
8. '2007년 노사발전실천추진위'(가칭) 구성해 세부 실천방안 수립
 
기아자동차가 임금협상과 관련해 노조에 비용절감 방안과 인력 전환배치 수용 등 강도 높은 고통분담을 요구했다.

기아차는 9일 열린 임금협상 5차 본교섭에서 인력의 적절한 전환배치와 학자금 및 병원비지원금 지원 일시 중단, 영업사원의

판매 생산성 향상 교육 실시 등 위기극복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노조측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아차가 노조측에 제시한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 실천사항'에는 노사가 현재의 위기상황을 공감하고

조속히 회사가 정상화할 수 있도록 생산과 판매에 적극 협조해 올해 손익목표 달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며,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절한 전환배치 및 특근효율 증대 등 인력 운영의 유연성을 확보토록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사측은 또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라인 공사와 관련한 장기간 휴무자 등에 대해 인력전환 배치를 추진하겠다며

노조측의 협조를 촉구했다.

사측은 이를 위해 올해 임금협상 종료 즉시 '노사발전실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연말 경영성과를 반영해 조합에서 요구한

생계비 부족분 보충을 전향적으로 검토키로 했다.

기아차는 이날 파업으로만 2,428대의 생산 차질에 매출액 손실이 359억원에 달해 6월 28일부터 지금까지 5일간의 파업으로

총 9,258대의 생산차질과 1,355억원의 매출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노조가 11일과 13일 예정된 파업을 강행할 경우 매출 손실액은 1,900억원,

생산 차질은 1만3000여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회사 입장에선 적자상황을 타개하지 않고서는

추가적인 임금인상 등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 눌변인의 소견 한마디

먼저 집행부를 포함한 교섭위원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발행하는 신문 중 2종의 신문(한국일보, 서울경제)에 게재되었다면 회사의 공식 입장이 아닌가?

사실이 아니라면 위의 구체적인 각 조항을 언론에 흘려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조합원의 자존심에

먹칠을 한 어설프게 과잉 충성심이 강한 자를 색출해서 응당의 조치가 내려져야 한다.

아무리 망해가는 중소기업도 차마 학자금, 병원비를 볼모로 장난치는 일은 없다.

그리고 아무리 3류 기자라고 해도 공중에 떠돌아다니는 글자를 조합해서 기사를

만들어 내지는 않는다.

뭔가 근거를 가지고 기자의 작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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