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i30판매호조로 행복한 고민' 누가보면 작은집이 큰집시셈한다고 할까 두렵습니다만, 참으로 어처구니 없고 속터지는 뉴스가 아닌가 합니다. i30은 원래 기아의 씨드 변형모델인데 왜 현대에서 이 차종이 나오는지 알수가 없읍니다. 물론 신차종을 전개하고 고용을 안정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것은 바로 수익성이 있고 팔릴만한 차종을 전개해야 된다는 겁니다. 잘 팔리지도 않고 만들어봤자 이익도 않나는 모델을 전개해서 애물단지로 전락시키지 말고 한차종을 선택하더라도 진짜 제대로 된 차종을 전개하는것이 관건입니다. 오는 10월부터 연구소가 통폐합되면 앞으로 이런일은 계속 벌어질것입니다. 자칫 기아는 현대의 조립공장이나 하청공장으로 전락될수도 있는 시점이니만큼 집행부에서 이런 문제를 더욱더 신경써서 사측과의 싸움에서 밀리지 않도록 해야할것입니다. 우리가 돈 몇푼 더받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것은 우리의 일터를 내 자손들에게 물려줄수 있는 그런 일터로 만드는것 또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노조에서 여론 조사 인용하니 기가 차구면,
대한민국에서 정치인보다 더 싫은 존재가 노조고, 그 중에서 금속, 현대 기아인 것은 여론조사에 안 보입니까?.
개선과 변화는 내가 변해야 한다. .

공장 노조만 보면 차도 사기 싫고, 하청공장 오더도 주기 싫다. 미치지 않고 이런 노조가 있는 회사, 하청 하겠습니까?
지금 변하지 않으면, 광주시민도 떠날 것이고, 국민도 떠날것이고, 주주도 떠날 것이고,
기아차도 떠날 것입니다.
 노조만 남아서 영원히 파업 하고, 중앙 교섭하고, 8.`15축전 하고
30만이 굶어 죽어도,주체사상만세. 김일성동지 만만세고

평조합원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기아차의 이익창출및 고용 여부는 현대차주식 5.19%로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차'의 순환출자 지배구조를 통해 현대그룹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정회장의 의지여하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익이 어디가 나든 전체적으로 이익이 최대가 되면 좋고 어떻게하면 기아차주식 1.99%를 갖고있는 아들에게 세금안내고 경영권을 승계할 수 있을까에 관심이 더 많을 정회장이 진정으로 나라를 위하고 기아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순환출자지배구조를 끊고 기아를 완전분리해야 할 것라고 봅니다. 현재와 같이 현대차와 모든 자원이 공유되고 있는 상황하에서는 항상 현대차에 종속되어 이익창출이 거의 불가능할 것입니다. 어쩌다가 이익이 난다해도 그것은 기아차의 내부능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우호적인 산업환경에 기인된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자원기반이론(resource-based theory)에 따르면 기업의 지속적인 경쟁우위는 그들이 산업환경에서 접하는 기회만이 아니라 다른 기업들이 모방하기 어려운 독특한 기업특수적(firm-specific) 자원/능력 즉, 가치(Ｖalue), 희소성(Ｒarity), 모방불가성(inimitablity) 에 기반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 기아차에게 현대차와 비교해서 독특한 그 무엇이 있나요?
따라서 우리 기아차의 고용과 이익창출과  관련된 것이라면 저들이 아무리 경영권이라고 우겨도 끝까지 빼앗기지 말아야 할 것이며 이미 빼앗긴 것도 이참에 되찾아 와야 할 것입니다.

도요다라면 좋은 오더를 줄가요? 어떤 우월적 경쟁력을 가지고, 남다를 부가가치를 기아차 공장이 만들 수 있느지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성, 싸우지 않고 이기면 최고선이다.
기아차 공장과 기아차를 동일시 하니, 파업으로 기아차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아님니다. 지금 힘으로 이기면 기아차는 브랜드는 살리고, 현재의 공장을 버릴 수 있습니다.
완성 외주 하고 있고, 어디서나 가능 합니다.
국제 경재에서 지면 기아보다 값싼 도요다가 그 자리를 메울 것입니다..

잔업 대문에 몰리니, 관심을 외부 돌리지 마시고,
노조에서 정당한 제안을 하시길, 내 책임은 쏙 빠지고 회사보고 안을 만들지 않으면 특단,
비겁한 수법으로 가지 말고, 당당하게 노조안을 내고,하시길

1. 현재의 합의안을 수용.
2. 단 흑자 발생시 성과급 ,  1조 흑자시 5%, 500억/N(급여기준 본봉을 1로보고 사무직까지 포함), 2조 흑자시 10% 2000억 /N,
5000억 이하 흑자시 1% 50억/N
매년 임금 인상은 흑자 발생시 물가 상성 수준으로 하고, 성과급은 흑자 비율에 따라 조정, 1년 내내 협상해서 파업 없는 임금 협상

이것을 합의만 노사 약측 하면 1등 기아 갑니다. 현대도 이기고, 도요다도 이길 수 있습니다.  불가능 해 보이는 데 1조이상 지금부터 충분히 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돈내기에 강하니까요. 우리회사에서 성공경험 있음

먼소리야님의 댓글

먼소리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08-09 02:26

..차라고  머갔이  만들면서 돈돈 하는 꼬라지하곤..머  너네가 도요타.현대이길수 있다고  ㅎㅎㅎ 지나가던  똥개가  웃겠다..중국짱개차  체리나  넘바라....너희가  이길수있는것은 딱하나있다..막무가네 파업하는것..그것뿐이없고  그것만이  너희가  기아라는것을  보여주는  메리트야..기아=파업..현대=파업쪼금이익과다.도요타=쌍방향이익 극대화..이젠  알겠지..너흰  따질것없어..무조껀  파업만해..차도  안팔리는데  이름이라도  팔리야 되지않겠니...

먼소리야님의 댓글

먼소리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08-09 02:32

쏘랜토=300대.쎄라토=750대.프라이드=550대.로체=400대.카렌스=300대.스포티지=400대.카니발=몰라.오피러스=150대..
요고  팔고  2조원 흑자낸다고.ㅋㅋㅋ

ㄱ ㅅ ㄷ ㅈ ㄹ ㅎ ㄱ ㅇ ㄴ뭔말인지 알지
머리출장갔냐?

기아랑님의 댓글

기아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08-09 07:06

게쉐덜쥐럴허거잇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