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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소식

지부 | 지부 함성소식 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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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9-13 08:09 조회7,845회 댓글4건

본문

함성소식 47,48호를 통해서「가칭 기아 비전 2010」에 대한 노동조합의 핵심전략과 추진계획을 설명하였다.  「가칭 기아 비전 2010」의 방향은 현재 가동 중인 각 노사 위원회 및 회의체를 적극 활용하여, 각 위원회와 회의체에 「가칭 기아 비전 2010」 세부 사업을 추가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노사 위원회 및 회의체 구성인원이 추가 또는 필요시 재배치되며, 2008년 완료 가능한 사업을 목표로 진행하며, 이후 사업의 지속성을 유지하여야 하는 것은 노동조합 인수인계시 사업에 대한 연속성이 유지 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을 설정하였다.
  9월 17일(월) 기아비전 2010 발대식을 시작으로 양측 대표로 노측은 수석부지부장, 사측은 부사장이 선임되여 10월 05일(금) 추진위가 구성되어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한다.

댓글목록

기아노동자님의 댓글

기아노동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기아의 모든 노동자여현대가 흑자5000억인가 났잖아...우리는 적자났고...최근에 흑자360억 인가 났다고 한거 들었는데...정신차려라. 왜 자본의 이데올로기에 빠져서 어우적데냐...하청노동자가 일하는 곳도 공장안이요.정규직노동자가 일하는 곳도 공장안이다.결국 같은 같은 공장 아래서 일하는데 그들이 뭉쳐서 권익을 주장하는게 뭐가 문제냐?(물론 방법론과 정규직의 동의를 얻지 못한 과오가 있지만) 우리 부서 동료 중에 와이프,어머니등 정규직 식구들도 같이 화성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도 많다. 고용의 형태가 간접고용 이거나,기아와 직접 임시계약을 맺거나 2차하청,3차하청 이거나 결국 고용근로계약의 형태만 틀릴뿐 같은 공장에서 한솥밥 먹는 노동자들인데...여지것 갈등과 사측의 이데올로기적 이간질을 겪었으면 해결책을 찾아야 하잖아. 통합반대를 말하는 사람들아 통합해도 그사람들 정규직으로 안돼...1공장 2노조가 있으니 갈등이 생기잖아...만약 통합반대를 원한다면 대안도 있어야 하잖아...안그래? 지금 사측이 의도하는데로 정규직의 우경화된 정서로 총회 붙이면 부결 날꺼고 그럼...해면마다 우리 노동자 끼리 치고박고 싸울래? 정규직만 노동조합 만드라는법 있냐? 사내하청노동조합을 만들 권리도 있는겨...사내하청 사장놈들이 어떤 놈들인줄 알기나하냐? 기아나 현대에서 부장이나 이사 해처먹고 현대자본을 등에 업고 사업자등록 내서 낙하산 식으로 정규직 일자리를 야금야금 외주 하청화 하는거야...그런 과정속에 우리 정규직들도 책임이 있는거고...그러니 내말은 정규직,사내하청노동자 할꺼 없이 하나로 통합하고 원하청 자본과 원하청 통합노조가 집단교섭을 하면 한방에 임투,임단투가 정리 되잖아...정규직노동자건 하청노동자건 서로를 이해하고 위하지 않으면 결국 공멸이야...왜 그런줄 알아? 회사가 원하는게 그거거덩...정규직이 하청노동자를 밣아 버리는 순간 그순간 우리의 생존권에 대한 명분도 사라지는거야...현대차가 흑자날때 우리는 적자났어 결국 차이는 있지만 임금수준은 비슷하지...내가 뭘 말하는지 알겠지 이제...지금의 논리데로 사고하고 행동하면 현대차 정규직노동자들이 웃어요...비꼬고 흑자난 회사하고 적자난 회사하고 임금이 비슷하다는게 말이 되냐? 결국 논리데로 하자면 보이콧이야 결국 부메랑이 된다고...내년에 무슨 명목으로 우리 임단투 할래...내가 보기엔 우리 스스로 운신의 폭을 좁힐 뿐이야. 거 있잖아 조중동 보수 신문들이 맨날 떠드는거 있잖아...귀족노동자 라고 하는거 결국 우리 스스로 날강도 되는거야...적자난 회사에서 돈 더 달라고 파업하니까...내가 이 시점에서 물어볼께 있는데 이번에 설치신(주동했던)감독자협의회(다는 아니고 설치시는 몇몇 선배님들) 내년에 임단투 동결 할까요? 감독자들 고정 잔업 먼저 반납할 의양 있어요? 정규직 평조합원들 야밤에 졸린눈 비벼가며 노동할때 상가집이나 집들이 가시는 반장님들(차체,프레스) 왜 근태는 정상으로 처리하나요? 거기 가셔서 인사나하고 밥이나 먹으러 가나요? 삥발이 하러 가잖아요...근태는 정상 달아먹고...그게 회사를 사랑하는 선배의 모습인가요? 개중에는 당당하게 조퇴하고 나가시는 분도 있지만...내년에 선봉에서 임금동결이나 삭감을 선동 하세요 그럼 인정해 드리죠...그리고 우리 밥그릇 찾으려고 임투 진행할때 본사 타격투쟁 몇분이나 가셨나요? 통합반대를 외치시는 분들...먼저 회사에다가 하청업체 계약해지를 먼저 요구하세요. 그리고 죄다 정규직을 뽑던가...그게 아니면 해년마다 치고 박던가...화성공장에 정규직이 아닌 노동자가 1500명 정도 되는 걸루 아는데 이거 어떻 할꺼요...제가 비지회를 옹호하는 것처럼 비춰질지 모르나...저도 비지회 김수억 지회장이 미워요...정규직 노조와 똑같은 독립적 노동조합이면 최대한 판단을 잘해야 하잖아요...비지회의 최대 우군이 누군가요? 결국 정규직 노동자들 인데 정서적인 연대의 방법을 고민해야지...현대자본의 노무전략을 모르세요? 김수억 지회장...비지회 정규직과의 갈등유발,비지회 고립,정규직 의식 자본화(우경화),같은 노동계급 끼리의 노노갈등 유발...정규직을 이용해 하청노동자 정리(구사대역활)...결국 자본의 논리로 보이콧 되어 정규직의 자기자신의 투쟁을 기피하게 하게하는 정서 유발...결국 공멸...현대자본 완승...정규직노동자,하청노동자 단결의 힘 저하,분열...그리고 정리해고 임다. 그러니 우리 서로를 탓하지 말고 해결책을 만들어 봅시다...

궁금해요.님의 댓글

궁금해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해외에서 만들어져서 팔리고 있는 씨드 매출과 동희오토에서 만들어져 팔고있는 모닝매출을

전부합쳐 기아차 실적이라고 하나요?

아님 빼고 하나요?

현대가 우리 영업권까지 가지고 있나요?

음...제 말은 니네 기아차는 이러이러하게만  차 팔아라 하면

그대로만 해야하냐구요.(영업방식요.기아 맘대로 머 끼워 팔거나 하지 못하냐구요.)

지나가다가님의 댓글

지나가다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좋은 현상이긴 하지만 너무 늦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네여.

기아차 유동성 위기로 아슬아슬하다던데... 

현장에는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듯.

형님(현대차)를 너무 믿고 의지하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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