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 | 지부 함성소식 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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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9-11 09:34 조회6,505회 댓글7건본문
이런 가운데 “가칭 기아 비전 2010”은 노동조합이 경영에 참여하면서 지금까지 불법과 탈법으로 진행된 것을 차단하고, 조합원의 진정한 ‘고용 안정’을 위해 만들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한 것이다. 사측은 “가칭 기아 비전 2010”과 관련하여, 1회성 행사로 진행하려는 의도를 대중매체를 통해 넌지시 알려내고 있다. 기아의 희망제시와 3만 4천의 종업원의 ‘고용안정’을 위한 진정성이 있다면, 1회성 행사로 취부하지 말고, 다양한 고민과 실천 방향을 제시하고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징하다님의 댓글
징하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참 징하다 조합원은 조직통합 반대 대의원대회 조합원 총회를 소집하라는대 무슨 똥 배짱으로
상반기 사업평가와 하반기 투쟁승리를 위한 노동조합 전체 집행간부 수련 회를 하나
상반기 무슨 평가 받을일이 있었나 자칭비지회에 뒤통수나맞고 하반기는 또 무슨 투쟁승리인가
누가 투쟁하면 참여나한데 집행능력도 상실한지도부가 무슨투쟁 비지회하고 기아를 떠나심이 어떨까
조직통합 반대 민노총 금속산별 탈퇴 자칭 비지회 고소고발 손배 집행하라 야합은있을수없다
조합원 총회 즉시 시행하라
진정한조합원님의 댓글
진정한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조직 통합 그렇게 하고싶으면 총회에 붙여야합니다
상구형 위에 함성소식 처럼 대통령에 나오고 싶어 조합원 팔아 먹나요.
식당 아줌마도 같은 조합원이라....그럼 협력 업체 부품 업체 까지 다 책임지고..
이세상 모든 노동자를 기아차에 모이도록 하라..
조합원 뜻 버리는 19대에 내년 임단협 줄수 없다..
자신에 사리사욕으로 조합원을 버리는 상구는 각성하라..
조합의로 투쟁 하자....19대 내려와라...
내말좀들어봐님의 댓글
내말좀들어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9대 노동조합은
함성소식지 48호 를 이곳에 올리기 앞서
47호 댓글에 단한번도 관심을 가져본적이 없는가.
조합원들은 지꺼려라!
19대는 모르쇠로 일관한다.
총회를 물었느냐,그렇다면 해봐라 이런식인가
과연 이러고도
조합원을 노동조합 주인으로 , 세상의 주인으로 ......... 외치고 있냐 썩을넘들아
입이 있으면 말을 하고
귀가 있으면 들을것이 아니냐
일좀하자님의 댓글
일좀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여기에 댓글다시는분들 대체 소속이 어디십니까?
라인에서 뼈빠지게 라인타시는분들 맞습니까?
현장제조직이나 집행부 비난하는 분들이나 다 똑같습니다
집행부가 조합원을 위해 있지 회사를 위해 있진않습니다
그리고 비정규직 통합시켜준다고해서 조합원들에게 피해갈것 없으니까
일좀합시다 제발좀~ 조용히좀 하자고~ 쓰벌 정신사나워서 일하겄냐??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집행부가 제대로 해야 조용히 일이나 하지 내년에 현대차와의 임금차별 극복한다고 했는데 지금 현장에서는 내년에도 임금격차가 나면났지 우리가 더 못받는다는것을 올해의 관례가 해년 해마다 심하겠죠. 상구형은 현대지부장 이상욱 반에반만 닮아라. 니네 조직으로만 할려고 말고 조합원의 아우성과 타조직의 의견을 충언으로 생각하고 한번쯤 생각있는 행동을 부탁해..............제발
일심님의 댓글
일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현대차와의 임금차별.. 흠..
차별받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왜요? 무슨 이유로?
그렇담 비정규직들도 차별받는게 맞는게 되버리는대 이거는 어떻게들 생각하실런지
갸들은 갸들이고 우리는 우리다 이런식??? 설마~~
현대차도 "기아는 기아고 현대는 현대다 ~ 이런 식으로 생각한다면 욕 무지하시겠죠?
그러니 비정규직 그만 갈구고 열심히 일들하죠
기아노동자님의 댓글
기아노동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이중적인 조합원들...현대가 흑자5000억인가 났잖아...우리는 적자났고...최근에 흑자360억 인가 났다고 한거 들었는데...정신차려라. 왜 자본의 이데올로기에 빠져서 어우적데냐...하청노동자가 일하는 곳도 공장안이요.정규직노동자가 일하는 곳도 공장안이다.결국 같은 같은 공장 아래서 일하는데 그들이 뭉쳐서 권익을 주장하는게 뭐가 문제냐?(물론 방법론과 정규직의 동의를 얻지 못한 과오가 있지만) 우리 부서 동료 중에 와이프,어머니등 정규직 식구들도 같이 화성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도 많다. 고용의 형태가 간접고용 이거나,기아와 직접 임시계약을 맺거나 2차하청,3차하청 이거나 결국 고용근로계약의 형태만 틀릴뿐 같은 공장에서 한솥밥 먹는 노동자들인데...여지것 갈등과 사측의 이데올로기적 이간질을 겪었으면 해결책을 찾아야 하잖아. 통합반대를 말하는 사람들아 통합해도 그사람들 정규직으로 안돼...1공장 2노조가 있으니 갈등이 생기잖아...만약 통합반대를 원한다면 대안도 있어야 하잖아...안그래? 지금 사측이 의도하는데로 정규직의 우경화된 정서로 총회 붙이면 부결 날꺼고 그럼...해면마다 우리 노동자 끼리 치고박고 싸울래? 정규직만 노동조합 만드라는법 있냐? 사내하청노동조합을 만들 권리도 있는겨...사내하청 사장놈들이 어떤 놈들인줄 알기나하냐? 기아나 현대에서 부장이나 이사 해처먹고 현대자본을 등에 업고 사업자등록 내서 낙하산 식으로 정규직 일자리를 야금야금 외주 하청화 하는거야...그런 과정속에 우리 정규직들도 책임이 있는거고...그러니 내말은 정규직,사내하청노동자 할꺼 없이 하나로 통합하고 원하청 자본과 원하청 통합노조가 집단교섭을 하면 한방에 임투,임단투가 정리 되잖아...정규직노동자건 하청노동자건 서로를 이해하고 위하지 않으면 결국 공멸이야...왜 그런줄 알아? 회사가 원하는게 그거거덩...정규직이 하청노동자를 밣아 버리는 순간 그순간 우리의 생존권에 대한 명분도 사라지는거야...현대차가 흑자날때 우리는 적자났어 결국 차이는 있지만 임금수준은 비슷하지...내가 뭘 말하는지 알겠지 이제...지금의 논리데로 사고하고 행동하면 현대차 정규직노동자들이 웃어요...비꼬고 흑자난 회사하고 적자난 회사하고 임금이 비슷하다는게 말이 되냐? 결국 논리데로 하자면 보이콧이야 결국 부메랑이 된다고...내년에 무슨 명목으로 우리 임단투 할래...내가 보기엔 우리 스스로 운신의 폭을 좁힐 뿐이야. 거 있잖아 조중동 보수 신문들이 맨날 떠드는거 있잖아...귀족노동자 라고 하는거 결국 우리 스스로 날강도 되는거야...적자난 회사에서 돈 더 달라고 파업하니까...내가 이 시점에서 물어볼께 있는데 이번에 설치신(주동했던)감독자협의회(다는 아니고 설치시는 몇몇 선배님들) 내년에 임단투 동결 할까요? 감독자들 고정 잔업 먼저 반납할 의양 있어요? 정규직 평조합원들 야밤에 졸린눈 비벼가며 노동할때 상가집이나 집들이 가시는 반장님들(차체,프레스) 왜 근태는 정상으로 처리하나요? 거기 가셔서 인사나하고 밥이나 먹으러 가나요? 삥발이 하러 가잖아요...근태는 정상 달아먹고...그게 회사를 사랑하는 선배의 모습인가요? 개중에는 당당하게 조퇴하고 나가시는 분도 있지만...내년에 선봉에서 임금동결이나 삭감을 선동 하세요 그럼 인정해 드리죠...그리고 우리 밥그릇 찾으려고 임투 진행할때 본사 타격투쟁 몇분이나 가셨나요? 통합반대를 외치시는 분들...먼저 회사에다가 하청업체 계약해지를 먼저 요구하세요. 그리고 죄다 정규직을 뽑던가...그게 아니면 해년마다 치고 박던가...화성공장에 정규직이 아닌 노동자가 1500명 정도 되는 걸루 아는데 이거 어떻 할꺼요...제가 비지회를 옹호하는 것처럼 비춰질지 모르나...저도 비지회 김수억 지회장이 미워요...정규직 노조와 똑같은 독립적 노동조합이면 최대한 판단을 잘해야 하잖아요...비지회의 최대 우군이 누군가요? 결국 정규직 노동자들 인데 정서적인 연대의 방법을 고민해야지...현대자본의 노무전략을 모르세요? 김수억 지회장...비지회 정규직과의 갈등유발,비지회 고립,정규직 의식 자본화(우경화),같은 노동계급 끼리의 노노갈등 유발...정규직을 이용해 하청노동자 정리(구사대역활)...결국 자본의 논리로 보이콧 되어 정규직의 자기자신의 투쟁을 기피하게 하게하는 정서 유발...결국 공멸...현대자본 완승...정규직노동자,하청노동자 단결의 힘 저하,분열...그리고 정리해고 임다. 그러니 우리 서로를 탓하지 말고 해결책을 만들어 봅시다...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