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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소식

지부 | 지부 함성소식 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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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8-27 08:22 조회8,562회 댓글5건

본문

화성공장 비정규직지회가 도장공장을 점거하여 라인이 멈춘 이후 집행부는 조합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민하여 결단하고 퇴근을 시켰다. 물론 비정규직지회의 800여 조합원의 생존은 충분히 이해되고 승리하길 바라는 동지적 마음은 간절하나 도장공장이라는 특수성은 기아차지부 조합원의 생명일 뿐 아니라 자칫 불러올 사태를 생각한다면 이는 기아자동차의 3만 4천의 모든 노동자에겐 생존의 문제일수 밖에 없었다.

  비정규직지회가 점거 36시간의 계획에 따라 그동안 비정규직지회의 노사가 원만한 해결을 노동조합은  기대하였다. 그러나 점거시한은 주말까지 이어진다는 계획을 비정규직지회가 밝히고, 월요일 이후로도 지속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만료시한인 36시간이 되는 24일(금) 24시의 노동조합의 기대를 저버렸다. 따라서 노동조합은 더 이상은 퇴근조치는 무리하다고 판단하여 철저한 안전조치를 비정규직지회에 요구하는 한편 회사측에 특별한 안전조치를 요구하였다. 이도 못미더워 노동조합이 직접 점검하고 또 점검하였으며. 철저한 안전조치로 모든 라인이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댓글목록

이것들이님의 댓글

이것들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것들이-> 글 제목에 비정규 노조 욕하는 줄 알았지?
힘들게 투쟁하는 비정규 노동자의 파업대오를 깨러 다니는 것이 원청노조 지부장의 업무냐? 현중의 박일수열사의 장례식장 난입, ㄱ ㅐ 지랄과 다른것이 무엇인지 설명해 봐라. 난 또 연대 투쟁하러 갔는데 발언기회 주지 않았는지 알았다. 쓰벌 함성홍보가 찌라시냐?

해법님의 댓글

해법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댕이들아! 자본이 맹글어 놓은 비정규직을 모조리 정규직 시키면 된다. 자본의 2중대가 우리 정규 노조인가?

물타기님의 댓글

물타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기아차 졸렬 임금인상 합의 이후 분명히 공식 소식지로 현대차 합의 상회시 추가 지급 내용으로 홍보 되었다. 이면 합의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벌써 면피용으로 비 정규 투쟁을 탄압하는데 정규노조가 나서는 행위가 쟁점 흐리기로 물타기로 보여지는데 답해봐라.

민심은등돌리고님의 댓글

민심은등돌리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차피 현대차 파업으로 라인 정상화는 어렵다. 하지만 지난주말 엔진라인 가동으로 2틀정도의 완성차를 생산 할 생산 엔진은있다. 회사는 수욜날쯤 정리할 생각인 거 같은데... 하나로 가기위한 과정? 노동 조합과 화사가 하나로가기위한 수순으로 비정규직 지회의 도장공장 점거를 멈추고 이동을 요구하냐..회사(노동조합)는 비정규직을 뿌리 뽑기위한 술책 고만해라. 도장공장 그 자리는 불 날일없다! 그럼 도장복 입은 정규직들 호주머니 속에 뭐가 들었는지 부터 조사해서 공개해라. 그속에 라이타가 있으면 징계하라. 2010으로 전환배치 시키면 돼겄네...주둥아리로 원칙 고만떠들고 비정규직을 상대로 명분쌓아서 고립화 시켜내지말자 우리...

mq123님의 댓글

mq123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당신도 그렇듯 선망하는 비지회에 가입하면 문제가 풀리지안을까요?

더이상 우리회사 먹칠하지말고,,제발 떠나주세요...

당신과 같은 무리들과 일하면 볼만하겠네요,,매일 파업에다,조퇴,결근,상근단체 지원까지...흐뭇

떠나라~~~~~~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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