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조합원 함재규입니다.
임금인상투쟁이 종료되었지만 궁금한 점이 있어 묻고자 합니다.
노동조합이 별도로 추진하는 기아비젼2010(가칭) 관련 사항입니다.
본문에서 " 노사는 종업원의~(중략)~, 고객을 위한~(중략)~, 노사발전을 위해 노동조합 별도 사업으로~(중략)~진행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전자에 나와 있는 노사는 누구를 의미하며, 후자에 나와 있는 노사는 누구를 의미하는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통상적으로나 법적으로 노사는 '노동자와 사용자의 약칭'을 말하는 것인데...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전자의 의미와 후자의 의미가 상당한 의미의 차이를 보이는 것같아 말씀을 드립니다.
노(일할 노 勞)와 사(부릴 사 使)의 의미인지, 아님 사 (모일 사 社)의 의미인지. 아님 여타의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분명한 해석을 바랍니다, 이 한마디의 차이는 어마어마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 현대차 이금협상 ******
잠정합의 안】(12차 본 교섭 합의 안)
◈임금 84,000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금 300% + 200만원
◈상여금 750% (50% 하기휴가 지급, 2007년에 한해 추석 지급)
◈정년 59세 연장(58세 임금 유지)          ◈월급제 O/T수당 인상 3% 인상
◈무상주 30주(10월 말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