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대의원대회 결과가 어찌 되었고 집행부는 어떡 허겠다는 거야??????
홍보물을 쓸려면 제데로  써라
지금 이런 홍보물은 뒤에 써더 되는 거잖여~~

그럼 내용 쓸께 없잖습니까??
막강 우리 집행부를 우롱하지 말아주세요!!

**펌글- 일노 자게
노동조합은 더이상 조합원을 기만하지말라
 
 
 이름 진실맨  등록일 2007-10-10 09:10:20
 
 
 내용 노동조합 홍보물을 보고...

노동조합이 저러니 현장이 혼란스럽지

첫째, 2006년 산별전환 총회는 당시 민주노총 금속연맹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이던 조직형태를 기 산업별 노조로 만들어 져 있던 민주노총 금속노동조합에 조직을 편재하기위한 "조직형태변경 건으로"으로서 규약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조합원총회를 실시한 것이다.
3분의2 이상 찬성이 있어기에 전국 금속연맹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에서 민주노총 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 지부가 된것이다.

둘째, 당시의 총회는 우리 노동조합을 금속노동조합에 편재를 위한 조직형태 변경 건이었지, 금속노조 경기지부소속인 (자칭)기아자동차비정규직지회와의 통합을 인정한 총회는 아니었다.

셋째, 우리가 금속노조로 편재될때 조합원 총회를 하고 편재를 했는데, 경기지부소속 기아차 비정규직 지회를 한시적 기업별 노조형태인 기아차지부로 편재할 때는 당연히 조합원총회를 실시해야한다.

넷째, 기아차지부 대의원대회에서 조직통합 찬반 가부에서 부결이 났으므로 금속노조 경기지부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지회와 관련된 사업은 더이상 진행되어서는 안되며, 만약 진행한다면 반드시 조합원 총회를 물어야 한다. 이 문제에 대해 법리적 해석을 해도 똑같은 얘기가 나온다.

다섯째, 1단사 1노조의 정확한 법리적 해석이 필요하다. 현대푸드의 경우 매출이 상당히 높은 중견 중소기업이다. 금속노조 규약대로 1단사 1노조를 지향 한다면 기아차 지부로의 가입 보다는 현대푸드에 노동조합을 만들어야 하는것 아닌가? 이에대한 제대로된 법리적 해석이 필요하다.

노동조합 19대, 제발 제대로 알고 홍보해라. 글고 산별이 모든 고용을 해결해 주진 않는다. 산별이 현안 문제해결의 모든 해법이라고 우기지 마라.

전미금속노조라고 하면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산별조직이다.
그런데 현재 미국의 상황을 보라. 기아차 보다 훨씬 큰 규모의 공장이 폐쇄되고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현실을 직시하지 않으면 우리도 언제 또다시 97년의 아픔이 되풀이 될지 모른다.

통일도 그렇고, 비정규직 문제도 그렇고 우리 조합원들의 고용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 오히려 더 악화시킨다. 구조조정 당해보라고 하는데 우린 이미 당해봤다. 몇천명의 정규직들이 비정규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등떠밀려 공장을 떠나보냈다.

각 공장별 회의록을 보라. 정규직 고용이 불안할 경우 비정규직을 내 보내고 그자리에 정규직이 가서 일하게끔 대의원들이 합의한 내용들이 있다.
거기엔 현재의 비정규직 지회와의 통합을 얘기했던 당사자들도 있다.
비정규직들이 일하는 자리가 더럽거나 힙들어 정규직이 기피한다는 이유로 회사를 압박해 비정규직이 일하게끔한 당사자들, 그들이 지금와서 비정규직을 없애야 된다고 주장하는데, 참으로 어이가 없다.

이젠 현장의 심판을 제대로 받아라. 그리고 조직통합과 관련해서는 조직적 이해관계에 의해 정리되는 그런 대의원대회 더 이상하지마라.
가장 민주적 절차인 조합원총회에서 결정하라. 조합원이 주인되는 세상을 주장하면서 왜 조합원을 종으로 여기느냐.

대의원 대회 1번 안건이 종료 되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종료 된겁니까?
아시는분은 좀 알켜 주세요
찬성표도 상당히 많이 나온거로 알고 있는데..........
왜 조합원들이 반대하는 1노조를 만들려고 하는지...
직가입으로 조합에 가입하면
저희 기아자동차 조합원의 손해보는것은 무엇이고
이익보는것은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좀 가르켜 주세요

산별노조라 함은 한 산업을 단위로 폭넓게 하나의 노동조합으로 조직하여 대단위의 조합할동을 전개한는 형태이다.
조합명칭만 기아지부로 바꾸어 부르는 것이 산별이 아님은 자명하다.
기업별 노조의 가장 큰 단점은 사용자에 의한 어용화의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이는 제조직들이 난립하고 사측은 이를 교묘히 이용하는 우리 기아차의 상황에서 가장 우려할 문제점이며 여타 회사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직종간 대립과 반목은 극복해야 할 과제로 하고 통큰 단결로 조직을 키우는 것만이 노조의 어용화를 깨부수고 고용안정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에 산별노조로 조합형태를 바꾼 것이 아닌가?
이제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이기주의는 버리고 모두 함께 하는 조합원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산에 별이고 금속에 짐이고...쓰발 엿 같은 비정규직 가지고 고만 떠들어라...걍 없던걸로 해. 언제 남 생각했다고 직가입 나불거리고 있노. 걍 6개월 일하다 짜르고 또 쓰고 하라고 냅 두고 니들 조합이나 잘 묵고 잘 살아라. 글고 머시기 식당아줌들은 점 빼라. 기아애들 하고 같이 일하는거 아니잖아?  밥해주거나 청소하는 사람들은 따로...잡급직으로 고용하든가...ㅋㅋㅋㅋ. 총회 열어서 조합원 투표해서 보끄던지 ?지지던지.염병들하든지..후딱 마무리져라. 원~. 디러운 넘들이 별걸가지고들 난리가 아니네. 암튼 일거릴 만들어요. 꼭 미련하고 게으른 넘들이 하는 거라군 !

후딱은 후딱 사라져버려라...여기서 낚서같지 않은 낚서 하지말고

확~죽통을님의 댓글

확~죽통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10-12 22:34

모 ~ 내 야기 못마땅 하누 ? ㅋㅋㅋ  별루 틀린말 없는데 왜? 승질 부릴까?  o o 넘 승질 머리 한번 드럽네. 여기가 니만 노는 곳이냐? 자슥 말을 할려면 모..모가 못마땅 하다고.조밀하게 야그를 하든가...쓰발자슥  어댈 사라지라고 지랄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