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 | 지부 함성소식 19-56호 더이상 혼란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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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10-05 09:24 조회5,747회 댓글15건본문
댓글목록
대의원님의 댓글
대의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기아자동차지부의 조합원은 기아자동차에 근무하는 조합원들이어야 한다.
기아차 화성지부 비정규직지회는 이미 산별전환되었던 금속노조 소속의 경기지역지부에 속한 지회였다.
금속노조 소속이었기에 지역으로 편입된 여러사업장이 통합되었지만 "기아자동차 비정규직지회"란 조직 명칭이 가능했던 것이다.
기아자동차지부에 비정규직의 통합대상은 기아자동차에서 직접 고용한 비정규직(임시직이거나 계약직)이어한 한다.
근무하는 회사가 다른, 기아자동차지부내 비정규직 조합원은 그대로 기존의 경기지부 비정규지회로 남아있어야 하며
기아자동차내 근무하는 기아자동차 직고용된 비정규직들만이 기아차에 속한 지회의 조합원으로 통합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소하리에 근무하는 기아차소속 계약직 조합원은 기아차 소하지회 조합원이 되어야 한다)
산별노조는 지부와 지회로 구분되어진다.
기아차지회 조합원들은 기아차소속이어야 하는데, 지금의 내용으로 통합된다면 기아차지부내 다른회사 이름의 지회를 두게되는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한시적 기업노조인 현재의 기아차지부의 성격은 기업노조가 아닌 그자체가 이미 완성된 지역지부 성격의 노조가 되는 것이므로
09년 지부로의 편재는 이미 무의미하거나 강제화할수 없는 것이되고 만다.
한시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현기업노조는 09년 지역지부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과정의 단계인데
그것을 뛰어넘어 새로운 통합을 운운하는것은 기결정한 것들에도 위배되는 것이다.
09년 지부편재후 산별정신에 맞게 지역지부 차원에서 비정규지회를
비정규지회의 의견에 따라 지부냐, 지회냐로 결정하여야 할 사안인 것이다.
한시적이고 과도기적 기업노조 상황에서 준비되지 않은 비정규지회 통합은 억지스러울뿐이다.
sssssss님의 댓글
sssssss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사전에 아무런 준비와 논의과정 절차등을 무시하면서 통합을 이야기 하니 혼란스럽고 뒤통수 맞은 느낌인디요
떠넘기지마님의 댓글
떠넘기지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불신과 혼란을 가중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는 것은
19대 김상구 집행부 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위에 홍보물을 보면
마치 조합원들이 불신과 혼란을 초래하는것처럼 떠넘기식으로 몰아가는것은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리는꼴이다.
대의원들이 반대하고
조합원들이 반대하는데
김상구 지부장이 비지회 지부장과 통합을 하였으니 따라오라는식은 말이 되지 않는다.
노동조합이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는것이지
지부장 단독으로 결정하는것은 구시대적 사고방식이고
지난 어용세력에서나 볼수 있는 짓꺼리를 19대가 자행하고 있는것이다.
조합원 모두가 "콩"을 콩이라 하는데 유독 김상구 지부장만 "콩"을 "팥"이라 하는가
18님의 댓글
18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상구 지부장 보시요 화성 지회장 이종대 가 화성공장에 비정규직이 없다 했소
그런대 무슨 조직통합을 한다는것이오 이것이 19대 집행부의 독단과독선아니요
식당은 현대백화점 현대푸드소속아니요 우리나라2대 요식업 업체아니요
어면히 지주회사가 틀린데 기아차비정규직이요 이것이 당신들 독단과 독선아니요
그럼 간식대주는 빵공장 음료수공장 직원도 기아차 비정규직이요
총회요구....님의 댓글
총회요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집행부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군요.
조합원들을 바보로 생각 하는 모양이죠?
끝까지 당신들의 욕심을 못 버리겠다는 것 이죠?
조합원들의 뜻과 권리를 무시 하면서 까지
허울 좋게~
비정규직 생각 해준다는 명분을 앞세워
당신들의 야욕을 채우려 한다면........
또한, 상기 홍보물의 내용과 같이 대충 덮으려 하지말고.......
사실적인 홍보를 요구한다.
10월8일 속개 예정이긴 하지만........
1번 안건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진정 몰라서 윗글과같은 홍보를 하는가?
계속 위와같이 오도 한다면 조합원들은
더이상 참지 못 한다는 것을 분명히 상기 하고자 한다.
조합원들은 바란다.
현 조합 집행부의 독선적인~ 분별력없는 행동(비지회 통합)으로 인한 다가올 수 많은 문제점 과,
조합원간의 분열로 이어져, 노동조합의 명애 와 존재성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될.........
그~ 수 많은 문제를 예상 한다면 조합원의 뜻에 따라 처리하기를 바랄 뿐 이다.
당신들의 욕심을 채우기위해
조합원들의 가장 큰 권리를 유린하지 않기를 바란다.
아직도,
조합원들의 진정한 뜻을 모르겠다면~ 비지회 통합합의 파기하고 내려오기 바란다.
다른 집행부가 들어서도 당신들 보다는 잘 하지 않겠는가....? 생각 해 본다.
진정으로 바란다.
집행부는 지금부터라도 분명하게 처신 하기 바란다.
정말 조합원님의 댓글
정말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상구 지부장 및 지회장 그리고 똘마니들(전노회)
우리가 드들에게 해줄수 있는 길은 앞으로 다가올 대위원 선거에서
복수 해주는 길 밖에 없습니다.
전 어는 조직에도 가입되어있지도 않은 순수 조합원 입니다....
너무 일방적으로 행동하는 현 집행부를 제가 한표 찍어 줬다는 것이 이렇게 까지 후회가 될지 몰랐습니다.
월요일에 다시 임대가 속개 된다고 하는데
정말로 전노회는 찬성하겠지만
다른 현장 활동가들은 정말로 이번 한번 만이라도 현장 조합원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고 이번 안건 승리로 맞이 해주십시요..
김상구 지부장이여!
그렇게 비정규직 비정규직 외치지 말고
당신이 그렇게 정당하다고 생각이 들면
조합원의 생각에 한번 정중하게 물어보길 바랍니다
총회에 부쳐서 정말 조합원들에 생각이 무엇이지 물어보고 행동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엎지러진 물은 다시 담을수 없습니다.
다시한번 당신이 어떤 무책임한 행동을 하고 있는지 당신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요.
소문님의 댓글
소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말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현 집행부 부품사건이 무엇이지 궁금합니다
아는 분들은 좀 갈켜 주세요
엔진조합원님의 댓글
엔진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비리의 원조는 기누회고 그기서 배운것이라곤 해쳐먹고 조합원 속이고 조직들 이간질시키는것 밖에 더 있었겠소
비리가 한건이라도 터진다면 19대는 반드시 내려와야 할것이다.
조합원들이 꼭 그렇게 만들것이다.
더이상 노동조합에 비리는 용서받지 못할것이다.
불신임님의 댓글
불신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무리 지역지부 선거를 유리하게 하기 위한 수법이지만 너무나 속보인다 하겠다.
조합원들을 전너회의 얕팍한 조직확대 수단으로 이용해서는 안된다
조합원을 이용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현집행부의 정신세계를 연구해보고 싶다 하겠다
조합원에힘님의 댓글
조합원에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상구 지부장님은 모르시요.. 화성 지회장 이종대 가 화성공장에 비정규직이 없다 했소
그런대 무슨 조직통합을 한다는것이오 이것이 19대 집행부의 독단과독선아니요
식당은 현대백화점 현대푸드소속아니요 우리나라2대 요식업 업체아니요
어면히 지주회사가 틀린데 기아차비정규직이요 이것이 당신들 독단과 독선아니요
그럼 간식대주는 빵공장 음료수공장 직원도 기아차 비정규직이요
무었이 두려워 총회를 거부 하는가 조합원이 원하면 해야지..
지부장님은 조합원 위에 있는 것이 아니고 조합원 아래 있어야 하오.. 알았소
산별이님의 댓글
산별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화성비정규지회가 지금 집행부 얘기처럼 기아차비정규직들의 지회라고 우기시면 곤란한 이유
비지회 설립 그당시 기아차노조 단협 규약 규정에 의거해서 기아차비지회가 설립된게 아닌데
마치 그렇게 해서 된것처럼 기아차조합원이라고 우기면
경기지역에 있는 기아로 부품 나사 하나라도 납품하면 다 기아차조합원이라는 억지와 뭐가 다르겠소?
(이렇게 만들어진 지회는 금속노조 어디에도 없슴)
비지회는 지역지부 소속으로 가야 맞는거요
기아자동차지회 조합원이 아닌데 어찌 기아차조합원이라 우기는것이요
비지회는 금속노조 경기지역 조합원인 것이고
-> 화성비지회는 경기지역비정규직들이 모여 경기지부에 가입한것이지
(단지 기아차화성지부안에 근무하는 비정규직들의 지회였다는 의미로 명칭만 기아차화성비지회였던것임)
금속노조는 이미 4만조직이 산별전환된 경우라서 경기지부 조합원으로 가입하는 것이 가능했던 것인데
아직 기아차가 지역지부로 편재되지도 않은 마당에 어찌 지역지부의 역할까지 할수 있단말이요.
산별전환이 전체 노동자들을 하나의 통큰 노조로 묶어내는 것이지만
기본 원칙중에 변하지 않는것이 하나있고 그것은 바로
해당 지회의 조합원은 그 회사소속의 종업원이어야만 가능한것이요 기존의 모든 규정에서는.....
(지회교섭은 해당지회 조합원들의 공동의 요구로 해야하거늘 어찌 다른회사 종업원들의 문제로 교섭한단 말인지~)
다만 09년 이후 기존의 기업지부가 지역지부로 편재되어 완전한 규정한 규약이 마무리되어 산별노조가 완성되면
지금의 이러한 것들이 1단사 1노조 원칙에 맞게 정리되는 것이지요.
먼저 전환된 금속노조 4만조직들의 지회들을 보시오
예를 들어 금속노조 안양기계지회에 안양기계 종업원이 아닌 다른 업체 종업원들이 그지회 소속으로 되어 있는 노조가 있냐 말이요
금속노조에는 또는 금속노조 지역지부에는 사업장이 다른 조합원들도 다같은 금속노조 조합원이라고는 하지만
지회는 지회조합원들만의 공동사안으로 교섭을 하고 있으며 동일회사 소속 종업원이어야만 가입자격이 되는 것이 기본인데
어찌 먼저 전환했던 4만의 금속노조에서도 전무후무한 억지를 기아차지부에서만 부리고 있는것인지 이해되지 않는구려
ㅏㅏㅏㅏ님의 댓글
ㅏㅏㅏㅏ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또한 집행부의 말대로 비정규지회와의 통합을 하늘이 두쪽나도 현재의 기업지부에서 해야만 했다면
지부장과 비지회지회장이 먼저 합의하고 운영위서 규정바꾸고 대의원대회서 승인받고하는 거꾸로 수순이 아니라
먼저 대의원대회에서 승인받고 규정과 규약을 바로 고치어서 준비가 된다음에
조직적으로 통합을 해야 맞는것이지
개인의 독단처럼 조직의 장들인 두사람이 조직적 결정과 방침없이(비지회는 추후에 받았다고는 하지만 마찬가지) 집행부가 독단으로 집행할 사항이 아닌것이지요.
산별노조 전환할때도 연맹위원장이 기업노조 위원장들 찾아가서 개별적으로 합의해 놓고
뒤늦게 대의원대회 열어 차후에 규약규정 고치고 산별완성위원회 꾸려서
이미 합의한 사항을 어떻게 잘 마무리할것인지 논의하라고하는것과 똑같은 얘기가 아닌지~
이렇게 했을때 지금의 기아차 김상구지부장이 무슨 발언을 어찌했을것 같소?
무조건 우기면 장땡이 아니라 적어도 기아차지부장이면 그에 걸맞는 처신과 객관적으로 누가 봐도 인정할수 있는 집행을 하시오
대의원들이 며칠째 아니라 하는데
본인과 집행부만 맞다라고 우기면 기아차지부는 어디로 가겠소? 산으로 아니면 바다로?
현장에선 옛날의 지부장이 아니다, 감정대로 막한다, 대의원대회조차 진행하지 못한다등등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데
제발 조~옴 잘하시길
ㅏㅏㅏㅏ님의 댓글
ㅏㅏㅏㅏ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조직적 결정이라 우길까봐 우려스러워서 한말씀 더
집행부 결정은 조직적 결정이 아님다 .
기아차지부의 조직적 결정은 적어도 의결기관 즉 대의원대회나 총회를 의미함다.
집행부는 의결기관이 아니라 대의원대회에서 승인된 사업내용을, 승인된 예산으로 자~알 집행하기만 하면 되는 기구임을 잊지마소서!!!
배부른돼지님의 댓글
배부른돼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상집들 고생한다고 임투끝났다고 회사꽁무니 쫒아다녀 파업임금 손실분 같은것 받아내지 말것
상집들보다
조합원들이 백배 더 고생한단것을 제발 알아주길
적어도 지부장 정도라면 상집 고생 보다는 전체 조합원들의 고생이 먼저 눈에 들어와야 되는것이 인지상정이거늘 어찌...쯧쯧
상집들 배나와서 살찐 돼지되어 돌아다니는것 보시오
배나온것은 좋은데 살빼는데 돈쓰지 말고
현장순회라도 한번 돌아보시오 선거철만 되면 미친X처럼 날뛰지들 말고
꿀꿀님의 댓글
꿀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조합비가 남아돌아 탈이지
노동조합에만 올라가면 다들 배가나와 뒤뚱거리는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