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 상황이 어느땐데 임금투쟁을 준비??
정말 회사가 문을 닫아야 정신차릴래나??

임금투쟁에 앞서
품질 향상부터.
생산성 향상부터

어떻게 허구헌날 투쟁만 일삼냐?

품질향상? 생산성향상? 아주 근로자들을 놀고 먹고있다는 식으로 비하하시네요 위에분??
품질이 어떤대요? 생산성이 어떤대요?
회사출근해서 렌치들고 툴잡고 허성세월보내다 간다는것같아서 기분나쁘네 정말
비교하실려면 다른 것과 비교하시죠~ 기분나쁘니까

기아차 이번에 어려워지면 회생이 힘들어 집니다..
적어도 국내생산에서는 발 뺄지도 모릅니다..

정신차리세요.

근로자들이 놀고 먹고 있다는 식으로 비하 하는 걸로 보입니까??

기아에서 일하신다는 분이 품질이 어떠니?  생산성이 어떠니? 라고 되 질문도 아니고 항변을 하니...  더더욱 한심한 생각이 드네요.

품질이 어떠냐구요?    ==> 소비자들은 제껴 놓고라도 직접 기아 서비스 센타에 가서 물어보시면 가장 정확이 확실히 알 수 있음.
생산성이 어떠냐구요?  ==>  하하 참내... (기가 차서 말이 막힙니다.)

당신들의 말 한마디, 당신들의 행동 하나 하나가 당신들이 만들어 팔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고 있습니까?

또한, 당신들의 행태에 얼마나 많은 소비자를 내 쫒는지나 아십니까?

분명한건 한 번 등을 돌린 소비자는 두번  다시 되 돌아보지 않는다는 겁니다.


또한, 과거에는 우리 나라 자동차 산업을 국가에서 어느정도 보호해 주고 육성해주었지만 현재나 미래에는 어느 누구도 보호해 줄 수 없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어느 나라?  누가?  만들던지 간에 저렴하고 성능 좋은 고품질과  자동차가 잘 팔린다는 겁니다.

관세의 장벽이 무너진 지금의 현실을 보세요.

외국 자동차들이 쏟아져 들어 오고 있지 않나요?

길거리에 보세요... 이젠 외제차들이 돌아다니는게 너무 흔하여 마치 우리나라에서 만든 차처럼 느껴지지 않나요?

예전에는 외제 차를 모는 사람은 돈 많은 부자로 여겼는데 지금은 어떤가요?

저 같은 사람도 예전에는 외제차는 꿈도 못꿨는데 지금은 국산 차나 수입해서 파는 차나 차 값이 별루 차이가 나지 않아서 이젠 외제차를 타는 사람이 부럽게 느껴지지 않더군요.

저 역시 차를 바꿀 때가 되면  외제차도 생각해보지 않을까요?

지금 이런 현상은 앞으로 닥칠 일에는 조족지혈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겁니다.

당신들도 아시겠지만 내년부터는 거리도 가깝우며 품질 좋고 가격 저렴한 일산차들이 본격적으로 수입되어 날개 도친듯 팔릴 겁니다.

당신들이 만드는 차가 일산보다 더 품질이 더 좋고 뛰어납니까?

당신들이 하루에 생산하는 차량의 생산성이 일본과 비교하여  똑 같은 시간, 똑 같은 임금을 받는 다고 가정할 때 일본의 몇 % 나 되는지 아시고나 계습니까?

품질과 치열한 가격 경쟁에 살아 남지 못하면 결국 도퇴대는 것이 시장의 섭리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닥칠 일에 철두철미하게 준비해도 어렵고 힘든 생존 싸움이 될텐데 정작 이 곳은 천하태평이네요.

일년 내내 무슨 투쟁다 뭐다 목소리 높여 부르짓고, 꺼틋하면 막무가내식으로 생산라인 점거하여 스톱시키고, 아직도 휴지나 다름 없는 자본가 대 노동자의 이분법 이론이 통하는 노조 활동?으로 황금같은 시간 다 허비하고 길거리에 내 쫒기면 그 때서야 만족하실렵니까?

그래두 저같은 사람이라도 여러분께 이런 말이라도 해준다는 사실이 기아가 마지막 희망을 걸 수 있다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노사가 똘똘 뭉쳐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넘겨  유망한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그렇게 회사 걱정 할시간 일이나 열심히 해 ~
앞으로 여기와서 노조 욕할시간 있으면 근무나 충실히 하려므나~
그래야 생산성 올라가고 품잘향상 될것 아냐~ㅉㅉㅉㅉ

아~
증말 기아 노조원은 이 정도 밖에 안되는가?
이노마
니 땜시 고객 수십명 아니 수백명 날아갔다. 이노마
하기사
느같은 넘들이 그걸 알리 없지.
시뻘건 머리띠 두르고 시뻘건 깃발 요란스럽게 흔들고 주먹 불끈쥐고 목이 터져라 외칠 줄만 알지 몰 알것니?
너같은 넘들땜시 말없이 일터에서 땀을 흘리는 동료들까지 욕먹는겨.
염라대왕은 몰하는지 몰것네.
저런 놈들은 안잡아가고..................................

1.특근수당 관련 규정
 
 1)임금 규정(임금에 관한 세부사항을 규정함)

  ‣제정일 : 1999년 7월 1일

  ‣관련 규정 : 제 33조[특근수당]

➡ 제33조 [특근수당]

  1. 일반직,별정직,영업직,생산직 중 기장이상의 시간외 근로는 업무 특성상 시간 또는 일단위의 정확한 측정이 곤란하므로 1일 8시간을 초과하는      시간외 근로에 대하여 통상임금의 20%를 특근수당으로 지급한다. 
 다만, 별정직 사원 중 경비 및 운전업무 수행인원에 대하여는 별도 7의  기준에 의한 수당을 지급한다.

  2. 생산직 중 반장,주임의 시간외 근로는 업무 특성상 시간 또는 일단위의  정확한 측정이 곤란하므로 1일 8시간을 초과하는 시간의 근로에 대하      여 통상임금의 30%를 특근수당으로 지급한다.

 ※둘러보기
  통상임금  20% → 317,313 원 ( 2006, 4,20 함성소식 18-99호)
  통상임금  30% → 522,099 원 ( 2008,3,26 노동과 꿈 특보 )

 ※ 회사 설비가 매각 되고 내 일자리가 없어진 이 시국에
    주간 연속 2교대 노/사 전문위원의 압력으로 물 타기를 진행
  또 다시 직군, 직 종간 노노 갈등 유발 시킨 장본인으로서     
  심히 유감을 표현 하는 바입니다.- 000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