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소식 | 소하지부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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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1-11-09 20:48 조회6,568회 댓글0건본문
소하지부1호입니다.전태일열사 정신계승
신자유주의 구조조정 저지·김대중 정권 퇴진·반전평화 반미민족자주화 쟁취 2001 전국노동자대회
너희가 노동조건 개악을 꿈꾸느냐 그렇다면 우리는 투쟁을 벼른다.
너희가 분열을 기대하느냐 그렇다면 우리는 더 넓게 더 단단하게 뭉친다.
31년의 세월 ......
전태일의 이름으로 노동자의 대반격을 시작하자.
● 단병호 위원장·구속노동자 석방 ● 노동조건 후퇴없는 주5일근무 쟁취
● 비정규직 정규직화·차별철폐 ●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사유화 중단
● 교수·공무원노조 보장 ● 7차교육과정 철폐·교육재정확보
▶ 전야제: 숭실대학교 / ▶ 본대회: 여의도 공원
▶ 날짜: 2001년 11월 10일∼11일
- 10일 주간조 노동조합 저녁 7시30분 집결해서 출발
야간조는 석수역, 시흥역에서 저녁 8시 출발합니다.
- 11일 본대회 여의도공원에 15시까지 오시면 됩니다.
※ 노동자대회에 참여하실 조합원동지들께서는 대의원 및 노동조합 조직실 (☎3951)로 접수해주시기 바랍니다. 노동자대회에 참여하는 조합원에게는 대회 당일 기념티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전야제에 참석하실 동지들께서는 따뜻한 복장과 침낭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아공업 동지들께 깊은 연대와 지지를 보냅니다
동아공업은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업체로 엔진 가스켓을 만들어 기아차와 현대차에 약 70%물량을 납품하는 회사로 현재 6개월이 넘는 직장폐쇄와 노조탄압에 맞서 싸우고 있는 노동자들입니다.
동아공업 노동조합의 요구는 전임자 1명, 임금 인상, 단협 개정, 현장복귀시 더 이상의 징계는 없다, 해고자 원직복직등으로 노동조합 최소한의 요구입니다. 하지만 사측은 구사대와 공권력을 투입시켜 노동조합을 와해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기아 노동조합은 적극적인 연대와 지지를 보냅니다. 민주노조를 사수하는 투쟁에 동아공업 동지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소하지부 소식지 제호를
현장의 주인으로 다시서는 노동자 로 결정했습니다.
16대 노동조합이 본조와 소하지부가 분리되면서 본조에서는 함성소식을 지부에서는 지부소식지를 내기로 했었습니다. 그동안 출범준비호로 6회가 나갔고 이제 본격적으로 지부소식지가 나갑니다.
현장의 주인으로 현대자본의 억압과 통제에서 현장의 주인은 노동자라는 인식과 현장의 주도권을 노동자의 품으로 가져오는 것이며 다시서는 노동자는 조합원들이 동지로서 손맞잡고 현장에서부터 시작하는 자본과의 투쟁에 승리를 향한 진군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소하지부의 소식을 신속하고 알차게 알려내겠습니다. 조합원동지들의 뜨거운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신자유주의 구조조정 저지·김대중 정권 퇴진·반전평화 반미민족자주화 쟁취 2001 전국노동자대회
너희가 노동조건 개악을 꿈꾸느냐 그렇다면 우리는 투쟁을 벼른다.
너희가 분열을 기대하느냐 그렇다면 우리는 더 넓게 더 단단하게 뭉친다.
31년의 세월 ......
전태일의 이름으로 노동자의 대반격을 시작하자.
● 단병호 위원장·구속노동자 석방 ● 노동조건 후퇴없는 주5일근무 쟁취
● 비정규직 정규직화·차별철폐 ●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사유화 중단
● 교수·공무원노조 보장 ● 7차교육과정 철폐·교육재정확보
▶ 전야제: 숭실대학교 / ▶ 본대회: 여의도 공원
▶ 날짜: 2001년 11월 10일∼11일
- 10일 주간조 노동조합 저녁 7시30분 집결해서 출발
야간조는 석수역, 시흥역에서 저녁 8시 출발합니다.
- 11일 본대회 여의도공원에 15시까지 오시면 됩니다.
※ 노동자대회에 참여하실 조합원동지들께서는 대의원 및 노동조합 조직실 (☎3951)로 접수해주시기 바랍니다. 노동자대회에 참여하는 조합원에게는 대회 당일 기념티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전야제에 참석하실 동지들께서는 따뜻한 복장과 침낭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아공업 동지들께 깊은 연대와 지지를 보냅니다
동아공업은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업체로 엔진 가스켓을 만들어 기아차와 현대차에 약 70%물량을 납품하는 회사로 현재 6개월이 넘는 직장폐쇄와 노조탄압에 맞서 싸우고 있는 노동자들입니다.
동아공업 노동조합의 요구는 전임자 1명, 임금 인상, 단협 개정, 현장복귀시 더 이상의 징계는 없다, 해고자 원직복직등으로 노동조합 최소한의 요구입니다. 하지만 사측은 구사대와 공권력을 투입시켜 노동조합을 와해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기아 노동조합은 적극적인 연대와 지지를 보냅니다. 민주노조를 사수하는 투쟁에 동아공업 동지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소하지부 소식지 제호를
현장의 주인으로 다시서는 노동자 로 결정했습니다.
16대 노동조합이 본조와 소하지부가 분리되면서 본조에서는 함성소식을 지부에서는 지부소식지를 내기로 했었습니다. 그동안 출범준비호로 6회가 나갔고 이제 본격적으로 지부소식지가 나갑니다.
현장의 주인으로 현대자본의 억압과 통제에서 현장의 주인은 노동자라는 인식과 현장의 주도권을 노동자의 품으로 가져오는 것이며 다시서는 노동자는 조합원들이 동지로서 손맞잡고 현장에서부터 시작하는 자본과의 투쟁에 승리를 향한 진군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소하지부의 소식을 신속하고 알차게 알려내겠습니다. 조합원동지들의 뜨거운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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