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소식 | 소하지부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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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2-08-20 12:39 조회5,566회 댓글0건본문
40-02차 지부임시대의원대회 열려
故 주기명대의원 명복을 빕니다
지난 8월 9일 대의원 36명의 서명으로 올라온 하계휴양소 운영에 관한 건을 중심으로 16일 40-02차 소하지부 임시대의원대회(이하 임대)가 노동조합 2층 교육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15일 갑자기 운명을 달리하신 故 주기명 대의원을 애도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임대에서는 보고사항 1건과 안건으로 1.하계휴양소 운영에 관한 건, 2.식당 질 개선에 관한 건으로 토론이 진행되었고 기타토의 안건으로 세 건이 올라와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노동조합 소하지부는 보고사항으로 지난 6.28과 노개투로 인해 부상을 당했다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세명의 조합원에 대해 조사 및 보상할 수 있는 절차를 만들어 시행하겠다는 것입니다. 대상자로는 김만수 조합원(6.28로 인한 장해),이승재 조합원과 김동우 조합원(노개투로 인한 장해)으로 현재도 후유증으로 신체적,정신적 심한 고통을 받고 있으며 노동조합 소하지부는 대상 조합원을 공신력 있는 의료기관에 의뢰하여 장해와 후유증 정도를 조사해 고통에 대한 후속 조치를 본조 대의원대회를 거쳐 보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안건1. 하계휴양소 운영에 관한 건
금번 몽산포 하계휴양소와 관련하여 대의원동지들의 많은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휴양소내에서 중요한 물 문제와 화장실 문제에 대해 가장 조합원들과 가족들에게 불편함
을 주었다는 대의원동지들의 지적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물부족에 대한 문제는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지 못한 점 노동조합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토론을 통해 이후 휴양소 운영에 대한 부분을 대의원동지들과 함께 하도록 하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노동조합은 차기 휴양소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하고 준비하여 조합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휴양소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건2. 식당 질 개선에 관한 건
노동조합 소하지부에서는 지난 창립대의원대회의 수임사항으로 대의원동지들이 참여한 식당 질 개선위원회 활동을 하였고 이후 조치로 식당의 질이 조금은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으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대의원동지들은 토론속에서 여러 가지 의견들을 모아 주셨습니다. 위탁업체인 지네트와 현대백화점에 대한 비판의 내용이 높았으며 식당을 직영으로 운영하자는 의견도 주셨습니다. 노동조합은 계속 개선할 수 있는 방안 찾아가고 제반적인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9월중으로는 식당 관련하여 지네트와의 계약관계등이 있어 식당의 전반적인 문제점에 대한 방향이 잡힐 것으로 보고 9월안으로 임시대의원대회나 대의원비상소집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안건3 기타토의 1) 투쟁사업장 지원 건
현재 구로3공단에서 어렵게 투쟁하고 있는 장기투쟁사업장인 금속연맹소속 천지노조와 태광노조에 대한 투쟁지원 건으로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남부지구협의회와 금속산업연맹 서울본부 결의사항으로 조합원1인당 2000원이상에 대한 모금을 노동조합 소하지부에서 안건으로 상정했다.
대의원들과의 토론을 통해 금액은 얼마로 정하지 않고 대의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하는 것으로 결의되었습니다.
2) 후문 주차장까지 인도 개설 건
노동조합은 창립대의원대회 당시 후문 출근길이 물류차량 및 화물차로 조합원들이 위험하다하여 인도를 내는 방안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수차례 실무협의를 진행하여 조합원 출퇴근시 07시30분부터 09시까지(야간동일) 물류차 및 화물차를 통제하고 있으며 8월중으로 남문을 만들어 물류차 전용문을 운영할 계획에 있으며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안건을 발의한 대의원동지의 뜻은 물류차, 화물차와 관계없이 인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임을 확인하고 인도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해 보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3) 조합원조합활동에 대한 탄압 관련 건
현장에서 대의원을 중심으로 잔업거부의 투쟁을 하던 중 사측관계자 2명이 대의원의 부인 직장을 찾아 간 내용으로 대의원동지들이 현장탄압으로 규정하고 대응해야 한다는 데는 공감하고 노동조합 소하지부에서 조사 진상조사위원회를 통해 차기 지부 대의원대회에 보고하고 논의하는 것으로 정리되었습니다. 노동조합 소하지부는 대의원동지들의 의견을 모아 이후 조합원들을 위한 사업집행을 충실히 진행할 것입니다. 또한 하반기에 예상되어지는 구조조정의 문제와 비정규직 문제에도 소홀함없이 준비하고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이후 대의원동지들은 故 주기명 대의원의 빈소가 마련되어 있는 안양병원 영안실로 모두 이동하였습니다.
구로 3공단에서는 무법천지의
노동탄압이 자행되고 있다
40-02차 지부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투쟁기금 모금이 결의 되었습니다. 천지산업과 태광하이택 두 노조는 지난 4년전부터 양사 사측과 함께 공동 임단투를 진행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양사측은 두노조의 공동투쟁을 깨기위해 교섭권을 천지는 노무사에게 태광은 총무이사에게 위임을 하고는 공동투쟁을 하지않는 조건에서 임단투 협의를 할 수 있다는 협박을 해왔고 이에 두 노조 위원장은 단식투쟁으로 대응했습니다. 그러나 급기야 천지 사측은 임단투를 진행하고 있는 조합간부와 조합원들을 용역깡패를 동원해 회사밖으로 몰아내고는 일방적으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고4명 정직10명이라는 부당징계를 내렸습니다. 천지산업 안에는 아직까지도 하루일당이 15만원인 용역깡패들이 진을 치고 조합원들을 감시하고 조합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태광 사측도 직장폐쇄를 하고 교섭을 닫은 체 2달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 두 노조에서 보여지는 것은 자본은 돈이 얼마가 들든지 민주노조를 깨려고 하는 것이며 이미 사측은 이러한 민주노조를 말살시킬 계획을 수년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87년 노동자대투쟁이후 구로공단은 남한노동운동의 메카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은 이제 몇안되는 노동조합이 남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기아노동조합 소하지부도 지난 02임단투 기간에도 천지산업 지원 연대투쟁을 진행해 왔고 지금도 관심있게 연대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동지들의 작은 정성이 모아지면 다시 구로공단의 민주노조들이 싹을 티울 것입니다.
민주노총 제3기 임원보궐선거
8월27일 실시
지난 8월9일 입후보 등록을 마치고 11명의 후보가 공고되었다. 이번 부위원장 선거는 현 비대위 체계를 마무리하고 민주노총의 혁신 및 위상을 회복하는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에 파견대의원들 뿐만 아니라 조합원동지들에게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이다. 민주노총 선관위에서는 유세일정을 확정하고 각 단사 현장에 선거벽보와 홍보물을 내려보냈다.
● 유세 일정 ●
- 8월 20일(화) : 광주 - 8월 21일(수) : 대전
- 8월 22일(목) : 대구 - 8월 23일(금) : 부산
● 부위원장 후보 ●
기호1번 신승철 (기아자동차노동조합 위원장)
기호2번 이향원 (전교조 서울지부 여성위원장)
기호3번 홍준표 (전 한국통신계약직 노조위원장)
기호4번 강봉진 (현대자동차노동조합 대의원)
기호5번 김영수 (민주노총 전 경기본부장)
기호6번 유덕상 (민주노총 전 수석부위원장)
기호7번 이공석 (건설산업연맹 통일위원장)
기호8번 이재웅 (민주노총 서울본부 본부장)
기호9번 김연태 (대학노조 군산대지부장)
기호10번 김형탁 (사무금융연맹 위원장)
기호11번 심일선 (사무금융연맹 상임고문)
공 고
연맹규약 제19조에 따라 제8차 임시대의원대회 소집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 아 래 -
1.일시: 2002년 8월28일(수)오후2시
2.장소: 대전대덕구청소년수련원(☎042-626-7728)
3.안건
1) 부위원장,회계감사 선출 건
2) 하반기 사업계획 확정 건
3) 기타
2002년 8월 7일
전국금속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직무대행 전재환(직인생략)
故 주기명대의원 명복을 빕니다
지난 8월 9일 대의원 36명의 서명으로 올라온 하계휴양소 운영에 관한 건을 중심으로 16일 40-02차 소하지부 임시대의원대회(이하 임대)가 노동조합 2층 교육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15일 갑자기 운명을 달리하신 故 주기명 대의원을 애도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임대에서는 보고사항 1건과 안건으로 1.하계휴양소 운영에 관한 건, 2.식당 질 개선에 관한 건으로 토론이 진행되었고 기타토의 안건으로 세 건이 올라와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노동조합 소하지부는 보고사항으로 지난 6.28과 노개투로 인해 부상을 당했다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세명의 조합원에 대해 조사 및 보상할 수 있는 절차를 만들어 시행하겠다는 것입니다. 대상자로는 김만수 조합원(6.28로 인한 장해),이승재 조합원과 김동우 조합원(노개투로 인한 장해)으로 현재도 후유증으로 신체적,정신적 심한 고통을 받고 있으며 노동조합 소하지부는 대상 조합원을 공신력 있는 의료기관에 의뢰하여 장해와 후유증 정도를 조사해 고통에 대한 후속 조치를 본조 대의원대회를 거쳐 보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안건1. 하계휴양소 운영에 관한 건
금번 몽산포 하계휴양소와 관련하여 대의원동지들의 많은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휴양소내에서 중요한 물 문제와 화장실 문제에 대해 가장 조합원들과 가족들에게 불편함
을 주었다는 대의원동지들의 지적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물부족에 대한 문제는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지 못한 점 노동조합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토론을 통해 이후 휴양소 운영에 대한 부분을 대의원동지들과 함께 하도록 하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노동조합은 차기 휴양소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하고 준비하여 조합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휴양소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건2. 식당 질 개선에 관한 건
노동조합 소하지부에서는 지난 창립대의원대회의 수임사항으로 대의원동지들이 참여한 식당 질 개선위원회 활동을 하였고 이후 조치로 식당의 질이 조금은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으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대의원동지들은 토론속에서 여러 가지 의견들을 모아 주셨습니다. 위탁업체인 지네트와 현대백화점에 대한 비판의 내용이 높았으며 식당을 직영으로 운영하자는 의견도 주셨습니다. 노동조합은 계속 개선할 수 있는 방안 찾아가고 제반적인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9월중으로는 식당 관련하여 지네트와의 계약관계등이 있어 식당의 전반적인 문제점에 대한 방향이 잡힐 것으로 보고 9월안으로 임시대의원대회나 대의원비상소집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안건3 기타토의 1) 투쟁사업장 지원 건
현재 구로3공단에서 어렵게 투쟁하고 있는 장기투쟁사업장인 금속연맹소속 천지노조와 태광노조에 대한 투쟁지원 건으로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남부지구협의회와 금속산업연맹 서울본부 결의사항으로 조합원1인당 2000원이상에 대한 모금을 노동조합 소하지부에서 안건으로 상정했다.
대의원들과의 토론을 통해 금액은 얼마로 정하지 않고 대의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하는 것으로 결의되었습니다.
2) 후문 주차장까지 인도 개설 건
노동조합은 창립대의원대회 당시 후문 출근길이 물류차량 및 화물차로 조합원들이 위험하다하여 인도를 내는 방안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수차례 실무협의를 진행하여 조합원 출퇴근시 07시30분부터 09시까지(야간동일) 물류차 및 화물차를 통제하고 있으며 8월중으로 남문을 만들어 물류차 전용문을 운영할 계획에 있으며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안건을 발의한 대의원동지의 뜻은 물류차, 화물차와 관계없이 인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임을 확인하고 인도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해 보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3) 조합원조합활동에 대한 탄압 관련 건
현장에서 대의원을 중심으로 잔업거부의 투쟁을 하던 중 사측관계자 2명이 대의원의 부인 직장을 찾아 간 내용으로 대의원동지들이 현장탄압으로 규정하고 대응해야 한다는 데는 공감하고 노동조합 소하지부에서 조사 진상조사위원회를 통해 차기 지부 대의원대회에 보고하고 논의하는 것으로 정리되었습니다. 노동조합 소하지부는 대의원동지들의 의견을 모아 이후 조합원들을 위한 사업집행을 충실히 진행할 것입니다. 또한 하반기에 예상되어지는 구조조정의 문제와 비정규직 문제에도 소홀함없이 준비하고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이후 대의원동지들은 故 주기명 대의원의 빈소가 마련되어 있는 안양병원 영안실로 모두 이동하였습니다.
구로 3공단에서는 무법천지의
노동탄압이 자행되고 있다
40-02차 지부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투쟁기금 모금이 결의 되었습니다. 천지산업과 태광하이택 두 노조는 지난 4년전부터 양사 사측과 함께 공동 임단투를 진행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양사측은 두노조의 공동투쟁을 깨기위해 교섭권을 천지는 노무사에게 태광은 총무이사에게 위임을 하고는 공동투쟁을 하지않는 조건에서 임단투 협의를 할 수 있다는 협박을 해왔고 이에 두 노조 위원장은 단식투쟁으로 대응했습니다. 그러나 급기야 천지 사측은 임단투를 진행하고 있는 조합간부와 조합원들을 용역깡패를 동원해 회사밖으로 몰아내고는 일방적으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고4명 정직10명이라는 부당징계를 내렸습니다. 천지산업 안에는 아직까지도 하루일당이 15만원인 용역깡패들이 진을 치고 조합원들을 감시하고 조합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태광 사측도 직장폐쇄를 하고 교섭을 닫은 체 2달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 두 노조에서 보여지는 것은 자본은 돈이 얼마가 들든지 민주노조를 깨려고 하는 것이며 이미 사측은 이러한 민주노조를 말살시킬 계획을 수년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87년 노동자대투쟁이후 구로공단은 남한노동운동의 메카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은 이제 몇안되는 노동조합이 남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기아노동조합 소하지부도 지난 02임단투 기간에도 천지산업 지원 연대투쟁을 진행해 왔고 지금도 관심있게 연대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동지들의 작은 정성이 모아지면 다시 구로공단의 민주노조들이 싹을 티울 것입니다.
민주노총 제3기 임원보궐선거
8월27일 실시
지난 8월9일 입후보 등록을 마치고 11명의 후보가 공고되었다. 이번 부위원장 선거는 현 비대위 체계를 마무리하고 민주노총의 혁신 및 위상을 회복하는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에 파견대의원들 뿐만 아니라 조합원동지들에게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이다. 민주노총 선관위에서는 유세일정을 확정하고 각 단사 현장에 선거벽보와 홍보물을 내려보냈다.
● 유세 일정 ●
- 8월 20일(화) : 광주 - 8월 21일(수) : 대전
- 8월 22일(목) : 대구 - 8월 23일(금) : 부산
● 부위원장 후보 ●
기호1번 신승철 (기아자동차노동조합 위원장)
기호2번 이향원 (전교조 서울지부 여성위원장)
기호3번 홍준표 (전 한국통신계약직 노조위원장)
기호4번 강봉진 (현대자동차노동조합 대의원)
기호5번 김영수 (민주노총 전 경기본부장)
기호6번 유덕상 (민주노총 전 수석부위원장)
기호7번 이공석 (건설산업연맹 통일위원장)
기호8번 이재웅 (민주노총 서울본부 본부장)
기호9번 김연태 (대학노조 군산대지부장)
기호10번 김형탁 (사무금융연맹 위원장)
기호11번 심일선 (사무금융연맹 상임고문)
공 고
연맹규약 제19조에 따라 제8차 임시대의원대회 소집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 아 래 -
1.일시: 2002년 8월28일(수)오후2시
2.장소: 대전대덕구청소년수련원(☎042-626-7728)
3.안건
1) 부위원장,회계감사 선출 건
2) 하반기 사업계획 확정 건
3) 기타
2002년 8월 7일
전국금속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직무대행 전재환(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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