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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소식 | 소하지부쟁대위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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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2-08-08 08:31 조회5,3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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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지부쟁대위제3호.hwp (0byte) 4회 다운로드 DATE : 2002-08-08 08:31:57
시작부터 끝까지 조합원 동지들의 힘으로 !!
2002년 임단투 사측최종제시안에 대한 조합원총회 23일 실시!!

지난 4월29일 화성지부에서 중앙출정식을 필두로 5월2일 소하지부 2002 임단투 출정식과 함께 사측과 제1차 본교섭을 시작으로 02임단투가 본격화되었습니다. 두 달 반이 넘는 투쟁기간동안 1단계부터 4단계 파업전술 프로그램이 배치되고 사측을 압박할 수 있는 투쟁을 힘차게 진행하였습니다.
17차 본교섭까지 사측은 노동조합의 강고한 투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본의 속성을 버리지 못하고 조합원의 열망을 외면한 체 언론을 동원해 가며 기아노동조합의 파업을 사회의 악으로 또한 고객을 볼모로 한 파업이라는 괴논리로 노동조합을 압박했으나 조합원동지들과 대의원, 지도부는 하나되어 투쟁을 전개한 결과 18일에 열린 18차 본교섭에서 지금의 사측제시안을 이끌어 냈습니다.
성과가 있으면 성과물로,
부족하다 생각되면 부족한대로,
전체를 놓고 있는 그대로 평가해 주십시오
노측 교섭위원 일동은 조합원동지들의 투쟁의 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적지 않은 부분에서 조합원동지들 각자의 입장에서 느끼는 성과에 대한 미흡한 부분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2002년 임단투에서 95,000원의 임금인상과 귀향교통비, 대학생 학자금 매학년 1학기 100% 2학기 50% 지급과 단협에서도 유니온샵, 조합활동 보장, 주40시간, 휴게시간, 고용관련 조항, 비정규직, 징계위원회, 복지부분에서 많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임단협 투쟁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면서 우리내부 스스로에 의해 성과물에 대한 평가가 희석되어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사실에 근거한 평가를 만들어내는 기풍을 세워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동조합은 조합원동지들의
뜻을 겸허이 수용하겠습니다.
단결과 끈질김으로 두달 반이 넘는 2002년 임단투 힘차게 진행해 오신 조합원동지들과 대의원동지들 진심으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여론몰이를 통한 사회적인 압박과 사측의 괴논리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중앙쟁대위 지침을 끝까지 사수한 결과가 이제 조합원 총회를 거쳐 결실을 맺고자 합니다. 조합원동지들 사실에 근거한 현명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단협 중점 합의 사항
▣ 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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