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소식 | 소하지부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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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2-10-23 12:01 조회5,167회 댓글0건본문
소하지부 2002년 3/4분기 노사협의 오늘 개최
지부노사협의 14시 본관2층에서 개최
2002년 3/4분기 소하지부 노사협의회가 오늘(22일) 본관 2층에서 14시에 진행됩니다. 이번 노사협의에서는 조합원 복지 관련된 안건뿐만 아니라 고용과 관련한 중요한 사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시기 노사협의를 보면 임단투가 끝나고 사측의 무성의로 끝나는 경우가 빈번했습니다. 노동조합 소하지부는 이번 노사협의가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노사가 진지한 고민속에서 결과를 찾아나갈 것을 제안하며 사측은 성의있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 3/4분기 노사협의회 안건 설명 ◈
1. 소하리공장 2003년도 복지성 예산 관련 건
현장 분임토의장 개보수 등 조합원 복지 및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2/4분기 노사협의시 합의된바 있으며 2003년도에 소하리공장의 복지부분과 조합원들에 대한 복지성 행사에 따른 구체적 예산편성을 확인하고 예산을 추가로 편성할 것을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2. 조합원 휴식공간 및 문화활동 공간 신축 건
현재 차체공장과 신 도장공장에 근무하고 있는 현장조합원들
이 휴게시간시 쉴 수 있는 마땅한 휴식공간이 부족하며 현재 노동문화 활동을 위한 노래패, 풍물패, 암실의 공간이 협소하고 노후된 시설속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문제가 있어 노사협의 안건으로 상정하였으며 요구안은 차체공장 입구에 야외 휴식공간 신축 및 음료자판기 설치와 노래패, 풍물패, 암실에 대한 장소 이전과 시설공사를 요구하는 내용입니다.
3. 교육장 개보수 건
노동조합 2층 조합원 교육장으로 사용중인 장소가 음향시스템이 별도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 울림현상이 심하고 방음장치가 없어 소음을 차단하지 못해 교육의 집중이 되지 못하는 현실로 안정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음향,영상,방음,시설물 교체 등 전면적인 개보수를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4. 업무용 차량 지원 건
조합원 애경사로 이용중인 업무용 차량을 회사로부터 지원받는 내용으로 조합원의 복지 차원에서 마땅히 회사가 부담해야되는 내용입니다. 이미 기아가 부도 전에는 업무용 차량을 지급하여 운행했었고 현재 기아가 정상화 길에 있고 충분히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고 판단하기에 업무용 차량(12인승 승합차)을 요구하는 사안입니다. .
5. 비정규직 처우 개선 및 신분 변경 건
2002년 임단협시 비정규직 임금 및 복지에 대한 처우개선에
대해 합의를 이룬 사항으로 비정규직 처우개선과 현재 생산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공정에서 작업하는 비정규직이 존재하고 있는 사항으로 비정규직 처우에 대한 개선과 정규직으로의 전환을 요구하는 사안입니다.
6. 서산공장(SA프로젝트)공사 관련 건
경차(SA프로젝트) 차종 생산을 목적으로 현재 서산(구 우주항공)에 공사를 진행하는데 있어 노동조합은 현재 현대자본이 진행하는 동희오토자동차가 도급완성차 조립공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과 함께 기아/현대 공장재편을 가늠할 수 있다고 판단되고 자동차 생산과 관련하여 노동조합과 어떠한 협의도 하지 않은 체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노동조합과 합의 없이 진행된 공사부분과 서산(동희오토 자동차)공장 도급화에 대한 문제를 원칙적으로 제기하는 사안입니다.
7. 기 타
총 7가지 안건으로 노사협의를 요청하였으며 노동조합 소하지부는 철저한 준비로 협의에 임할 것입니다.
소하리 선봉대원 모집
노동조합 조직실에서는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현장의 힘을 하나로 모아내는 선봉대원을 모집합니다. 함께 고민하고 활동할 수 있는 동지들께서는 노동조합 소하지부 조직실 문의 및 접수 부탁드립니다.
문의: 노동조합 소하지부 조직실 (☎3951,4975)
(민주노총 성명서) 공휴일 3∼4일 축소 안될 말
1. 정부가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맞춰 식목일과 어린이 날을 토요일로 옮기고 설, 추석 연휴를 하루 이틀 줄이는 식으로 전체 공휴일은 사나흘 줄이기로 했다고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민주노총은 공휴일을 줄이지 말라고 요구한다.
2. 우리나라 법정 공휴일은 연간 17일로 외국에 비해 다소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공휴일과 주휴일이 겹치면 다음날 쉬는 외국과 달리 겹치는 휴일을 별도로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외국에 비해 연간 사흘의 공휴일을 손해보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정부가 비교하고 있는 외국은 대부분 주간 노동시간이 주30시간대이고 연간 노동시간 기준으로 2000시간에 못 미치고 있어 법정 공휴일을 단순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문제다.
실제로 우리나라 공휴일은 연간 17일로 일본(15일), 프랑스(11일), 미국(10일), 독일(9~12일), 영국(8일)에 다소 많지만, 연간 노동시간은 우리나라가 2,447시간으로 일본(1,821), 프랑스(1,532), 미국(1,877), 독일(1,480), 영국(1,708) 보다 700시간 이상 길다.
3. 정부는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하게 되면 일하는 시간 보다 노는 시간이 급격히 늘어나 공휴일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정부가 국회에 넘긴 안대로 토요일 휴무로 주5일을 도입하되 월차휴가를 연차휴가에 통합해 15∼25일 범위로 줄이면 평균 근속년수(5.6년)에 해당하는 노동자 기준으로 노동시간 단축 효과는 연간 128시간에 지나지 않는다. 연간 2,319시간으로 여전히 세계 최장 수준인 것이다. 더구나 생리휴가를 무급화하고 공휴일까지 3∼4일 줄인다면 실제 노동시간 단축 효과는 거의 없어지고 말 것이다.
4. 또한 정부가 주5일 근무제를 걸쳐 단계별로 도입하겠다면서 서둘러 공휴일부터 일괄 축소하겠다면 대다수 노동자는 주5일 혜택도 보기 전에 공휴일부터 줄어드는 기현상이 일어난다. 정부안대로 하면 내년 7월 주5일 혜택을 보는 노동자는 100만 명 수준에 지나지 않고 전체 노동자의 56%인 20인 미만업체 760만 명은 빨라야 8년 후인 2010년에나 주5일 혜택을 보는 데 1,300만 모든 노동자가 당장 내년부터 쉬는 공휴일을 줄여야 하는 현실이다. 주5일 근무를 도입해보고 그 영향을 종합해 조정해도 늦지 않을 일이 공휴일 조정 문제인 것이다. 노동조건 후퇴가 심각한 주5일 정부안에 대한 노동계 반대가 강력해 국회 통과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공휴일부터 줄이고 보자는 정부 태도를 납득하기 어렵다.
2002년 기아가족 체육대회
구기종목 20일 순위 가려…
10월13일, 20일 주말을 이용해 치뤄졌던 체육대회 구기종목 예선, 결선이 모두 끝났습니다. 각 부서를 대표하여 참여해 주신 선수들과 끝까지 남아 격려해주셨던 조합원동지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올해는 체육대회 행사장에서 조합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고자 예선전과 결승전을 20일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 축 구
우 승 : 도장 1부
준우승 : 조립 2부
▣ 배 구
우 승 : 지원실, 보전, 비제조부문
준우승 : 도장 1부
▣ 족 구
우 승 : 지원실, 보전, 비제조부문
준우승 : 시화·연구소
시상식은 27일 체육대회에서 합니다.
노동조합 창립기념식 10월23일
노동조합 앞에서 개최합니다.
10월24일은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의 생일날입니다. 지금까지는 노조창립기념일을 하루 쉬는 것으로 별다른 의미없이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진정 민주노조를 지켜내고 조합원들의 권리를 지켜내는 노동조합으로서 앞으로도 발전할 수 있도록 조합원동지들과 함께 하는 조촐한 기념식을 준비했습니다. 조합원동지들께서 꼭 참석하여 함께 일구어온 노동조합의 생일과 발전을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다과를 준비할 예정이오니 많이 참석해 주십시오.
- 일시: 2002년 10월 23일 (19:30 ∼ 20:30)
- 장소: 노동조합 사무실 앞
2002년 하반기 건강증진 교육 실시
단협 제59조 건강증진과 관련하여 하반기 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하고자 하오니 97∼99년 산재복귀자, 2002년 3월이후 산재복귀자로 해당되는 조합원들께서는 부서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일정: 2002, 10, 29 ∼ 12, 20 (8주)
- 교육장소: 생산교육센터
- 교육시간: 10HR/일(잔업 2HR 인정)
- 교육대상: 1997년 ∼ 1999년
2002년 3월 ∼ 현재 산재복귀자
- 접수기간: 2002년 10월 23일
※ 97∼99년 산재복귀자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은 결과 신청자가 부족한 관계로 추가 접수중입니다.(이미 교육을 받으신 분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1회 교육 실시 인원은 20명이고 20명이 넘을 시 선별후 내년 상반기에 실시합니다.
지부노사협의 14시 본관2층에서 개최
2002년 3/4분기 소하지부 노사협의회가 오늘(22일) 본관 2층에서 14시에 진행됩니다. 이번 노사협의에서는 조합원 복지 관련된 안건뿐만 아니라 고용과 관련한 중요한 사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시기 노사협의를 보면 임단투가 끝나고 사측의 무성의로 끝나는 경우가 빈번했습니다. 노동조합 소하지부는 이번 노사협의가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노사가 진지한 고민속에서 결과를 찾아나갈 것을 제안하며 사측은 성의있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 3/4분기 노사협의회 안건 설명 ◈
1. 소하리공장 2003년도 복지성 예산 관련 건
현장 분임토의장 개보수 등 조합원 복지 및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2/4분기 노사협의시 합의된바 있으며 2003년도에 소하리공장의 복지부분과 조합원들에 대한 복지성 행사에 따른 구체적 예산편성을 확인하고 예산을 추가로 편성할 것을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2. 조합원 휴식공간 및 문화활동 공간 신축 건
현재 차체공장과 신 도장공장에 근무하고 있는 현장조합원들
이 휴게시간시 쉴 수 있는 마땅한 휴식공간이 부족하며 현재 노동문화 활동을 위한 노래패, 풍물패, 암실의 공간이 협소하고 노후된 시설속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문제가 있어 노사협의 안건으로 상정하였으며 요구안은 차체공장 입구에 야외 휴식공간 신축 및 음료자판기 설치와 노래패, 풍물패, 암실에 대한 장소 이전과 시설공사를 요구하는 내용입니다.
3. 교육장 개보수 건
노동조합 2층 조합원 교육장으로 사용중인 장소가 음향시스템이 별도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 울림현상이 심하고 방음장치가 없어 소음을 차단하지 못해 교육의 집중이 되지 못하는 현실로 안정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음향,영상,방음,시설물 교체 등 전면적인 개보수를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4. 업무용 차량 지원 건
조합원 애경사로 이용중인 업무용 차량을 회사로부터 지원받는 내용으로 조합원의 복지 차원에서 마땅히 회사가 부담해야되는 내용입니다. 이미 기아가 부도 전에는 업무용 차량을 지급하여 운행했었고 현재 기아가 정상화 길에 있고 충분히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고 판단하기에 업무용 차량(12인승 승합차)을 요구하는 사안입니다. .
5. 비정규직 처우 개선 및 신분 변경 건
2002년 임단협시 비정규직 임금 및 복지에 대한 처우개선에
대해 합의를 이룬 사항으로 비정규직 처우개선과 현재 생산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공정에서 작업하는 비정규직이 존재하고 있는 사항으로 비정규직 처우에 대한 개선과 정규직으로의 전환을 요구하는 사안입니다.
6. 서산공장(SA프로젝트)공사 관련 건
경차(SA프로젝트) 차종 생산을 목적으로 현재 서산(구 우주항공)에 공사를 진행하는데 있어 노동조합은 현재 현대자본이 진행하는 동희오토자동차가 도급완성차 조립공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과 함께 기아/현대 공장재편을 가늠할 수 있다고 판단되고 자동차 생산과 관련하여 노동조합과 어떠한 협의도 하지 않은 체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노동조합과 합의 없이 진행된 공사부분과 서산(동희오토 자동차)공장 도급화에 대한 문제를 원칙적으로 제기하는 사안입니다.
7. 기 타
총 7가지 안건으로 노사협의를 요청하였으며 노동조합 소하지부는 철저한 준비로 협의에 임할 것입니다.
소하리 선봉대원 모집
노동조합 조직실에서는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현장의 힘을 하나로 모아내는 선봉대원을 모집합니다. 함께 고민하고 활동할 수 있는 동지들께서는 노동조합 소하지부 조직실 문의 및 접수 부탁드립니다.
문의: 노동조합 소하지부 조직실 (☎3951,4975)
(민주노총 성명서) 공휴일 3∼4일 축소 안될 말
1. 정부가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맞춰 식목일과 어린이 날을 토요일로 옮기고 설, 추석 연휴를 하루 이틀 줄이는 식으로 전체 공휴일은 사나흘 줄이기로 했다고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민주노총은 공휴일을 줄이지 말라고 요구한다.
2. 우리나라 법정 공휴일은 연간 17일로 외국에 비해 다소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공휴일과 주휴일이 겹치면 다음날 쉬는 외국과 달리 겹치는 휴일을 별도로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외국에 비해 연간 사흘의 공휴일을 손해보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정부가 비교하고 있는 외국은 대부분 주간 노동시간이 주30시간대이고 연간 노동시간 기준으로 2000시간에 못 미치고 있어 법정 공휴일을 단순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문제다.
실제로 우리나라 공휴일은 연간 17일로 일본(15일), 프랑스(11일), 미국(10일), 독일(9~12일), 영국(8일)에 다소 많지만, 연간 노동시간은 우리나라가 2,447시간으로 일본(1,821), 프랑스(1,532), 미국(1,877), 독일(1,480), 영국(1,708) 보다 700시간 이상 길다.
3. 정부는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하게 되면 일하는 시간 보다 노는 시간이 급격히 늘어나 공휴일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정부가 국회에 넘긴 안대로 토요일 휴무로 주5일을 도입하되 월차휴가를 연차휴가에 통합해 15∼25일 범위로 줄이면 평균 근속년수(5.6년)에 해당하는 노동자 기준으로 노동시간 단축 효과는 연간 128시간에 지나지 않는다. 연간 2,319시간으로 여전히 세계 최장 수준인 것이다. 더구나 생리휴가를 무급화하고 공휴일까지 3∼4일 줄인다면 실제 노동시간 단축 효과는 거의 없어지고 말 것이다.
4. 또한 정부가 주5일 근무제를 걸쳐 단계별로 도입하겠다면서 서둘러 공휴일부터 일괄 축소하겠다면 대다수 노동자는 주5일 혜택도 보기 전에 공휴일부터 줄어드는 기현상이 일어난다. 정부안대로 하면 내년 7월 주5일 혜택을 보는 노동자는 100만 명 수준에 지나지 않고 전체 노동자의 56%인 20인 미만업체 760만 명은 빨라야 8년 후인 2010년에나 주5일 혜택을 보는 데 1,300만 모든 노동자가 당장 내년부터 쉬는 공휴일을 줄여야 하는 현실이다. 주5일 근무를 도입해보고 그 영향을 종합해 조정해도 늦지 않을 일이 공휴일 조정 문제인 것이다. 노동조건 후퇴가 심각한 주5일 정부안에 대한 노동계 반대가 강력해 국회 통과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공휴일부터 줄이고 보자는 정부 태도를 납득하기 어렵다.
2002년 기아가족 체육대회
구기종목 20일 순위 가려…
10월13일, 20일 주말을 이용해 치뤄졌던 체육대회 구기종목 예선, 결선이 모두 끝났습니다. 각 부서를 대표하여 참여해 주신 선수들과 끝까지 남아 격려해주셨던 조합원동지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올해는 체육대회 행사장에서 조합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고자 예선전과 결승전을 20일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 축 구
우 승 : 도장 1부
준우승 : 조립 2부
▣ 배 구
우 승 : 지원실, 보전, 비제조부문
준우승 : 도장 1부
▣ 족 구
우 승 : 지원실, 보전, 비제조부문
준우승 : 시화·연구소
시상식은 27일 체육대회에서 합니다.
노동조합 창립기념식 10월23일
노동조합 앞에서 개최합니다.
10월24일은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의 생일날입니다. 지금까지는 노조창립기념일을 하루 쉬는 것으로 별다른 의미없이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진정 민주노조를 지켜내고 조합원들의 권리를 지켜내는 노동조합으로서 앞으로도 발전할 수 있도록 조합원동지들과 함께 하는 조촐한 기념식을 준비했습니다. 조합원동지들께서 꼭 참석하여 함께 일구어온 노동조합의 생일과 발전을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다과를 준비할 예정이오니 많이 참석해 주십시오.
- 일시: 2002년 10월 23일 (19:30 ∼ 20:30)
- 장소: 노동조합 사무실 앞
2002년 하반기 건강증진 교육 실시
단협 제59조 건강증진과 관련하여 하반기 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하고자 하오니 97∼99년 산재복귀자, 2002년 3월이후 산재복귀자로 해당되는 조합원들께서는 부서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일정: 2002, 10, 29 ∼ 12, 20 (8주)
- 교육장소: 생산교육센터
- 교육시간: 10HR/일(잔업 2HR 인정)
- 교육대상: 1997년 ∼ 1999년
2002년 3월 ∼ 현재 산재복귀자
- 접수기간: 2002년 10월 23일
※ 97∼99년 산재복귀자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은 결과 신청자가 부족한 관계로 추가 접수중입니다.(이미 교육을 받으신 분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1회 교육 실시 인원은 20명이고 20명이 넘을 시 선별후 내년 상반기에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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