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조 정기대의원대회, 열띤 논의 6일차 진행중
42년차 사업보고 및 결산, 43년차 사업계획 및 예산안 안건 마무리
본조 정기대의원대회가 오늘(22일)로 6일차 회의를 진행되고 있다. 지난 속리산에서의 행사와 논의를 마치고 20일부터 소하리 공장 대식당 3층에서 진행되고 있다. 대의원대회에서는 어제까지의 논의를 통하여 42년차 사업보고 및 결산안, 43년차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통과시켰으며 현재는 김우용 관련 안건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총 16개의 안건이 남아있다.
본조 대의원대회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본조 정기대의원대회가 끝나는대로 다음주 소하지부 정기대의원대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노동조합에서는 효율적인 대의원대회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며 조합원 동지들께서도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05년 새해맞이 해돋이 산행 접수가 오늘 마감됩니다.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해돋이 산행 접수가 오늘(22일) 오후 17시 30분에 정확히 마감됩니다. 이번 산행에서는 산행하시는 분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여행자 보험 가입을 실시하는 관계로 오늘까지 접수하신 분들에 한해서만 산행에 참가하실 수 있으며 이후 재접수 등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산행에 접수하신 분들은 산행당일 접수증을 반드시 지참하셔서 접수증이 확인될 경우에만 탑승이 가능합니다. 접수증 및 준비물을 반드시 지참하셔서 안전하고 유익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조합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바랍니다.

● 장소 : 경남 사천 와룡산
● 준비물 : 동절기 산행준비(등산복, 등산화, 장갑, 모자, 오버 트로져, 아이젠, 랜턴 필참)
● 산행당일 출발장소 및 시간 : 04년 12월 31일 22시 중문에서 버스출발



건강검진 일정에 대해서 알려 드립니다.
조합원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진행되어왔던 특수건강진단, 일반건강진단, 종합검진등의 04년도 건강검진이 일정정도 진행되어 현재 2차 검진과 3차 재검등의 일정이 남아있습니다. 이밖에도 배우자 초음파검진과 안구건조증등의 검진이 함께 실시될 예정입니다. 아래의 일정을 참고하시고 해당되는 조합원께서는 반드시 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금속연맹 4기 임원선거, 선거운동 진행 중
금속연맹에서는 오는 12월 28일 옥천에서 진행하는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하여 제 4기 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12월 4일 입후보자 등록을 공고하고 바로 선거운동에 진입하여 각 후보자 별로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사무처장의 러닝메이트로 이루어진 후보가 총 2팀 등록되었으며 이밖에 부위원장 후보 1명과 여성부위원장 후보 1명이 등록되었다.

1번 후보는 전재환 / 김경석 / 나양주로 구성된 팀으로 “기업의 벽을 넘어 150만의 희망으로”라는 주 슬로건을 가지고 금속산별의 완성과 미조직 비정규 노동자의 대한 조직화, 사회적 평등과 연대의 실현, 조직운동 기풍확립의 총 8가지 주요 공약을 가지고 이번 선거에 임하고 있다.
2번 후보는 무책임의 고리를 끊고 현장에서 솟구쳐라! 위기의 금속연맹이여!를 주요 슬로건으로 한 정형기 / 박상철 / 이시욱으로 구성된 팀이다. 2번후보는 총 3대 공약으로 신자유주의 세계화 분쇄, 금속노동자 총단결로 산별노조 완성, 전면적 조직 혁신으로 현장성, 책임성, 투쟁성 강화의 내용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
단독으로 여성부위원장 후보에 나온 기호 1번 조미자 동지는 “일터엔 평등을 여성에겐 희망을”주요 슬로건으로 내걸고 미조직,비정규 여성노동자 조직화/ 모성권 및 여성노동권 쟁취 투쟁 / 여성친화적인 노조 실현등의 공약으로 금속연맹내의 여성사업을 중심으로 한 공약을 제시하였다.
부위원장 후보 역시 단독으로, 기호 1번 우병국 동지는 “실천하는 연맹으로”라는 주요 슬로건 아래 비정규 악법분쇄 ! 비정규직 철폐 !/ 반전평화군축 투쟁 전개 ! 노동자중심의 민주노동당 강화 !/지도집행력 강화 ! 책임지는 실천 ! 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12월 28일 선거를 앞두고 각 사업장에 유세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5대 거점을 상정하여 공동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대전과 경기등에서의 유세가 진행되었으며 광주와 울산에서의 공동유세를 남겨두고 있다. 이밖에도 후보 간담회를 진행하여 1번 전재환 후보“금속노동자 총단결 계급 목소리 분명히”2번 정형기 후보 “파손된 연맹 배를 조합원 배로 만들겠다”등의 강력한 정책적 대결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비록 이번 선거가 직선제가 아니라 연맹 대의원을 통한 선거이기는 하지만 조합원 동지들께서는 정책 공약집과 선거관리 위원회 사이트 등을 통해서 각 후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이번에 선출될 임원들의 금속연맹의 집행을 통하여 우리의 중요과제중에 하나인 산별노조를 이룩해 나갈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