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소식 | [소하 79호] 강력한 총파업 성사는 우리가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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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4-10-21 09:20 조회4,964회 댓글0건본문
총파업 성사를 위해 금속연맹 임원 출투 및 현장순회 공동진행
지난 본조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한 총파업 성사를 결의한 이후 총파업 성사를 위한 찬반투표를 가결시켜 내기 위한 투쟁일정들이 다각도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총파업에서 가장 대두되고 있는 사안 중 하나인 한일 FTA는 자동차 산업에 엄청난 파급력을 가져 올 것이다. 이 파급력은 자본에 대한 것이 아니라 노동자, 즉 우리들에게 대규모 구조조정과 고용불안, 비정규직 확산이라는 커다란 파괴력으로 돌아올 것이기에 이를 저지하기 위한 투쟁이 여러 가지 방식을 통하여 전개되고 있다
또한 이번 투쟁의 중요성을 조합원 동지들에게 직접 알려내고 총파업을 반드시 성사시켜야한다는 의지로 금속연맹에서는 연맹 임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조합원 동지들을 만나고 있다. 오늘(20일) 금속연맹 백순환 위원장은 중문에서 진행된 출투에 결합하고, 이후 현장순회를 통하여 조합원 동지들을 만나 총파업 성사에 대한 굳은 결의를 다졌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이번 총파업은 너무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우리의 생존권을 사수할 수 있습니다. 총파업은 누가 대신해 주는 투쟁이 아닙니다. 단 한명도 빠짐없는 전체 노동자의 힘을 모을 때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번 10월 28일 진행되는 총회에서 반드시 압도적인 찬성율로 가결하여 강력한 총파업을 만들어 갑시다.
※ 출투에 참여하신 조합원 대의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출투에 더욱 많은 조합원과 대의원 동지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노동조합에서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영상미디어 활성화와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영상매체 보급을 위하여 소하지부 영상위원 신규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합원과 노동조합 발전을 위해 영상 미디어에 많은 관심과 열정이 있는 조합원 동지들은 적극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신규모집 마감일정 : 2004년 10월 22일까지
▶ 신규모집 대상 및 인원 : 소하지부 조합원 00명(누구나 가능)
▶ 영상위원 교육특전 : 다큐멘터리 제작교육(기획, 구성, 촬영, 편집)
인터넷 방송 운영, 뮤직비디오 및 다양한 동영상 제작교육
▶ 문의 및 접수 : 소하지부 영상편집실(☎3954)
교육영상취재부장 김 윤 호(019-691-9923)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소하지부 율동패에서 함께 활동할 패원을 모집합니다. 일상활동과 투쟁의 현장에서 문예를 중심으로 노동해방의 가장 선봉에 서고자 하는 열의에 넘치는 동지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모집일정 : 모집은 수시로 진행합니다.
▶ 활동내용 : 각종 집회와 일상활동을 중심으로 한 율동 공연
▶ 문의 및 접수 : 율동패장 김택수 (☎ 016-364-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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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오후2시 상담실에서 진행됩니다. 상담하실 분은 미리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3344)
정정보도
1. 40세 이상 마라톤 1위 이영철 조합원 부서를 조립1부로 정정합니다.
2. 출투 일정 중 25일은 노조 창립 기념 휴무일인 관계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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