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소식 | <함성소식 3호> 10월 25일. 노동조합 임원 이취임식 개최...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투쟁 결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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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1-10-23 14:15 조회5,295회 댓글0건본문
10월 25일. 노동조합 임원 이취임식 개최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투쟁 결의의 장으로
"현장에서 정/면/돌/파!!"
조합원 동지들과 힘찬 출범을 선언합니다.
테러 그리고 전쟁. 자본의 이윤 놀음에 세계 민중들이 고통과 죽음의 공포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김대중 정권과 자본은 말로는 평화 운운하지만, 실제로는 전쟁을 핑계로 오히려 노동자 죽이기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구조조정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비정규직 양산 등 고용불안을 점점더 야기하며, 전쟁의 희생과 책임마저도 노동자 민중에게 전가하려 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본은 소하리의 신규채용 문제, 정비에서의 카클리닉에 대한 일방적 증설, 판매에서의 딜러점 인가 등 이미 노사가 합의한 최소한의 약속마저도 일방적으로 파기하려 합니다. 광주공장은 차종 단종에 따른 대체차종의 미확보로 고용불안이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화성 공장은 물량부족으로 인한 잔업통제로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이대로는 안된다. 현장에서 정/면/돌/파!!"라는 슬로건으로, 노사협조주의를 현장에서 몰아내고, 구조조정 저지와 현장통제 분쇄, 조합원 동지들의 고용과 생존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 선봉에 서서 비타협적 투쟁을 결의하며 새로운 집행부가 조합원 동지들의 뜻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힘차게 '정/면/돌/파!!'의 돛을 올리고자 합니다. 조합원 동지들의 고용안정에 대한 열망을 담아내고 투쟁의 결의를 위하여 아래와 같이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합니다.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힘찬 투쟁을 결의하는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본행사 이후 조촐한 다과회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조합원 동지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대회 명칭 :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임원 이취임식
● 일 시 : 2001년 10월 25일. 15:30 ∼ 17:30
● 장 소 :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출정로 (북공장 식당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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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순
- 사전 행사 (문화공연)
- 개회선언
- 조합기 입장
- 노동의례
- 경과보고
- 노동조합기 인계
- 내외빈 소개
- 15 임원진 소개 및 이임사
- 임원진 소개 및 집행부 인사
- 취임사(위원장, 소하지부장)
- 축사 및 격려사, 연대사
- 축하공연
- 투쟁결의문 낭독
- 2부 다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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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의 문을 활짝 열어라!
(만평이 있는 자리입니다. 본문을 참고바랍니다.)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머리띠 다시 묶으며
노동자의 길을 당당히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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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 20일. 집행간부 합동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금요일 오후4시부터 토요일 오후까지 진천 청소년 수련원에서 16대 집행간부 합동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첫날 저녁에는 '노조간부의 자세와 역할'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위원장이 직접 진행한 16대 집행 기조와 방향에 대한 교육이 있었습니다. 이후 본조와 지부의 위상과 역할, 각 실별 위상과 사업계획에 대한 실별 토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첫날 행사 마지막에 집행간부간의 단결을 위한 대동놀이와 간단한 뒷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8시 30분부터 실별토론결과 발표와 전체 토론이 있었고, '노동조합 조직활동을 강화하는 간부들의 인간관계'라는 참여형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각 지부별 현안문제에 대한 대응의 관계로 짧은 시간동안 진행된 수련회자리였지만, 2년 동안 노동조합의 투쟁에 선봉에 설 것과 단결을 결의하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위원장 동지의 교육시간에 16대 집행간부 스스로가 가져야 할 자세로서, ① 과거를 핑계로 삼지 말 것. ② 조합원에게는 겸손하고, 사측에게는 당당할 것. ③ 조합간부들의 자세유지와 뒷풀이시 2차 금지. ④ 사측과의 사적 만남 및 사측의 청탁 배제. ⑤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간부가 될 것 등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고, 모든 집행간부가 간부의 최소한의 자세로서 가슴에 아로새기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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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소식>
카클리닉 일방적 증설 !!
사측의 도발에 노동조합의 철퇴를 내리겠다!
사측은 이번 16대 선거기간을 틈탄 일방적 카클리닉 증설을 도발하였습니다. 카클리닉 증설은 2001년 8월 31일에 열린 고용안정위원회에서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일방적으로 실시하지 않겠다'는 단서조항에 합의하였으나, 사측은 이러한 노사간의 합의사항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카클리닉을 인허가해주는 도발을 자행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증설한 115개소 카클리닉 중 15대 집행부에서 협의된 32개소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대해 사측이 일방적으로 인허가해 준 것입니다. 이는 조합원 동지들도 알다시피 정비 조합원의 고용 및 생존을 즉시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이에 정비지부에서는 공문을 통해 사측의 공식적인 사과와 성실한 노사협의를 촉구하고 10월 20일까지 일방적으로 인허가한 카클리닉에 대한 폐쇄 및 코드부여 취소를 강력히 요구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10월 31일 정비지부 임시대의원 대회를 개최하여, 향후 일정 및 사측의 일방적 도발에 대한 강력한 투쟁방안을 마련키로 하였습니다.
조합원 동지들! 지금 사측은 전조합원 교육, 소하리 공장의 신규채용 거부 움직임과 아울러 정비에서 또다시 노사합의 파기와 일방적으로 구조조정을 강행하려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정비지부의 카클리닉 문제는 정비지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조합원 동지들의 고용과도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노동조합에서는 단순히 정비지부만의 대응을 넘어 본조를 중심으로한 노동조합 전체적인 투쟁으로 사측의 도발에 반드시 철퇴를 내릴 것입니다.
● 정비지부 임시대의원 대회
○ 일시 : 10월 31일. 10시.
○ 장소 : 본조 회의실
○ 안건 : 1. 카클리닉에 관한 건. 2. 임원 인준에 관한 건.
● 정비지부 임원 이취임식
○ 일시 : 10월 31일.
○ 장소 : 정비지부 시흥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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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 소식>
소하리 상용공장. 신규채용 관련 노사합의
사측은 전쟁 등을 핑계로 신규채용을 하기로 했던 기존 노사합의 사항을 파기하려 하였으나, 소하지부의 라인정지를 포함한 투쟁 계획에 놀란 사측이 긴급히 기존에 합의된 채용인원에 대해 10월 31일까지 부서 및 반배치 완료를 약속하였습니다. 사측에 의해 도발된 노사합의사항 불이행 등의 불상사가 더 이상 발생하기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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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부 이취임식
- 일자 : 10월 26일.
- 장소 : 광주지부 복지후생관
■ 화성지부 이취임식
- 일자 : 10월 30일.
- 장소 : 화성지부 민중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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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기존에 마련되어 있던 소하지부 2층에 본조 사무실 공사가 마무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개소식이라도 하여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어야 하나, 현안문제와 이취임식 일정과 겹쳐 개소식은 생략하기로 하였습니다. 대신 조합원 동지들에게 약속한 대로, 비록 2층에 있지만, 본조 사무실의 문은 조합원 동지들에게 활짝 열어두겠습니다.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우리 노동자들의 삶을 진솔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투쟁 결의의 장으로
"현장에서 정/면/돌/파!!"
조합원 동지들과 힘찬 출범을 선언합니다.
테러 그리고 전쟁. 자본의 이윤 놀음에 세계 민중들이 고통과 죽음의 공포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김대중 정권과 자본은 말로는 평화 운운하지만, 실제로는 전쟁을 핑계로 오히려 노동자 죽이기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구조조정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비정규직 양산 등 고용불안을 점점더 야기하며, 전쟁의 희생과 책임마저도 노동자 민중에게 전가하려 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본은 소하리의 신규채용 문제, 정비에서의 카클리닉에 대한 일방적 증설, 판매에서의 딜러점 인가 등 이미 노사가 합의한 최소한의 약속마저도 일방적으로 파기하려 합니다. 광주공장은 차종 단종에 따른 대체차종의 미확보로 고용불안이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화성 공장은 물량부족으로 인한 잔업통제로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이대로는 안된다. 현장에서 정/면/돌/파!!"라는 슬로건으로, 노사협조주의를 현장에서 몰아내고, 구조조정 저지와 현장통제 분쇄, 조합원 동지들의 고용과 생존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 선봉에 서서 비타협적 투쟁을 결의하며 새로운 집행부가 조합원 동지들의 뜻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힘차게 '정/면/돌/파!!'의 돛을 올리고자 합니다. 조합원 동지들의 고용안정에 대한 열망을 담아내고 투쟁의 결의를 위하여 아래와 같이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합니다.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힘찬 투쟁을 결의하는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본행사 이후 조촐한 다과회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조합원 동지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대회 명칭 :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임원 이취임식
● 일 시 : 2001년 10월 25일. 15:30 ∼ 17:30
● 장 소 :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출정로 (북공장 식당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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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순
- 사전 행사 (문화공연)
- 개회선언
- 조합기 입장
- 노동의례
- 경과보고
- 노동조합기 인계
- 내외빈 소개
- 15 임원진 소개 및 이임사
- 임원진 소개 및 집행부 인사
- 취임사(위원장, 소하지부장)
- 축사 및 격려사, 연대사
- 축하공연
- 투쟁결의문 낭독
- 2부 다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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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의 문을 활짝 열어라!
(만평이 있는 자리입니다. 본문을 참고바랍니다.)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머리띠 다시 묶으며
노동자의 길을 당당히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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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 20일. 집행간부 합동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금요일 오후4시부터 토요일 오후까지 진천 청소년 수련원에서 16대 집행간부 합동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첫날 저녁에는 '노조간부의 자세와 역할'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위원장이 직접 진행한 16대 집행 기조와 방향에 대한 교육이 있었습니다. 이후 본조와 지부의 위상과 역할, 각 실별 위상과 사업계획에 대한 실별 토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첫날 행사 마지막에 집행간부간의 단결을 위한 대동놀이와 간단한 뒷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8시 30분부터 실별토론결과 발표와 전체 토론이 있었고, '노동조합 조직활동을 강화하는 간부들의 인간관계'라는 참여형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각 지부별 현안문제에 대한 대응의 관계로 짧은 시간동안 진행된 수련회자리였지만, 2년 동안 노동조합의 투쟁에 선봉에 설 것과 단결을 결의하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위원장 동지의 교육시간에 16대 집행간부 스스로가 가져야 할 자세로서, ① 과거를 핑계로 삼지 말 것. ② 조합원에게는 겸손하고, 사측에게는 당당할 것. ③ 조합간부들의 자세유지와 뒷풀이시 2차 금지. ④ 사측과의 사적 만남 및 사측의 청탁 배제. ⑤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간부가 될 것 등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고, 모든 집행간부가 간부의 최소한의 자세로서 가슴에 아로새기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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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소식>
카클리닉 일방적 증설 !!
사측의 도발에 노동조합의 철퇴를 내리겠다!
사측은 이번 16대 선거기간을 틈탄 일방적 카클리닉 증설을 도발하였습니다. 카클리닉 증설은 2001년 8월 31일에 열린 고용안정위원회에서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일방적으로 실시하지 않겠다'는 단서조항에 합의하였으나, 사측은 이러한 노사간의 합의사항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카클리닉을 인허가해주는 도발을 자행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증설한 115개소 카클리닉 중 15대 집행부에서 협의된 32개소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대해 사측이 일방적으로 인허가해 준 것입니다. 이는 조합원 동지들도 알다시피 정비 조합원의 고용 및 생존을 즉시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이에 정비지부에서는 공문을 통해 사측의 공식적인 사과와 성실한 노사협의를 촉구하고 10월 20일까지 일방적으로 인허가한 카클리닉에 대한 폐쇄 및 코드부여 취소를 강력히 요구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10월 31일 정비지부 임시대의원 대회를 개최하여, 향후 일정 및 사측의 일방적 도발에 대한 강력한 투쟁방안을 마련키로 하였습니다.
조합원 동지들! 지금 사측은 전조합원 교육, 소하리 공장의 신규채용 거부 움직임과 아울러 정비에서 또다시 노사합의 파기와 일방적으로 구조조정을 강행하려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정비지부의 카클리닉 문제는 정비지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조합원 동지들의 고용과도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노동조합에서는 단순히 정비지부만의 대응을 넘어 본조를 중심으로한 노동조합 전체적인 투쟁으로 사측의 도발에 반드시 철퇴를 내릴 것입니다.
● 정비지부 임시대의원 대회
○ 일시 : 10월 31일. 10시.
○ 장소 : 본조 회의실
○ 안건 : 1. 카클리닉에 관한 건. 2. 임원 인준에 관한 건.
● 정비지부 임원 이취임식
○ 일시 : 10월 31일.
○ 장소 : 정비지부 시흥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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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 소식>
소하리 상용공장. 신규채용 관련 노사합의
사측은 전쟁 등을 핑계로 신규채용을 하기로 했던 기존 노사합의 사항을 파기하려 하였으나, 소하지부의 라인정지를 포함한 투쟁 계획에 놀란 사측이 긴급히 기존에 합의된 채용인원에 대해 10월 31일까지 부서 및 반배치 완료를 약속하였습니다. 사측에 의해 도발된 노사합의사항 불이행 등의 불상사가 더 이상 발생하기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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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부 이취임식
- 일자 : 10월 26일.
- 장소 : 광주지부 복지후생관
■ 화성지부 이취임식
- 일자 : 10월 30일.
- 장소 : 화성지부 민중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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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기존에 마련되어 있던 소하지부 2층에 본조 사무실 공사가 마무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개소식이라도 하여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어야 하나, 현안문제와 이취임식 일정과 겹쳐 개소식은 생략하기로 하였습니다. 대신 조합원 동지들에게 약속한 대로, 비록 2층에 있지만, 본조 사무실의 문은 조합원 동지들에게 활짝 열어두겠습니다.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우리 노동자들의 삶을 진솔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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