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소식 61호> 오늘 11시 인천지방검찰청 앞 항의집회 총력 집결 > 함성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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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소식 | <함성소식 61호> 오늘 11시 인천지방검찰청 앞 항의집회 총력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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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2-05-23 16:35 조회4,8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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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함성소식-61호.hwp (0byte) 0회 다운로드 DATE : 2002-05-23 16:35:23
7차, 8차 실무협의 개최. 오늘 9차 실무협의 진행


5월 21일(7차 실무협의)와 5월 22일(8차 실무협의)가 있었다. 그리고 오늘 9차 실무협의를 진행한다. 7차 실무협의 결과 (노동조합 요구안 기준으로)는 다음과 같다.

○ 제36조 (신기술·신기계(자동화) 도입 : 사측 노동조합 요구안 수용불가 (현행유지 주장),

○ 제37조 (휴직 사유 및 기간) : 조합요구안 합의,

○ 제38조 (징계) : 현행유지 항목만 합의, 사측 노동조합 요구안 중 수정 혹은 신설 항목 수용불가 (현행유지 주장),

○ 제39조 (부당징계) : 현행유지 항목만 합의, 사측 노동조합 요구안 중 수정 혹은 신설 항목 수용불가 (현행유지 주장),

○ 제40조 (직장내 성폭력, 폭언·폭행 예방 및 금지) : 사측 노동조합 요구안에 대해 원칙적으로 공감, 세부사항 검토 후 수정 제시,

○ 제41조 (정년) : 2항(현행유지조항) 합의, 사측 노동조합 요구안 수용불가(3항 삭제 주장)

2차 본교섭 과정에서 실무협의가 사측의 무책임성으로 인하여,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음을 노사가 공감하고 책임있게 실무를 진행하기로 약속을 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실무교섭에 임하는 사측의 태도는 거의 대부분 현행유지라는 식으로 '이대로'만을 주장하고 있다. 사측은 조합원들의 절박함이 담긴 노동조합 요구안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여전히 사측 실무교섭단은 책임성이 없는 것인가? 다시 한번 사측의 책임성 있는 태도와 노동조합 요구안에 대한 진지한 수용 자세를 촉구하는 바이다.

※ 어제 열린 8차 실무협의 결과는 차기 함성소식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5월 23일) 오전 11시.

인천지방검찰청에 총력 집결합시다!


이미 홍보한대로 오늘 11시에 인천지방검찰청 앞에서 '노동탄압 분쇄와 구속자 석방 촉구를 위한 금속연맹 항의 규탄 집회'를 개최합니다. 지난 제40-02차 임시대의원 대회 결정에 따라, 노동조합의 요청에 의해 금속연맹주최로 집회가 열리는 것입니다.
작년 대우차 연대투쟁관련 화성지부의 변희원 동지가 아직도 구금이 되어 있는 상황이며, 14명의 동지가 2차까지 소환장을 발부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정권과 자본의 노동탄압에 맞선 기아자동차노동조합 조합원 동지들의 분노와 투쟁의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줍시다. 그것만이 정권과 자본의 그칠줄 모르는 '노동탄압'을 분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집회에 대우자판 동지들과 장기투쟁·부당노동행위 사업장 노동조합 동지들도 함께 합니다. 조합원 동지들! 인천으로 총력 집결하여 노동조합의 힘을 분명하게 보여줍시다.





■■ 아래는 금속연맹과 노동조합 공동명의로 된
5월 22일자 한겨레신문 생활광고 전문입니다 ■■


구속노동자 석방! 소환 철회!

불법 부당노동행위 "해결하라"


끊임없이 노동자를 잡아 가두고 불법이 판치는 노동현장을 묵인하면서 정부는 어찌 월드컵 노사평화를 말할 수 있습니까?
작년 대우자동차 투쟁에 연대했던 기아자동차노조 대의원 변희원 동지가 아직 감옥에 있고 다른 14명에게 소환장이 발부되었습니다.
고용승계 거부하는 포항제철, 비정규직 노조 인정하지 않는 (주)캐리어, 조합원의 파주공장 이전을 수용하지 않는 한국시그네틱스 등 연맹은 이러한 "불법부당노동행위 척결"과 "노동탄압 분쇄"를 위해 5월 투쟁에 적극 나섭니다.


전국금속산업노동조합연맹 기아자동차노동조합





5월 26일. 일요일. 오후 3시. 서울 종묘공원


중소영세비정규 희생없는 주5일근무 쟁취, 국가기간산업 사유화(민영화) 저지,
노동운동탄압분쇄, 부패정권 규탄, 공무원 노동3권 보장


전국 중앙 집중 총력투쟁 승리 결의대회


조합원 동지들께서는 당일 오후 3시까지 종묘공원으로 집결 바랍니다.






하계휴양소 운영 관련 실무회의 결과


지난 5월 18일에 소하리 공장 종합사무동 회의실에서 2002년 하계휴양소 운영 관련 실무회의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1. 회사는 종업원의 사기진작 및 노고를 위로하고 바쁜 회사 생활로 소홀했던 가족들에게 휴식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코자 2002년 하계휴양소를 다음과 같이 운영한다.

1-1. 휴가기간은 7/29 ∼ 8/2로 한다. 3개 공장의 하계 휴양소 행사기간은 3박 4일간 운영한다. 단, 정비, 판매는 관례에 준하여 실시한다.

1-2. 장소는 소하리 공장 서해, 화성공장 동해, 광주공장은 남해 인근으로 하고, 판매 및 정비본부는 별도의 휴양시설을 확보하여 운영한다.

1-3. 하계휴양소 사전 답사 및 운영방법, 세부 프로그램은 각 공장(본부)별 노사 TFT를 구성하여 각 공장(본부)별 실정에 맞게 진행한다.

2. 하계 휴가 기간 중 특근은 각 공장별로 논의한다.



위의 1번에서 2번까지의 내용이 회의록 전문입니다. 2번 특근 관련 공장별로 논의한다는 내용은 기존 각 공장별 특근에 대한 협의 절차들이 상이하여, 각 공장별로 논의하는 것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아울러 하계휴양소는 조합원 동지들뿐만 아니라, 기아에서 노동하는 모든 노동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노동조합은 조합원 동지들과 기아 내의 모든 노동자들과 가족들이 하계휴양소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사주조합 총회 인터넷 전자투표로 진행


기아자동차(주) 우리사주조합에서는 기 공고된(5월 17일자)대로 규약개정을 위한 우리사주조합 총회를 개최합니다. 처음으로 전자투표를 진행합니다. 조합원 동지들께서는 내용을 숙지하시고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바랍니다.


1. 일시 : 2002년 5월 27일(월) 08:00 ∼ 28일(화) 08:00

2. 장소 : 부서 사무실 및 분임 토의장 (사내 컴퓨터만 가능)

3. 순서 :

1) 인터넷 전자투표봉투 수령 후 개봉

(투표 당일 지급 예정)

2) 아이디, 비밀번호 및 투표구 확인

3) 아이디, 비밀번호 입력

4) 찬성 또는 반대 클릭

5) 투표확인 클릭

4. 인터넷 주소 :

http://10.144.1.1:3030/nccon/cwba/insaa/index.htm

(현재 접속하시면 테스트용이기 때문에 비밀번호는 '11111'입니다. 또한 위의 주소를 바탕화면에 설치해 두면 편리합니다)

5. 안건 : 규약 개정 건






2002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표어 및 오행시 공모전 5월 24일(금)에 마감합니다.






권력형비리 구속수사,구속노동자 석방, 노동탄압 원상회복

민주노총 3차 결의대회

(단병호위원장·구속노동자 석방 촉구 10차 집회)


■ 일시 : 5월 28일(화) 13:00 법원삼거리(교대역 11번 출구)

■ 참고 : 13:00 집회 → 14:00 단병호 위원장 항소심 2차 공판
(서울고법 302호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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