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휴가전 타결을 목표로 했지만 거듭된 7.29일 10차 교섭마저 사측은 나오질 않았습니다.
7.29일부터 8.8일까지 휴가기간동안 지부 임원들은 양재동에서 노숙투쟁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휴가기간에 노숙투쟁을 진행하면서 이후 투쟁 방향을 설정할 생각입니다.

조합원 여러분 비록 마음은 무겁지만 가족들과 즐거운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휴가 끝난후 현장에서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