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부장 동지는 출두 전 5개지회 집행간부 결의대회 속에 집행간부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자리가 비는 점에 대해 안타까움이 있지만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 비록 몸은 잠시 떨어져 있지만 조합원들과 노동조합에 늘 함께 할 것이다”는 인사말을 전하며 무거운 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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